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기쁨을 부르고 밤에 눈을 감으며 작은 기쁨을부르고 자꾸만 부르다 보니 작은 기쁨들은 이제 큰 빛이 되어 나의 내면을 밝히고 커다란 강물이 되어 내 혼을 적시네 이 해인 "비에나..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9.04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9.03
9월에는 이렇게 사랑합시다 9월에는 이렇게 사랑합시다 자연에게 물어보니....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보라 합니다.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보라 합니다. 산에게 물으니 올라서라 합니다. 비에게 물으니 씻어내라 합니다.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 보라 합니다. 안개에게 물으니 마음으로 보라합니다. 태양에게 물으니 도..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9.02
[스크랩] 하루하루의 소중함 하루하루의 소중함 복산 / 임방원 하루하루가 이렇게 소중할 줄 까맣게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 날 뒤 돌아보니 지나간 하루의 소중함이 너무나 소중해 절실하게 깨닫는 하루랄까?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은 온다 언제까지 내일이란 이름으로 나에게 항상 다가오지만 언제까지 어쩜 영원히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9.01
구월에는..... 구월에는..... 구월이 오면....梨平散人 구월이 오면 나는 청자빛 하늘을 본다. 맑고 고고한 청자빛. 내 마음도 어느덧 그 빛을 닮아간다 구월이 오면 나는 들길을 간다. 오곡 영글어 고개 숙인 들길을. 내 마음도 알알이 영글어 어느덧 고개를 숙인다. 구월이 오면 나는 산으로 간다 마지막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9.01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8.31
"9월이 오면.." "9월이 오면.." 아침이 오는 소리 여명(黎明)이 오는 소릴 들어 보셨어요. 아침을 여는 그 소리 말예요. 때로는 우뢰처럼 크기도 하고 때로는 소리 없이 오기도 하는 그 열림의 소리.. 아직 머물고 있는 어둠 속에서 새벽별이 하는 얘길 들어 보셨어요. 밝은 해가 뜨면 자릴 비켜 준다는 그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8.31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화나고 속상하고 마음이 상했을 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8.30
"그래도" "그래도"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절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인생은 타인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8.28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