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병원검사 활용하기

병원검사 활용하기 암24TV ​ 병원검사 활용하기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 암의 진단과정에서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핵의학검사, X-ray, CT, PET, MRI, 조직검사 등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환자와 그 가족은 이런 검사가 왜 이루어지는 지, 또는 해당 검사가 적절한지에 대하여 알지 못하며 의사의 결정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이런 검사가 왜 실시되는지에 대하여도, 또한 그 결과에 대해서도 환자나 그 가족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 CT나 조직검사 결과지를 복사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그 해석을 부탁하는 환자나 가족이 많다. 의료진이 해 줘야 할 의무를 의료진에서 해 주지 않으니 밖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 ​ 병원검사..

제대혈로 간암을 고칠 수 있나요?

제대혈로 간암을 고칠 수 있나요? 간 건강백서 제대혈(umblical cord blood)은 태반과 탯줄에 존재하여 태아의 순환계를 돌던 혈액을 말한다. 여기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 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신생아 분만 시 분리되는 태반과 탯줄에 남아있는 혈액을 보관하여 치료에 이용하는 것을 제대혈 치료라고 하는데 백혈병 등의 혈액암과 난치성 혈액질환에 사용된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 처음으로 제대혈은행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의할 점은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가 어디에나 적용되는 만능이 아니라는 점이다. 제대혈 치료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임상치료에 적용되는 경우는 아직 제한적이다. 특히 간질환에 있어서는 간암의 치료 보다는 간경변증 ..

■면역력 좌우하는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

■면역력 좌우하는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 내 몸의 면역력을 조절하는 주역,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그런데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방법이 없을까? 이 물음에 정재우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지나치게 무리를 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편안해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 긴장과 이완이 적절히 반복되는 생활이 되도록 조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내 몸의 자율신경 똑똑한 조절법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돼 있을 경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1.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긴장시키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

내 몸에 이식한 의료기기 정보 확인하세요식약처, 인체이식 의료기기에 대한 ‘환자 안전성 정보 확인 시스템’ 공개

내 몸에 이식한 의료기기 정보 확인하세요식약처, 인체이식 의료기기에 대한 ‘환자 안전성 정보 확인 시스템’ 공개 이정희 기자 ▲ '환자 안전성 정보 확인 시스템’ 카드뉴스. (제공= 식약처)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몸 안에 이식한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를 환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성 정보 확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18일부터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환자에게 이식한 의료기기에 관한 ▲허가정보(품목명, 제조업체 등) ▲안전성 정보(회수·부작용 등) ▲의료정보(이식 일자, 병원명 등)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정보다. ‘환자 안전성 정보 확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환자에게 이식된 의료기기 정보..

■ 항암시 나타나는 급성심부전이란 심장 펌프 기능의 갑작스러운 악화를 의미합니다

■ 항암시 나타나는 급성심부전이란 심장 펌프 기능의 갑작스러운 악화를 의미합니다 급성심부전이란 심장 펌프 기능의 갑작스러운 악화를 의미합니다. 심부전은 심장이 효과적으로 펌프 기능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을 때를 말합니다. 심부전은 갑자기 발생하고 대개 심한 심장발작 때문이며, 대부분의 경우는 심장의 왼쪽 부분이 급성 심부전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혈액은 폐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서 정체가 일어나 폐에 수분이 축적됩니다. 이를 폐부종이라 하는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급성심부전은 완전 방실전도 차단이라는 부정맥이 있는 경우 또는 만성심부전을 가진 사람에서 약해진 심장이 증가된 부하를 견딜 수 없을 때도 발생합니다. 급성심부전의 다른 흔한 원인은 심근의 많은 부분을..

약물과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약물과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라이프 김동우 약물과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우리가 복용하는 약이 몸 안에서 최대한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하는 동안 세심한 음식 조절이 필요하다. 약과 음식은 서로 밀접한 상호작용을 해서 어떤 음식은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음식이 카페인 함유 음식, 알코올, 유제품이다 커피, 콜라, 차,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과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이 카페인의 배설을 억제하여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술은 중추신경계를 마비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수면제, 진통제, 기침, 감기약 등의..

♡암은 당을 좋아한다는데,당은 암의 먹이라는데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암은 당을 좋아한다는데,당은 암의 먹이라는데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국가암정보 쎈타의 암에 대한 바른 정보 헤라57 암을예방하는 10가지 생활 수칙 국민 암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음식 먹지 않기 4.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 유지하기 7.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하기 8.성 매개 감염 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 생활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간 경변증이란 무엇인가?

간 경변증이란 무엇인가? 라이프 김동우 간 경변증이란 무엇인가? 흔히 간경화증(肝硬化症)이라고도 하는 간경변증(肝硬變症, liver cirrhosis(LC))은 한자의 뜻 그대로 '간이 딱딱해지는 병'을 말합니다. 좀 더 유식하게 말하자면,간조직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어서 간세포가 광범위하게 파괴되고,그 자리에 섬유조직의 증식과 재생성 결절(regenerative nodule, 간경변증 등에 특징적인 작은 덩어리)이 형성되어,2차적으로 간내 혈관의 변형과 간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간경변증은 간암(liver cancer)으로 발전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간기능의 부전 등을 초래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간경변증의 원인 앞서 ..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치료방법을 잘못 선택하여 좋지않은 결과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이전에 올려던 글이지만 중요해서 다시 올립니다. ♥암을 낫지 못하는 이유1 "환자가 잠을 자지 못한다." 암을 나을 려면 잠을 많이 주무서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자야 하는가? 얼마나 안정을 잘 취하는가? 마치, 곰이 동면 하듯이 주무서야 합니다. 낮에는 활동하는 시간이므로 주로 교감신경에서 스트레스 홀몬이 나옵니다. 그러나 밤에 잠자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우리 몸을 회복, 치유시킵니다. 그래서, 잠을 12시간이상 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간경화나 간암환자들은 먹고자고, 먹고자고를 반복하여야 합니다. 암환자는 대문밖을 나가지 마시고, 간암한자는 방문 밖을 나가지 마시고 방안에서 사는것이 원칙입니다..

"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양 권위자의 양심 선언

"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양 권위자의 양심 선언 김지수 문화전문기자 "환자 잡는 항암치료… 이득보다 고통 더 커" ‘퍼스트셀’ 출간한 라자 박사 "암, 꽁무니 추적 멈춰라" "첫 세포 찾으면 희망 있어...암치료 패러다임 바꿔야" "소변으로 여러 암 조기 추적하는 검사 상용화 앞둬" "의학은 사회적인 과학… 의사 공감이 약물만큼 중요" "치료 포기하는 순간… 의사는 환자 고통 줄여줘야" 세계적인 종양 전문의이자 과학자인 아즈라 라자(Azra Raza) 박사, 컬럼비아대 의대 교수. 암의 첫 세포를 찾아 소멸시키면 암 환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퍼스트셀'을 출간했다. ‘우리는 모두 미래의 암 환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섬뜩한 기분이 든다. 1년에 한 번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