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美 티쎈트릭+아바스틴 간암 혁신약 지정

美 티쎈트릭+아바스틴 간암 혁신약 지정 - 진행성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종 1차 치료에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이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종(HCC)의 1차 치료에 FDA 혁신약 지정을 받았다. 이는 최근 발표된 1b상 임상시험에서 이들 병용이 중간 10.3개월 추적 결과 치료 환자의 65%에서 반응을 보인데 따른 결정이다. 이와 관련, 현재 옵디보가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간암에 승인을 받았으나 기존에 넥사바 치료를 받았던 환자에 한해 허가됐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많이 걷는것 보단. .효율적인 운동이 필요 합니다

많이 걷는것 보단. .효율적인 운동이 필요 합니다 국제신문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입력 : 2020-08-24 19:42:50 | 본지 16면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근육량을 늘려준다. 당뇨병과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고 나아가 노화도 막아준다. 운동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사실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운동을 했을 때 몸에서 혜택을 못 받는 기관은 없다​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할까. 걸으면 될까, 뛰어야 하나. 하루 만 보(통상 8㎞)를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법이라는 믿음이 나쁜 건 아니지만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일본 의료계에서 나온 만 보 걷기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만 보 걷기의 효과는 미미하다는 설이 대부분..

♡운동 왜 하냐고?…

♡운동 왜 하냐고?… 400만명 조기사망 예방(연구) 운동을 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거의 400만명의 조기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권장량의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168개국의 자료를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보통 강도의 유산소운동은 최소 150분, 높은 강도의 운동은 75분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운동 데이터와 활동적이거나 비활동적인 사람들의 조기 사망 위험 추정치를 결합함으로써 운동으로 인해 예방할 수 있는 조기 사망자 수를 추정했다. 그 결과,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조기 사망을 15%, 사망자 수로 따졌을 때 약 390여만 명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노년에 팔팔하려면 고혈압부터 잡아야

노년에 팔팔하려면 고혈압부터 잡아야 고혈압의 합병증은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위험 수치를 보인다. 그래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고혈압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명 중 1명에서 나타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고혈압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40대부터 관리해야 최근 의료계에선 '노년이 팔팔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뇌경색, 동맥 경화, 부정맥,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를 통해 수축기 혈압을 5 수은주밀리미터만 낮춰도 사망률이 7% 낮아진다. 또 수축기 혈압을 10 수은주밀리미터 낮추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라이프 김동우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에는 팔과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림프액이 몸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인데, 이를 '림프부종'이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 수술 후에는 팔과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림프액이 몸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인데, 이를 '림프부종'이라 한다. 림프액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하수구라 불리는 '림프관'을 흐르며 혈액과 세포 조직 사이 물질 대사를 돕는 액체다. 림프부종은 암 수술, 방사선 치료, 림프계 손상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유전자 형성 과정에서의 손상 탓에 발생하기도 한다. 유성선병원 재활의학과 이주연 과장은 "림프 부종 치료는 암환자 재..

엄지의 제왕에 방송된 물의 중요성

엄지의 제왕에 방송된 물의 중요성 메디칼엔지니어 ㅣ 김동우 ?하루에 마셔야 하는 생수의 량 : 키 + 체중을 합한 수치에서 100 나누기 Ex) 키 160cm + 체중 60kg 나누기 100 = 2.2리터 현대인의 2/3정도는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암 환자의 대부분이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어 이번 기회에 물을 중요성을 실감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간혹 커피,음료등을 많이 마신다고 물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며 생수를 기준으로 하루에 6-8잔 정도는 마셔야 한다.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량의 물을 마시는 것 보다 수시로 홀짝 홀짝 마시는 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의 이상, 복수가 찬 경우, 그 외 의료진..

알고먹자 유산균, 유산균 종류와 효능

알고먹자 유산균, 유산균 종류와 효능 주변에 유산균 드시는 분들 계시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배변활동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유산균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그에 따라 효능도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먹어야 더 효과가 좋은 유산균!! 오늘은 유산균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락토바실러스균 공기를 좋아하는 호기성 균입니다. 주로 소장 쪽에 서식합니다. ▶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유산균!! 천연의 항생물질을 분비해서 헬리코박터 감염을 억제하고, 혈장 내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라면 이 유산균을 장내 유해균 제거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효과..

항암치료 미슬토(압노바) 면역주사의 효과, 부작용, 비용은?

항암치료 미슬토(압노바) 면역주사의 효과, 부작용, 비용은? 라이프 김동우 항암치료 미슬토(압노바) 면역주사의 효과, 부작용, 비용은? 지금은 많은 암 환자 분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압노바 주사, 다른 말로는 미슬토(겨우살이) 주사로 불리는 항암 보조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압노바(미슬토) 주사 미슬토(압노바)주사는, 암 치료법의 하나로서 독일과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널리 처방되고 있는 항암 대체요법 및 보완요법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3대 표준치료인 항암제, 수술, 방사선 치료를 보완하는 치료방법이지요. 독일에서는 암 환자 10명 중, 6명이 미슬토 면역주사를 맞는다고 합니다. 다른 치료에 비해서 저렴하고 힘든 부작용을 겪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이지요. ​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암환자는 정상인보다 혈전(피딱지)이 더 잘 생긴다

암환자는 정상인보다 혈전(피딱지)이 더 잘 생긴다 라이프 김동우 혈액순환 장애 환자의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온열요법 14일간 시도 후 개선 모습적혈구는 뭉쳐져 있으면 혈전이 됩니다그러한 현상을 연전현상 혹은 엽전현상이라고 하는데방치 할 경우 혈전으로 인한 순환기계에 문제를 야기 할수도 있습니다 암환자는 정상인보다 혈전(피딱지)이 더 잘 생긴다 2010년 5월경부터 하지에 경련이 잘 일어나 대학병원 내분비내과를 방문해 여러가지 피검사를 해보았다. 경련과 관련있는 전해질, 즉 칼슘, 마그네슘을 포함한 검사와 빈혈검사를 해보았으나 정상이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경련이 왜 자주 일어나는가라는 나는 질문에 모른다면서 자기 어머니도 그런 증세가 있다했다. 급기야 12월엔 자다가 어지럼증을 일으켜 20대 후반에 ..

암과의 싸움은 혼돈의 역사인가

암과의 싸움은 혼돈의 역사인가 암중모색/암과의 싸움은 혼돈의 역사인가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어떤 환자는 병원 치료를 잘 마치고 잘 관리를 하여 5년이 지났지만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고 어떤 환자는 5년이 되기 전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 발견이 되어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다, 왜 이러한 차이가 있을까, 나는 그 분들의 관리 과정을 추적하여 보면서 나름대로 분석하여 보았다, 어떤 치료를 하였고 어떤 요법을 하였고 어떤식으로 생활 방식을 바뀌었는지도 확인해 본다,비록 과학적이고 쳬계적인 것은 아니지만 주관적인 입장에서 비교 분석 할 수 있어 다른 환자분에게 조언을 해줄 때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이론적 배경도 좋고 홍보가 요란한 선전문구도 좋지만 내가 가장 중요시하고 판단의 기준을 삼는 것은 호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