북극을 향해 출발! 북극을 향해 출발! 여행이든, 삶이든 그리고 사랑이든, 끊임없이 뭔가가 닥치고 그걸 해결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면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 년이 가는 거죠. 그러다 보면 계속 사랑하는 거죠. 내일 아침 북극을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단지 거기에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3.06
움직여, 조금씩 벗어나게 될 거야 움직여, 조금씩 벗어나게 될 거야 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움 없이 목표한 바를 척척 잘 해냈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포기라는 글자 앞에 흔들리고 낙담하는 건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깊은 슬럼프에서도 나를 놓지 않고 동기 부여를 한다는 것이다. 성과가 날 때까지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3.05
힐링 산업의 메카 힐링 산업의 메카 미국에서는 약을 만들고 수술(기구 등)과 관련된 산업을 'The Sickness Industry'라고 하는데, 이런 산업은 이미 생긴 질병을 치료하려고 한다. 반면에 건강과 관련된 산업 'The Wellness Industry'는 질병이나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서 건강을 유..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3.04
무엇이 옳은 일이고 무엇이 죄인가 무엇이 옳은 일이고 무엇이 죄인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한 사람은 동기가 의무감 때문이었든 자신의 수고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는 기대 때문이었든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한 겁니다. 자신을 믿는 친구를 배신한 사람은 자신이 더 큰 도움을 받은 또 다른 친구를 도와주기 위함이어도 죄를..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3.01
'사랑에 빠지게 하는' 기술 '사랑에 빠지게 하는' 기술 스티브 잡스에게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는 일이 가장 중요했다. 그는 종종 애플이 사람들을 '사랑에 빠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점을 분명히 했다. 잡스는 상품, 마케팅, 소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심플함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것..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28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 우리는 생각을 말로 담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느꼈는지, 알거나 모르는 여러 가지를 말로 나타냅니다. 때로는 말이 없이 눈짓이나 손짓이나 몸짓으로 생각을 펼치곤 해요. 그저 흐르면 소리입니다. 소리에 뜻을 얹기에 말입니다. 말에 생각을 실..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22
치유 음식, 음식 치유 치유 음식, 음식 치유 우리가 건강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을 합친 것이다. 사실 우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90%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모든 유전자의 99%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21
판단력과 진실성을 갖춘 사람 판단력과 진실성을 갖춘 사람 "똑똑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그림에 소질이 있거나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판단력과 진실성을 갖춘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킵 틴델(컨테이너스토어 최고경영자) - 켄 시걸의《싱크 심플》중에서 - * 능력, 재능을 뛰어넘는 것이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20
소화기관의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소화기관의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수십억 년에 걸쳐 단련되고 정교해진 소화기관은 그것의 최종적인 형태, 즉 입이 있고 항문이 있는 통관(through gut)으로 자리 잡았다. 통관이라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벌레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 - 김홍표의《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중에서 - *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19
내 안의 중심점 내 안의 중심점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합니다. 중심점을 바깥에 놓고 눈치 보며 바깥을 살핍니다. 자존은 중심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겁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급변하고 팍..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