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소화를 촉진해 기력을 높이는(보중익기) 현미의 다양한 효능

소화를 촉진해 기력을 높이는(보중익기) 현미의 다양한 효능 대한한의사협회 비정제 설탕, 비정제 소금 등 정제하지 않은 것들은 미네랄 등 기타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몸에 더 좋다고 하죠.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쌀도 완전히 도정을 마친 백미보다는 도정을 덜 거친 현미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미는 백미에 비해 탄수화물의 비중이 낮고, 반대로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해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고,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오늘은 현미가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의약과 함께 현미의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 건강 현미는 식이섬유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미밥을 먹으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장의 기능을 개선해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변활동도 더..

♡ 몸속 쓰레기 염증 영원히 없애는 비법

♡ 몸속 쓰레기 염증 영원히 없애는 비법 염증은 우리 몸속 곳곳을 떠다니는 쓰레기로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즉, 몸속 쓰레기는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의 침입자와 내 몸을 방어하는 항체가 싸운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염증이 뼈를 공격하면 관절염이 나타나고 장기를 공격하면 암이, 신경계를 공격하면 우울증과 치매가 오게 됩니다. 만성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몸속 쓰레기만 잘 치워도 몸의 지병이 한결 좋아진다고 합니다. 염증하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몸속에도 염증이 떠돌아다닙니다. 피부에 보이는 고름 등은 쉽게 사라지지만 몸속에 떠다니는 염증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염증들이 혈관을 타고 떠돌아다니다가 피부를 공격하면 아토피가 되..

설탕 많이 먹으면 암 전이 쉬워져.. 달게 먹지 마세요

설탕 많이 먹으면 암 전이 쉬워져.. 달게 먹지 마세요 원본보기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암 전이가 쉽게 일어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달게 먹는 습관이 지속되면 암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한국연구재단은 박종완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유방암 세포와 유방암 이식 생쥐 모델을 이용해 과당과 암세포 전이와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과당에 의해 억제된 유전자 발현이 암전이를 촉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당을 대사시키는 효소(KHK-C)와 구조적으로 상당히 유사하지만 과당을 대사시키지 않는 과당인산화효소(KHK-A)의 진짜 표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이 효소가 과당이 아닌 핵 속 단백질 YW..

암 투병 과정에서 숙면은 인체의 기능을 재생 회복시켜 준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숙면은 인체의 기능을 재생 회복시켜 준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환자분과 대화를 하면서 항상 질문하는 것이 있는데 잠은 잘 주무십니까? 질문을 하면 2/3 정도의 사람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느껴 졌습니다, 심지어는 수면제를 복용하여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심각한 수면장애 증상을 겪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수면은 암 투병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는 것이 기본적 행위 입니다, 이러한 것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기에 정상적인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수면은 하루종일 움직인 신체를 회복..

자신에게 부합되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이유

자신에게 부합되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이유 라이프 김동우 암중모색/자신에게 부합되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이유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오늘 어느 암 환우 카페에서 간암 환자의 투병기를 읽었습니다, 암 진단 부터 치료 과정과 자신이 느끼는 감정등 일상의 이야기를 거의 만리장성을 쌓듯이 상세히 표현하였습니다. 이 분은 만난 적은 없지만 암 환우 카페에서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격려와 응원을 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난 후 재발이 되어 힘들게 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 분외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매일 지켜보면서 극적으로 호전이 되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힘든 투병을 하였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접하기도 합니..

B형 바이러스성 간경변증, 정용재 약사, 간경화 초기,

B형 바이러스성 간경변증, 정용재 약사, 간경화 초기, 임 그리워 'B형 바이러스성 간경변증'에 대한 정용재 약사의 건강 강좌입니다. 한국의 경우 간경변증 원인의 대부분이 'B형바이러스 만성간염'이라 합니다. 그리고 간암의 80% 이상이 기존에 앓고 있던 간경변증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 때문에 'B형바이러스 만성간염'이나 'B형 바이러스성 간경변증'이나 'B형 바이러스성 간경변증에서 진행한 간암' 환우들은 'B형바이러스 만성간염' 상태를 하루빨리 "비활동성 보유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대의학 치료를 하시면서 '바보 식이요법'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바보 식이요법'에 대한 강좌입니다. ​ 한국에서 ‘B형 만성간염’을 앓고 있는 대부분이 출산 시 감염되어 ‘무증세 보유자’로 지내다 성인이 되어 발병하여 ..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5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5 원본보기 [사진=magicmine/gettyimagebank]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 유해 물질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또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 커피 = 하루 한두 잔 커피를 마시면 간암이나 간 섬유증, 간경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 에스프레소나 필터로 거른 드립 커피는 물론 인스턴트커피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손 씻기 ..

알코올성 지방간… '몇 주' 금주해야 정상 간 될까?

알코올성 지방간… '몇 주' 금주해야 정상 간 될까? 원본보기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금주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대부분 음주를 중단하면 4~6주 내에 정상 간을 회복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 탓에 발생하는 간질환의 하나로 간세포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통증 등의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방치되면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바른마디병원 내과센터 고현길 원장의 도움말로 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혈중 중성지방 높아지며 간에 축적 과음을 하면 왜 간에 지방이 축적될까?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중성지방은 간에 잘 축적되는 성질을 ..

암 표지자 지표들

검사결과 판독에 중요한 자료들 암 표지자 지표들 기도하는 마음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 융모성 질환이 있을 때 혈중에 특이하게 상승하는 종양표지자이다. HCG는 알파단위와 베타단위가 있는데, 베타 HCG는 융모막 암환자의 100%, 비정상피성 고환암 환자의 70%, 정상피성 고환암 환자의 약 15%에서 상승한다. 그 외에 소화기 계통의 암, 폐암, 유방암, 그리고 난소암 환자의 일부에서 상승하나 그 수치가 낮은 편이다. 칼시토닌 Calcitonin : 갑상선의 C세포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폴리펩타이드 호르몬으로 정상적으로는 혈중 칼슘농도가 높을 때 분비되어서 뼈에서 칼슘의 분비를 억제해서 혈중 칼슘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혈 중 정상치는 30pg/ml로서, ..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뜨거운 차, 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 6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 요리를 섭취하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겼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없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결정이었다. 뜨거운 음료나 국물이 식도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뜨거운 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식도 점막 내 세포가 음료에 의해 염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