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우리가 또 챙겨야 할 것

■우리가 또 챙겨야 할 것 비타민 결핍과 관련 위험 비타민이 부족하면 만성적이거나 심각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중요한 비타민과 그 비타민의 결핍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위험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균형 잡힌 식단은 질병을 예방하는 몇 가지 기본 영양소 외에도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비타민 결핍과 관련된 많은 위험이 있음으로 일일 식단에 반드시 비타민을 포함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에는 필수 영양소와 비필수 영양소 모두가 포함되어야 한다. 절대 비타민을 건너뛰면 안 된다. “비타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비타”와 “아미나”에서 유래한 말이다. 말 그대로 몸에 중요한 아민이라는 뜻이다. 비타민 결..

먹기 힘든 물약 대신 알약…대장내시경 준비 `끝`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 인터뷰 세계 첫 알약 장 정결제 `오라팡` "기존 장정결제 특유의 맛·향탓 저도 복용하는 게 고역이어서 복용 간편한 알약 관장제 개발" 무미·무취 알약 복용하기 편해 전국 1000개 병원서 알약 처방 원본보기 "저도 마시기 힘들더라고요. 개발 시간이 얼마 걸리든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알약을 만들면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응이 오겠다 싶었죠." 지난주 서울 양재동 회장 집무실에서 기자와 만난 제약업체 한국팜비오의 남봉길 회장(73)은 세계 최초로 알약 형태로 만든 장 정결제 '오라팡'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려면 장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내시경 검사를 받는 당일 오전까지 가루로 된 장 정결제를 최대 4ℓ가량 물에 타서 마셔야 한다. 그런..

‘본인부담상한제’ 제도 허점 파고든 보험사, 피해자는 ‘울먹’

‘본인부담상한제’ 제도 허점 파고든 보험사, 피해자는 ‘울먹’ 황양택 기자 본인부담상한제, 본인 부담 초과액 다음해 8월에 환급 "가계 부담 감소" 청와대 청원자 "해당 제도 명분으로 보험사가 통원의료비 지급 거절" 공단 측 "보험사에서 상한액 미리 추정...보험금 삭감하거나 감액" 지적 [사진=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의 허점 속에서 보험사가 자의적으로 상황을 해석하면서 환자가 보험료 지급을 제때 받지 못하고 치료에 차질이 생겨 논란이다. 19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한 청원자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데 심할 때는 걷는 것조차 힘들어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생계유지가 힘들다”면서 “다행히 지난 2009년에 가입한 실비가 있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청원자..

◆ 아침에 꼭! 기지개를 켜야 하는 3가지 이유 ◆

◆ 아침에 꼭! 기지개를 켜야 하는 3가지 이유 ◆ 정보통통 정보통통!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쭉~ 켜시나요? 무심코 하는 기지개에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혈액순환 촉진 - 기지개를 켜면서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수축된 근육은 혈압을 높여주어 혈액이 손끝, 발끝으로 가도록 도움을 줍니다. 2. 관절도 풀어줍니다. - 밤사이 굳어 있는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어, 아침에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 키 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가 클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 해 준다고 합니다. 3. 목, 허리 디스크 예방에도 탁월 - 바른 자세로 기지개를 켜면 목, 허리에 자극을 주어 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은 깍지를 껴서 천..

올바른 길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길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올 바른 길을 가는 것과 잘 못된 길을 가는 것의 결과는 매우 냉정하고 가혹합니다, 예를들어 학창시절 공부를 할 때도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은 밑줄치고 꼭 외우도록 하거나 잘 기억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시험에 자주 출제가 된다고 암시를 해주기도 하는데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은 그러한 부분들을 관가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있듯이 암과의 투병 과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중요한 것들을 잘 실천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간혹 중간 점검을 해보면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증세는 점점 악화되고 최악의 순간을 맞이..

암 치료 기본상식, 암 재발의 의미

암 치료 기본상식, 암 재발의 의미 암의 재발, 보이지 않던 암이 올라와 눈에 보이는 것 “암의 재발은 암이 다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 잔존 암이 커져서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세 잔존 암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암 치료 기본 상식 시리즈 ‘암의 재발, 암 예방과 재발 방지 수칙’입니다. 이 시리즈를 한번 차분히 보시면 암 치료의 큰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 암 재발, 미세 잔존 암이 드러난다는 뜻 ​ 암 치료를 해야 하는데 다행히 병기가 아주 늦지 않아서 수술하고, 항암도 했습니다. 이때 환자 입장에서 가장 두렵고 관심 있는 건 재발입니다. 암 환우분들은 암의 재발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 암의 재발(再發)이란 한자어로 암이 다시 생긴다는 뜻입니..

CRP, ESR보다 민감도 높고 염증반응 수치 빠르게 올라 … 낮은 질병특이도가 흠

CRP, ESR보다 민감도 높고 염증반응 수치 빠르게 올라 … 낮은 질병특이도가 흠 과거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질병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최근엔 피 한방울로 암이나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진단의학 기술이 발전했다. 이는 각종 질병으로 인한 환자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혈액 속 C반응성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을 통해 체내 염증이나 조직손상 여부를 가늠해보는 진단이 떠오르고 있다. CRP는 급성기 반응물질 중 몸 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이 손상되면 생성된다. 감기 등 바이러스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암, 심혈관질환 등을 앓으면 인터루킨-6(interleukin-6)가 간세포를 자극해 CRP ..

혈액검사 항목의 정상수치 및 검사목적

혈액검사 항목의 정상수치 및 검사목적 혈액검사 판독자료들 / 각종소화기질환 자료 항목 정상범주 검사수치 검사목적 해석 WBC 6200-17000 /㎣ (4000~10000) White Blood Cell은 감염과 관련된 문제나 혈액질환이 있을 경우, 혹은 면역력과 관련 ․증가: 감염성 질환 ․감소: aplastic anemia, agranulocytosis RBC 300만~540만/㎣ (男:430만~580만/女:390만~500만) 적혈구의 수는 빈혈 혹은 적혈구 증가 유무 파악 ․증가: diarrhea, dehydration, polycythemia, acute poisoning, pulmomary fibrosis ․감소: anemia, leukemia, hemorrhage 후 Hgb 12~17g/dL ..

암치료는 현명하고 객관성 있게 /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치료는 현명하고 객관성 있게 /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 진단 시부터 향후 투자율을 정하라 (병원치료 : 병원밖치료 암공략 : 몸 자연치유력 강화) 현대의학과 그외 분야에대해 생각해보고자 하는데 실제로 본인이 상담시 환우들과함께 대화할 때 많이 사용하는 내용이니 쳔천히 읽고 음미해 보면 좋겠다. 자신이 어떤 암 1, 2기(혹 3기 초까지)라면 현대의학 도움으로도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병원 치료를 주력으로 권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한다.병원에선 주치의만큼 현대의학적 조언을 자신있게 해줄 사람은 없다고 본다.현대의학적 질문은 현재 치료하는 병원 선생님의 답변을 듣는 것이 제일 좋다. 또 웬만한 대형 암병원 암사이트를 보면 아주 자세히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그러나 조기라해도 ..

간질환 줄었지만 간암은 증가… 고령화·비만·알코올

백신·치료제 개발로 간질환 감소… 학회 "30년간 간암 안전지대 아냐"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도 원인… 간암, 생존율 낮아 조기검진 절실 20~30년 전 간암의 주원인 질환인 B형간염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간암은 곧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간염·간경화 같은 간질환은 지난 30년간 급격하게 줄었지만, 간암은 오히려 늘었다. 대한간암학회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간질환 사망률은 1983년 10만명당 31.5명에서 2015년 10만명당 13.4명으로 57.5% 감소했지만, 간암 사망률은 1983년 10만명당 16명에서 2015년 10만명당 22.2명으로 38.8% 증가했다〈그래프〉. 학회는 "한국은 앞으로 30년 이상 간암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