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 인체의 면역력은 건강 지표의 기준이 되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면역력이 낮아 진다는 것은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된다는 것이며 환자에게는 질병을 치유하기 위하여 반드시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백혈구,호중구,혈소판 수치 감소등의 현상이 일어나 면역력 수치가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회복하기 위해..

암이 재발되거나 전이 되는 것에 관하여

암환자는 자신이 왜 암에 걸렸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 최선의 방도는 그러한 요인으로 최대한 벗어나야만 합니다 만약에 잘 못된 과거의 습성으로 돌아가면 또 다시 재발과 전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암이 무섭고 두려운 것은 언제나 재발과 전이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걱정을 하거나 집착을 하는 것도 암 재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수 있기에 유의하여야 하고, 과거의 잘 못된 습성으로 회귀를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평생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암환자분들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어느 순간 방심을 하여 재발이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어떤 환자는 불과 6개월 혹은 1년만에 재발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이 ..

■ 커피의 유해점들

■ 커피의 유해점들 1 커피는 부신을 망가뜨린다 부신은 콩팥위에 붙어 있는데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코티숄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냄. 커피를 하루에 160밀리 그램 곧 보통잔으로 2잔이상을 마시면 부신의 기능이 쇠약해서 코티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게 된다. 부신기능이 쇠약해지면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허리가 아프며 달콤한것이 먹고 싶어지고 위장병' 두통' 관절염' 우울증' 불면증' 자율신경실조증 같은 온갖 질병이 찾아온다' 코티숄의 분비가 비 정상적으로 되면 혈당이 떨어지고 불임증이 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고 심장질환이 생긴다. 부신에서 호르몬을 제대로 만들수 없게 되면 기운이 없어지고 몸이 피곤해지고 식욕이 없고 속이 메스꺼우며 변비와 설사같은것도 같이 온다 또 몸무게도 불어나고 성욕이 떨어진..

♡잠 제대로 못자면…죽상경화증 위험 증가(연구)

♡잠 제대로 못자면… 죽상경화증 위험 증가(연구) 평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속에 염증이 증가하고 결국 죽상경화증과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은 수면다원검사와 액티그래피를 이용해 성인 1600여명의 수면 습관과 질을 측정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표준 혈액세포를 사용해 몸속 염증 발생과 관련이 있는 백혈구의 두 가지 종류인 호중구와 단핵구의 수치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액티그래피 상 토막잠을 자는 사람들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호중구 수치가 훨씬 높았고 관상동맥 석회화나 경화의 증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호중구 수치가 증가하고 결국 죽상경화증도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죽..

간염의 혈액검시지표

간염의 혈액검시지표 ▣ 간세포 효소 검사 - SGOT : AST (serum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 aspartate aminotransferase) - SGPT : ALT (serum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 alanine aminotransferase) 이 두 가지 검사는 간세포 내 효소 검사로서 간염이 발생한 경우, 염증으로 인해서 간세포가 파괴되어 이 효소가 혈청 내에서 증가하게 된다. 급성 간염에서는 정상보다 10~100배 증가하고, 이 두가지가 같은 정도로 증가하며 만약 10배 미만으로 증가했다면 만성 간염이거나 알코올성 간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 B형 간염의 혈청학적 표지자와 그 의미 1. B형 간염의 혈청학적 표지..

가장 힘든 것이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가장 힘든 것이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라이프 김동우 암 발병이 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듯이 암을 극복하는데도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꾸준하게 실천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고민과 갈등을 겪으면서 최상의 선택을 하였다면 꾸준하게 실천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투병 관리에만 올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중간에 체크해보면 처음에는 잘 실천하다가 중도에 흐지부지되거나 제대로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병원의 치료도 의료진이 유도하는대로 잘 따라줄 경우에는 기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환자가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예..

암 투병 과정에서 고민과 갈등이 있을 경우에

암 투병 과정에서 고민과 갈등이 있을 경우에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는 수 많은 생각들이 교차를 합니다, 가장 먼저 암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이 엄습하고 때로는 죽을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렸다고 무조건 절망적인 것은 아니며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에 도달하거나 주치의가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등으로도 호전이 되거나 암을 극복하였던 사례도 많습니다, 물론 말기암 상황은 치료나 대응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 환자가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초기암이던지 말기암이던지 상관없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잘 대응을 한다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 할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암 환자의 우울증, 어떻게 발견하고 치료하나요?

암 환자의 우울증, 어떻게 발견하고 치료하나요? 라이프 김동우 암 환자의 우울증, 어떻게 발견하고 치료하나요? 오늘은 저희 병원에서 암환자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계신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님께서 2번째 글을 포스팅해주셨습니다. 지난번 “암 환자의 정신건강 1편” 포스팅 후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2편에 대한 요청을 주셔서 저도 암환우분들이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정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박천일 교수님께서 많은 암환자분들이 겪고 계시는 우울 증상의 의미와 이를 쉽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천천히 감상해 보시고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 안녕하세요..

“항암하고 나서 설사가 많이 나요”_ 암환자의 설사에 대하여

“항암하고 나서 설사가 많이 나요”_ 암환자의 설사에 대하여 라이프 김동우 “항암하고 나서 설사가 많이 나요”_ 암환자의 설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천재경입니다. 오늘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 중 하나인 설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림 출처: https://www.besthealthmag.ca/best-you/home-remedies/natural-home-remedies-diarrhea/) ​ ​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설사는 50-90% 정도에서 경험하며, 특히 5-FU, 젤로다, 이리노테칸으로 치료받는 분에서 흔합니다. 제가 주로 보는 암 중에서 담도암, 췌장암, 대장암 환자분들은 흔하게 겪는 부작용이며, 설사 때문에 응급실로 오시는..

“배가 답답해요” - 암환자의 변비에 대하여

“배가 답답해요” - 암환자의 변비에 대하여 라이프 김동우 “배가 답답해요” - 암환자의 변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천재경입니다. ​ (그림 출처 https://www.niddk.nih.gov/health-information/digestive-diseases/constipation) ​ 오늘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 중 하나인 변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사실, 환자분들은 “먹는 게 없으니 당연하지 않으냐”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변비가 해결되지 않으면 드시기가 어렵다.”라고 저는 반대로 답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변비는 진행성 암환자에서 약 40-90%에서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어 생각보다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