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눈앞이 노랗고 깜깜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암을 진단받고 덤덤했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만큼 암은 무서운 병이다. 암 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빨리 그 충격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어떻게 대처할지 투병 플랜을 제대로 짜는 것이 중요하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똑똑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처음 암 진단을 받으면 진단이 잘못되었을 것이라는 부정을 하게 되고, 계속 정밀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암이 확진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데 그때 분노가 생긴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분노하면서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시간이 경과하면 암을 받아들이게 된다. 수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