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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 이용한 간수치 정상화...새 간암 예방법 주목

항바이러스제 이용한 간수치 정상화...새 간암 예방법 주목 이인복 기자 (news@medicaltimes.com)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 효율적 약물 처방 전략 제시 |6개월 내 ALT 정상화시 발병 위험 절반↓ "급여기준 발목"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B형 간염을 치료하며 ALT(Alanine Aminotransferase) 수치를 조기 정상화하는 것만으로 간암 발생률을 절반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과거 치료 결정의 보조 지표로만 활용되던 ALT가 간암 발병의 독립적인 요소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간암과 B형 간염 치료에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B형 간염 바이러스의 DNA 농도가 간암에 강력한 요인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었..

간암말기 노시인의 인생 찬가...인타임, 이득수 포토에세이 ‘꿈꾸는 시인은 죽지 않는다’ 발간

간암말기 노시인의 인생 찬가...인타임, 이득수 포토에세이 ‘꿈꾸는 시인은 죽지 않는다’ 발간 간암 선고 받은 후 연재한 ‘명촌리 사계’에서 100여 편 가려 뽑아 엮어 온라인 기사 2020.06.12 이득수 시인의 포토에세이 ‘꿈꾸는 시인은 죽지 않는다’ 표지. [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에 본사에 둔 출판사 인타임(대표 조송현)은 이득수 시인의 포토에세이 ‘꿈꾸는 시인은 죽지 않는다’를 최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책은 불치병으로 죽음의 낭떠러지에 선 노시인이 부르는 자연과 인생의 노래이며, 아름다운 기적의 증거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 이득수는 불치병이 두 가지를 선물해줬다고 말한다. 하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새롭게 발견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가로서 글쓰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는 점이라..

★ 치매를 피하는 10가지 방법 ★

★ 치매를 피하는 10가지 방법 ★ 1.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여라. 손과 입은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장치다. 손놀림을 많이 하고, 음식을 꼭꼭 많이 씹자. 2. 머리를 써라. 활발한 두뇌활동은 치매 발병과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킨다.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가지자.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으로 뇌 건강에 해롭다.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안 피우는 경우에 비해 1.5배나 높다. 4.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치매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짜고 매운 음식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