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B&C형 간염

현재 간염 치료기준과 항바이러스제의 중요성

암사랑 2019. 1. 11. 17:03

현재 간염 치료기준과 항바이러스제의 중요성

 

1.요즘 샘들도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비급여라도복용하겠냐고 하시는
   샘들이 늘고 있어요

2.매년 6월에 송도에서 열리는 간학회 세미나도 점점 간암에 대한 발표가 많아요

3.이런 이유는 내성없는 바라나 비리어드등이 나와서 어느정도 늦게 복용해도 간경변도 개선이 되면서
  불과 몇년전까지도 2차 관심이었던 간암에 대한 중요성과 예방에 대한 발표가 많아 지고 있어요

4. 얼마전 삼성병원 간염 강좌에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본인이 수련의 시절 간염환자는
   전부 복수에 식도정맥류등 간경변으로 죽었는데 이제는 그런분들은 거의 없고

   간암으로 많이 죽는다고 하는데
  사실 주변에 보아도 간경변은 일부 나이 많이 드신분들 빼고는 전부 간암이지요
   설령 간경변이 심해도 이식하면 되지요

5. 그러나 간암은 어떤가요!
  초기에 발견 못하면 거의 재발에 5년 생존율도 매우 낮지요
  그리고 간이식도 초기 아니면 이식후에도 재발율도 매우 높아요

  요즘 외과샘들이 기준을 완화하여 이식하는 바람에 이식후 재발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6.이런 간암을 조금이라도 예방하려면 간상태가좋을때 복용해서 dna바이러스 수치를

  검출한계이하치로 유지 해야 합니다

7.진료가이드라인에 재횔성화기는 만카피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재활성화의 뜻은 e항원음성인데

  변종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전부 재활성화 된것이 맞는것 같아요
  얼마전까지도 dna바이러스 정량검사법이 개발되기전에는 적은양은 측정이
  불가 하였으나 지금은 아주 적은양도 검출이 됩니다

  그규정은 그때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간암과 dna수치와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몇번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올립니다

  간암예방은 dna바이러스 검출한계이하치로 유지하는것이 제일 예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