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을 예방하기 위한 머콜라 박사의 12가지 전략 암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습니다. 암 진단을 받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거든요. 암이 발병한 후에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예방을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다음과 같이 간단한 전략을 따름으로써 암과 만성질환의 발병을 사실상 완전히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 투병중인 환자들의 완치 가능성도 극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 식단: 식단의 1/3 이상은 생식(raw food)으로 할 것을 권고합니다. 음식을 튀기거나 숯불에 굽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삶고, 졸이고, 찌는 것이 낫습니다. 브로콜리,..

"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양 권위자의 양심 선언

"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양 권위자의 양심 선언 김지수 "환자 잡는 항암치료… 이득보다 고통 더 커" ‘퍼스트셀’ 출간한 라자 박사 "암, 꽁무니 추적 멈춰라" "첫 세포 찾으면 희망 있어...암치료 패러다임 바꿔야" "소변으로 여러 암 조기 추적하는 검사 상용화 앞둬" "의학은 사회적인 과학… 의사 공감이 약물만큼 중요" "치료 포기하는 순간… 의사는 환자 고통 줄여줘야" 이미지 크게 보기 세계적인 종양 전문의이자 과학자인 아즈라 라자(Azra Raza) 박사, 컬럼비아대 의대 교수. 암의 첫 세포를 찾아 소멸시키면 암 환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퍼스트셀'을 출간했다. ‘우리는 모두 미래의 암 환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섬뜩한 기분이 든다. 1년에 한 번 ..

간에 좋은 커피, 똑똑하게 마시는 법

간에 좋은 커피, 똑똑하게 마시는 법 라이프 김동우 [민경윤 칼럼] 똑똑한 간암투병기 (3) 간에 좋은 커피, 똑똑하게 마시는 법 저는 간암 수술 후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커피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덕분에 시험을 쳐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받았습니다.커피는 의학적으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에도 나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3~5잔 마시면 간암 발병이 50% 이상 줄고 간경변도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질 좋은 커피를 건강에 유익한 방법으로 마셨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커피가 간에 좋은 것은 폴리페놀, 카페올 성분의 작용 덕분입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카페올은 섬유화를 일으키는 간성상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서 간섬유화..

? 건강 최대의 적 밀가루

? 건강 최대의 적 밀가루 암 환자에게 밀가루 음식과 유제품을 먹지 말라고 하는 과학적 근거 습관이 되어 나도 모르게 입에 넣은 빵 한 조각은 똥배 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군살 없이 늘씬하게,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밀가루와 작별해야 한다. * 밀의 비밀 불과 1백 년 전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뚱뚱 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다.하지만 지금은 어디에서 나 비만인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대책 없이 먹기만 하고 운동이라곤 숨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주일에 5일을 운 동하고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해도 빠지지 않는다고 호소 하는 사람이 허다하다.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자.혹시 밥 대신 빵이나 국 수를 먹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아무리 먹는 ..

손발 저림은 그저 혈액순환 문제..'뇌졸중' 증상일 수도

손발 저림은 그저 혈액순환 문제.. '뇌졸중' 증상일 수도 손발이 저리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로 치부해선 안된다. 특히 노인에서 갑작스런 손발저림은 뇌졸중 증상일 수 있다. 겨울이 되면서 손발저림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날씨가 추워져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그런 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손발저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혈액순환장애는 드물다. 오히려 손발저림은 말초신경질환이나 척추질환, 뇌졸중, 심리적인 문제 등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손발저림이 나타났을 땐 본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의 심한 정도, 발생 부위, 진행 경과, 동반 증상, 기왕력 등을 잘 살피고 적절한 검사를 해야만 정확한 원인 질환을 밝혀낼 수 있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안석원 교수는 “손발 저림의 원인은..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로 호전이 되고 치료 과정을 마칠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또한 환자가 저체중과 구토와 오심들으로 항암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도 맞이 할 수 있기에 계속 치료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항암 치료의 득과 실도 따져보고 담장 주치의와 상의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항암 치료를 해라 하지말라고 강요 할수 없고 오로지 그 판단은..

뇌 활용도를 높이는 8가지 방법

뇌 활용도를 높이는 8가지 방법 당신은 뇌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뇌가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하죠?" "나도 몰라. 하지만 사람들도 생각없이 말을 하잖아." - 영화 중 도로시와 허수아비의 대화. 인간의 뇌는 불완전하다. 한번 저장되면 휴지통에 넣기 전에는 지워지지 않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달리 수시로 삭제와 복구를 반복한다. 만약 언젠가 인간과 꼭 닮은 인공지능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그 로봇 역시 사라지는 기억력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을까? 인간은 새로 습득한 정보의 40퍼센트만을 받아들인다. 나머지 60퍼센트는 과거의 경험으로 재구성한 기억이나 패턴이다. 즉,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다 보고 있지 않다. 과거의 기억에 의존해 달라진 것만 새롭게 채워 넣는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나이..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라이프 김동우 간경화, 간암 진행 중 복수란 무엇인가? 복수 (ascites)란 복강 내에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고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꼭 암에서만 생기는 증상은 아니고, 복수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간경화입니다. 간경화 이외에 암이 없이 생기는 복수의 다른 원인들로는 심부전, 복막결핵, 신부전,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복수가 생긴 사람에서 약 10%만이 암에 의해 생기는 복수라고 합니다. 암성 복수는 대부분 복강 내에 있는 장기에서 생긴 암종이 유발하는데, 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이 복수를 잘 만들고, 유방암 같은 경우는 복강 내에 있는 종양은 아니지만 암성 복수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암과 같은 경우는, 간경화가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복수를 ..

암 예방 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 식품 54가지

암 예방 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 식품 54가지 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예방 식품 54가지 면역력강화 (암식이요법, 한방암케어) 암예방학회가 암예방을 도울 수 있는 식품 5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암의 발생 원인은 크게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이지요. 암식이요법을 통한 면역력강화를 통해 정상세포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암의 발생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면.. 정상세포에서 변이세포로 2차, 3차 변이를 거치고 4차 변이 이후에는 암세포로 변이 정상세포에서 여러 변이과정을 거쳐 암세포로 변해가는 것이거든요.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데에는 환경적인 요인, 특히 음식물이 크게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역력강화..

혈관종

혈관종 [ hemangioma음성듣기 , 血管腫 ] 유아기의 혈종은 혈관을 따라 늘어선 내피세포(endothelial cell)의 내선(內旋, involuting)양성종양이다. 이것은 보통 생의 첫 몇 주 동안 나타나고, 10세가 되기 전까지 해결된다. 이는 유아기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다. 원래는 혈관종이라는 용어는 혈관종이 생성된 시기가 출생 후이든 삶의 후반기에 나타나던 모든 혈관의 종양과 같은 구조를 서술하는데 쓰였다. 멀리켄(Mulliken et al.)은 이러한 질환들을 두 패밀리로 분류하였다.하나는 스스로 안쪽으로 감기는 종양으로 결국 없어지게 되는 자라는 병변이다. 다른 하나는 커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의 기형으로 출생 당시 나타나며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이러한 차이의 중요성은 젊을 때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