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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암세포 숨어 있어도 다 걸려, 이 ‘형광 내비게이션' 따라가면 [김철중 기자의 첨단 의료 PICK] 형광 유도 수술 인도시아닌 그린 잉크 주입하면 정상 범위만 색 변해 정확히 구별 암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면 수술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암 덩어리를 제거할 때 눈으로 암세포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기 어렵다. 자칫 주변에 암세포를 남겨두고 제거하면, 그 암세포가 자라서 재발 원인이 된다. 암 주변을 넉넉하게 제거하면 좋겠지만, 정상 조직 손실이 크고, 중대한 기능을 하는 부위도 잘라내야 할 때도 있어 수술 후 암 환자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외과 의사마다 암 주변을 어느 정도 잘라내야 암을 100% 떼내면서 정상 조직은 최대한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원본보기 위암 주변에 인도시아닌 그린을 내..

●암에 대한 진실

♥존스 홉킨스 대학 보고서 ●암에 대한 진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 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 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고 알리기 시작하였다’ 고 발표 되었습니다. 아래는 암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암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습니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2. 암 세..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라이프 김동우 암전문의 이병욱 박사가 일러주는 ‘암 예방 & 치료하는 눈물 건강법’ 암환자를 치료하는 대암 클리닉 원장 이병욱 박사는 ‘눈물 예찬론자’다. “임상 경험으로 눈물이 병든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그가 일러주는 눈물의 효능과 눈물 건강법 이병욱 박사(50)는 15년간 암 수술만 1천 여 건을 집도한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였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메스’가 만능이 아님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한다. 암환자의 몸을 낫게 하려면 수술 못지않게 암을 만든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암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분노·미움·원망·슬픔·절망 같은 나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