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2414

암환자의 통증

암환자의 통증 -하병근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암으로 투병 중인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걷잡을수 없는 통증은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주류의학에게는 커다란 짐이 되어 버렸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제시하는 치료법들이 동이 나면 주류의학은 아무리 정상을 참작한다해도 납득하기 힘든 신경절제술이라는 카드로 통증에 대응합니다. 통증을 느끼는 인간의 몸의 기본 구조 마저 파괴하며 통증에 대처합니다. 치료법이 없다는 이유로 환자에게 선을 행한다는 뜻으로 이런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장면이 의과대학생 시절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이런 것들이 치료법으로 정당화될수 있는 것인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은 내가 가진 난치병에 아무런 대응..

“암, 스트레스가 준 문명병… 극단적 성격 고치면 치유”

“암, 스트레스가 준 문명병… 극단적 성격 고치면 치유” ㆍ암 완치·호전 환자 19명 대상 ‘극복 계기’ 인터뷰 ㆍ김정탁 교수 연구팀, WCA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암은 몸보다도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문명병입니다 치료를 위해선 환자의 고통과 어떻게 ‘소통’을 할지 고 민해야 합니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김정탁 교수(사진) 연구팀은 지난달 3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폐막한 세계커뮤니 케이션학회(WCA) 콘퍼런스에서 ‘암과 동아시아 전통 적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WCA는 효과적인 소통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다국적 비영리 학술단체로, 2년마다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 한다. 김 교수는 유불선의 사유, 그 중에서도 장자(莊子)의 성심(成心)과 허심(虛心), 유대(有待)와 무대(無待)..

하루 두 잔씩 마셨는데..암 발생률?

하루 두 잔씩 마셨는데..암 발생률? 술과 암과의 연관성은 얼마나 될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후 숙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커피업계에서는 디카페인이, 주류업계에서는 무알코올 음료가 떠올랐다. 하지만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 술잔을 처음 들게 된 이들도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는 사실이지만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성분이다. 출처123rf 술병 라벨에 암 발병 문구를 강화하자는 캠페인은 새롭지 않은 이야기다. 하지만 이를 통해 경각심을 부각해야 한다는 전 세계적인 외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주류용기에 경고문구를 표기하..

암 투병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의료적 정보의 중요성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의료적 정보의 중요성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당연히 의학적 표준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표준치료만으로 증상의 개선이나 건강 회복에 한계가 있다면 차선책이나 보완적으로 시도 할수 있는 것에 시도를 하여야 하고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환자에게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고 항암 부작용등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처방도 워낙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시도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증례에 따라 필요한 치료나 처방을 잘 받아 관리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외 제도권 밖의 요법 중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들도 많이 존재하기..

암 이기는 특효약! 낮에는 걷고 밤에는 쉬어라

암 이기는 특효약! 낮에는 걷고 밤에는 쉬어라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 몸의 자연치유 체계가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행조건들이 있다. 그 중에서 운동, 휴식, 잠은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면서 생명메커니즘에서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탓에 이들 윤활유가 부족하게 되면 인체라는 유기체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이 세 가지 요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생활 습관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를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만약 암 진단을 받았다면 암 치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들 세 가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되어야 한다. 그 이유를 소개한다. Part 1. 암 치유를 위해 운동… 왜? 운동에 대해서는 새삼 강조하지..

암 대사 치료 환자를 위한 연속 혈당 측정기 - 리브레

암 대사 치료 환자를 위한 연속 혈당 측정기 - 리브레 라이프 김동우 암 대사치료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 리브레 안녕하세요. 여러 분의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 기능의학하는 김원장입니다. 오늘은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3기 4기 암환자들이 요새 기능의학적 암 대사치료를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암 대사치료라고 해서 암을 굶겨 죽이는 약을 처방합니다. 처방하는 약은 주류의학에서 처방하는 대사 관련 약입니다. 당뇨약, 고지혈증약, 항생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치료 과정 중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혈당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혈당 관리는 당뇨환자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 환자가 당..

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70세 남성 폐암 환자인 김모씨는 1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암이 진단됐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었고 폐에서도 일부 범위에만 종양이 존재해 해당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정기 진료에서 폐에 남아 있는 종양은 없고 재발하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1개월간 평상시에 비해 가끔 두통과 어지러운 증상이 있고 피곤함을 느끼곤 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2주 전부터는 간혹 말이 생각대로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었고 최근 며칠 새 두통이 심해지고 말수가 적어지다가 구토까지 하게 되자 응급실을 방문했다. 뇌 MRI 결과 왼쪽 전두엽(앞쪽 뇌)에 3.5cm 크기의 전이암이 발견됐다. 응급수술..

“어지러워요.” “머리가 핑 돌아요.”- 암환자의 빈혈에 대하여

“어지러워요.” “머리가 핑 돌아요.”- 암환자의 빈혈에 대하여 라이프 김동우 “어지러워요.” “머리가 핑 돌아요.”- 암환자의 빈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천재경입니다. 오늘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많이 겪는 일 중 하나인 빈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https://www.verywellhealth.com/) ​ 암환자에서 빈혈은 4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어 있고, 빈혈은 암자체로 인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겪는 부작용입니다. ​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앉았다 일어났을 때 핑 도는 느낌이 들고, 심한 경우 숨이 차다고 느끼시기도 합니다. 빈혈 자체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또한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항암치료에도 지장을..

암환자와 보호자는 서로 원만해야 한다

암환자와 보호자는 서로 원만해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암 환자가 지나치게 고집이 강하여 모든 것을 환자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보호자와 원만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간병을 하게되는데 이러한 사랑과 관심을 무시하고 환자가 지나치게 짜증을 내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환자는 치료 받는 과정이나 여러가지로 힘겨운 과정을 겪다보면 때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암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기에 환자는 가족이나 보호자와 서로 의논하거나 가능하면 합리적인 판단을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특히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 조금은 까탈스럽고 환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