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B&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 장기복용하여도 간암은 오는가?|

암사랑 2019. 1. 16. 09:57

항바이러스제 장기복용하여도 간암은 오는가?|

 

1 항바이러스제를 짧게는 일년 길게는 오년 복용하였는데 간암이 발병하는 분들을
  분석하여 보면 한결같이 간경변이 되어서야 복용을 시작 하였다

  여기에는 저도 포함 됩니다 저도 초기 간경변되어서야 복용 시작했고 복용후

  일년만에 간암이 발병하였다

2. 그러나 복용 기간이 길수록 그나마 발병하여도 초기에 발견이 가능하고
    치료 예후도 좋은것으로 나타 났어요

3. 면역제거기가 시작 하자마자 복용한분들은 거의 간암 발병이 없어요

  간암발병 유형을 보면 e항원 양성일때 발병율이 높고 빠르게 진행이 되고 
  정기검진을 안받고 있다가 발견되면 중기 말기 입니다
  이분들의 특징은 간수치가 높지 않아요
  아마 재양전을 반복하면서 간염을 앓게되고 검사해도 간수치가 높지 않아

  항바이러스제 복용도 안하고 있지요
 그리고 젊어서 간암도 급격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많이 높지 않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제가 주변 회원분들 진료 받으면서 당신은 재양전 되고 있어요

 얘기하는 의사분은 한분도 들은적이 없어요

  정말 중요한 단어 입니다

4. 면역조절기에서 dna바이러스수치가 만카피이내면 면역조절기라고

   진료가이드 라인에도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분들 안심하고 있다가 어느날 초기 간경변 진단 받고 항바이러스제
  복용 시작하지요
  저도 한번도 간수치가 50을 넘긴적이 없어요
  면역조절기에 dna수치가 검출되어 양성이면 재활성화기 입니다
 유럽진료가이드라인도 간경변이면 간수치와 상관 없이 dna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권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개정되었지요 미국도 가이드라인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미국은 의사의 처방권이 인정되어

 모두 가이드라인전에 처방해 줍니다.


 e항원음성일때는 간수치가 급여기준 80을 넘기가 힘들어요

 
 주변에서 이런분들 많이 못봤어요 그나마 젊은분중에 재활성화 되면서 급여기준

 되는분들은 제거기를 짦게 지나가서 간상태가 좋은분들입니다
 혹시 회원분들중에 e항원음성 이고 간수치 80넘어 급여 처방 받은분 있으면
 검사지 좀 올려주세요.통계를 내보려고 합니다.

 결국 간경변 판정받고 급여로 처방 받게 됩니다

 저도 결국 기다리다 간경변 판정 받고 처방받고 일년후 간암 발병 했지요
 초음파에서 항상 거친간소견이었지만 개복해 보니까 간은 이미 간경변으로 진행되어 있었어요

5  결론은 항바이러스제 복용해도 간암은 발병합니다
  그이유는 간이 망가지고 나서야 복용은 했기 때문에 간암이 발병하는것 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정상간일때 그시기는 정기검사 3개월마다 하여서 면역제거기
 시작하자마자 급여기준 되면 바로 복용하기 시작 하는것 입니다

 평생에 확실히 한번 오는 이때를 놓지면 급여기준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간수치가 80이상이 거의 다 올라갑니다 그 기간이 몇개월 안됩니다


그후는 e항원음성으로 자연혈청전환 되던지

또  면역관용기 같이 e항원양성으로 재양전 되면서 간수치는 떨어집니다
이것을 정말 면역관용기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dna바이러스수치를 보면 알수 있어요

 개복을 해보면 의외로 간섬유화나 간경변증상이 많다고 합니다 


6.결국 정기검진하여 평생에 한번 확실히 오는 면역제거기때 놓치지 말고 급여 처방받으세요

  늦었다 싶으면 비급여라도 복용하는것이 현재까지 유일한  간암 예방방법입니다

 몇년안에 분명히 가이드라인 이렇게 개정됩니다

 제약회사도 이것에 대해 임상실험 들어 갔어요  그러나 그때 기다리면 늦습니다


2018년 발표 논문중 일부 입니다


3. HBeAg 음성 만성 HBV 감염(면역비활동기)
HBeAg 음성 만성 HBV감염(면역비활동기)은 anti-HBe 양성, 혈청 HBV DNA가 2,000 U/mL미만으로
낮거나 검출되지 않으며, 혈청 ALT가 지속적으로 정상 소견을 보이는 시기로 대부분 염증과 섬유화가 경
미하고 예후가 양호하여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한다. 그러나, 혈청 ALT치만으로 치
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염증 및 섬유화 동반여부를 구분하기가 어렵고, 약 20%의 환자들에서는 재활
성화와 비활성화를 반복하면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HBeAg 음성 만성 HBV감염은 최
소 6개월 간격으로1 또는 6-12개월 간격으로2 간기능 검사와 HBV DNA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
고 있다. 최근 AASLD 2018 가이드라인에서는 첫 1년 동안은 3개월 간격으로 혈청 ALT를 모니터링하여
실제로 면역비활동기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고, 이후 6-12개월 간격으로 간기능 검사와 HBV DNA를 모
니터링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3 한편, HBsAg 정량검사(qHBs)와 HBV DNA를 함께 측정하여 qHBsAg
< 1,000 IU/mL이고 HBV DNA < 2,000 IU/mL인 경우 면역비활동기의 HBeAg 음성 만성 HBV 감염과
면역활동기의 HBeAg 음성 만성 B형간염을 구별하는데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71%, 85%로 보고하였다.


6 또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청 HBV DNA가 2,000 IU/ml미만으로 ‘낮은 바이러스 농도(low-level
viremia)’이면서 간경변증을 동반한 경우에는 비대상 간부전으로 진행할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ALT에
관계없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