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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우의 영양제

암환우의 영양제 ​ 암 환우에게 영양이 결핍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암세포는 더욱 커지거나 악성세포의 성질을 띠며 재발되고 전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암세포들에게 당분공급을 줄이고 산도를 증가하여 스트레스를 가하니 보통 암세포에서 암 줄기세포로 변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암 줄기세포는 항암치료에 내성이 생기는 암세포로 즉 치료가 먹히지 않으며 증식의 씨앗이 되는 세포입니다. 영양결핍은 오히려 암을 악화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 그래서 항암치료중이라 영양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의 영양제는 의사와의 진단하에 꼭 드셔주셔야 합니다. ​ 하지만 암환자 분들 중 일부는 영양제를 먹으면 암이 더 커진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 그릇된 해석입니다. 영양을 잘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집에서 암투병...보건소 도움 받으세요 재가암환자 관리사업...방문간호ㆍ소모품 지원 등 다양 보건소에 신청...개별 지원 내용 다를 수도 "위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계시는데요, 혹시 집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이나 교육 같은 지원이 있을까요?" 암 환우들이 모이는 카페나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처럼 암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마치고 집에서 지내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제도가 없는지를 묻는 글이 많다. 암환우를 돕는 '재가암환자 관리 제도'가 있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집에서 치료, 관리를 하는 암환자(치료중 암환자, 암완치자, 말기암 환자)가 대상인데,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적,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의 방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암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이유없이 평소와 다른 신체 이상 증상 ... 이럴 경우에는 당장 병원에 가야 ​ ​ 몸이 평소(平素)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病院)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이러한 경우라면 "당장 검진(檢診)을 받으라"고 충고(忠告)한다. ​ 몸 한쪽의 컨디션(condition)이 다른 쪽에 비해서 확연(確然)히 나쁘다면 뇌졸중(腦卒中)의 전조(前兆)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 이외에 또 어떤 증상(症狀)을 유의(留意)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 시야(視野)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點)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