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라이프 김동우 풍욕과 어싱 김진목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힐마루요양병원 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학회장, 대한민국 숨은명의 50, ‘통합암치료 로드맵’ 등 다수 저술 풍욕은 말 그대로 바람 목욕이다. 옷을 완전히 벗어 나체 상태로 바람을 쐬어 피부의 호흡작용을 촉진하여 일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해독시키는 요법이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그냥 바람만 계속 쏘이게 되면 모공이 수축되어 피부의 호흡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되므로 이불을 벗었다 덮기를 반복하여 모공이 열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시의학에서는 풍욕을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이불을 벗었다 덮었다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풍욕방송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풍욕방송을 들어 보면, 옷을 완전히 벗고 이불을 덮고 기다리다가 일정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