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 간암과 간수치가 높은 이유
간에 이상이 있는 간질환 환자는 '간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길 권고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기능 검사를 받았다면 간수치가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일부에서는 이렇게 높게 나타나는 간수치가 간암은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암과 간수치가높은이유에 대해서 정의하고 간암검진에 사용되는 알파태아단백에 대해 이해하보도록하겠습니다.
간수치가높은이유 '간기능검사'란?
우리가 말하는 간기능 검사는 간을 포함하여 담도계 질환을 간접적으로 확인해보는 생화학적 검사를 말합니다. 간염, 간경화, 지방간처럼 간질환을 확인하고 진단하며 평가, 치료확인 및 예후를 예측하는 다양한 용도롤 사용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간암 혈액검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간수치를 체크해보는 간기능검사의 검사항목은 간의 대사와 분비기능을 반영하는 빌리루빈, 암모니아, 콜레스테롤 검사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합성기능을 보는 알부민, 응고인자 등의 검사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아미노전이효소(AST, ALT), 젖산탈수소효소(LD), 알칼리인산분해효소(ALP), 감마 글루타밀 트란스펩티다제(GGT)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수치가높은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간암처럼 간에 비정상적인 조직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간기능을 저하시킨다면 간수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암처럼 1가지 원인으로 간수치가 변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수치가 변동되는 패턴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암검사로 혼동하지 않기 위해 일반적인 간기능검사의 패턴을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간기능검사를 받은 환자 중 간경화(간경변증)이 의심되는 경우의 패턴입니다. 회복 가능한 간경화(간경변)은 간염의 검사소견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간 조직의 80% 이상이 파괴된 경우에는 AST, ALT, LD가 정상 또는 감소하며 총단백과 알부민도 감소하고, 암모니아는 증가하게 됩니다. 간경화 병기가 깊어진 상태라면 간을 벗어나 쓸개모세관을 파괴하므로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됩니다.
자세한 간수치가높은이유와 간기능검사 결과 패턴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아래 첨부되어 있는 이미지는 간기능검사 패턴입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간암 혈액검사 '알파태아단백'
그럼 간암을 검진하는 간암 검사는 어떤것을 말하는걸까요? 간암 혈액검사는 정확히 '알파태아단백(AFP)'이란 의학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산전까지 모체이 있는 태생기에 생성되고 출산후 감소하게 되는 성분으로 간암, 난황에서 유래되는 생식세포 질병에서 증가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간암을 선별하는 검사로 활용되고 있지요.
이 검사를 통해서 수치를 확인하게되는데 이상이 감지된다면 간암을 정밀히 확인해볼 수 있는 검진을 진행하게 됩니다. 알파태아단백(AFP) 검사와 초음파를 함께 사용하면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에서 간암 진단의 민감도를 75~100%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간암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행될 수 있는 대표적인 검사 2가지를 살펴봤습니다. 혼동되기 쉬운 간수치를 점검하는 간기능검사와 간암 종양지표자인 간암 혈액검사의 간단한 개념정리였습니다. 간암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알아둬야하는 정보가 매우 다양합니다.
간경화 간암 치료법
▶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 (HCC)으로 알려진 원발성 간암은 세계적으로 흔한 암의 형태입니다. 이것은 흔히 기존 간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나 간경화 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 간의 위치 및 구조
간은 소화기 계통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서 그 무게가 성인의 경우 1,400~1,600그람으로 체중의 2.5%에 달합니다. 간은 우측 폐의 아래에 위치하여 갈비뼈의 보호를 받고 있다.
간은 간문맥뿐만 아니라 간동맥으로부터도 혈액을 공급받는다. 간동맥은 폐로부터 산소를 공급해 준다. 간문맥은 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흡수되는 영양분을 나르는 역할을 한다.
▶ 주요 간기능
생산 - 간은 세포성장의 열쇠가 되는 단백질 형성에 관여하여 혈당 단백 생산의 90%를 담당한더.
저장 - 간은 탄수화물, 철분, 비타민을 인체가 필요로 하기 전까지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 몸이 사용하는 당의 일종인 포도당을 저장하고 혈류로 방출함으로써 우리 몸이 제 기능을 하도록 에너지를 공급한다.
답즙생산 - 간은 또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답즙을 생산하며, 이것을 쓸게에 저장한다.
물질분해 - 간은 알코올, 약물, 노폐물과 같은 물질을 분해한다.
▶ 원발성 간암(간세포암)
정상 과정의 파괴 ( 정상 간세포 - 암 세포 - 세포분할 - 원발성 종양)
간에서의 암세포의 생성은 여러 원인으로부터 시작한다.
간세포는 정상적인 세포 과정의 파괴가 있는 경우 암세포로 진행 될 수 있다.
암세포는 증식하여 종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를 원발성 간암 또는 간세포암이라고 부른다. 간세포암의 치료가 복잡한 이유는 많은 환자가 만성 간질환을 갖고 잇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기관(대장, 위, 유방, 폐, 등)에서 간으로 전이되어 종양을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간 전이 또는 이차성 간암이라 부른다. 치료법은 암세포가 처음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르다.
▶ 간암 위험 요인
간암 발생 주요 위험요인은 간경화다. 간경화는 간 조직의 반복되는 파괴와 회복 끝에 간 기능의 손실에 이르는 진행성 간질환이다. 이 과정 중에 일어 나는 유전적 실수가 정상세포를 변화시킬 수 잇다. 몇 가지 요인에 의해 간경화가 발생하는데 그 중 가장 흔한 요인이 B형 및 C형 바이러스, 과음, 곰팡이성 독소(아플라톡신),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
또한 간암은 B형 간염 감염에 의해 간접적으로 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의 사용 및 유전적인 질환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 간암의 증상
복부의 우측상부에서 위와 갈비뼈 사이에 통증 또는 불편함이 느껴지며, 이것이 등과 어깨로 확대 될 수 있다.
활달은 피부, 눈, 구강내 점막이 노랗게 착색되는 현상으로, 혈액 내 순환하는 빌리루빈이라 불리는 물질이 과다하여 발생한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간암 자체로 인해 일어 날 수도 있고 함암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간의 확대 및 체액의 축적으로 인해 복부 팽만이 발생하는데, 갈비뼈 바로 아래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진다.
손발, 경우에 따라 온몸에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수 주 지속되는 식욕, 눈에 띄는 체중 감소, 피로, 기운이 없음을 느낄 수 있다.
예외적으로 이런 증상도 가끔 간암 이외에 다른 원인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 간암의 증식과 전이
1. 작은 종양
작은 종양의 경우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는다.
종양은 자체내에서 새로운 혈관이 성장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 새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는 종양은 더 커질 수 잇게 된다.
2. 종양의 성장
대부분의 간암은 작은 종양으로 출발하여 간 전체로 확산된다. 종양이 작은 경우 필요한 모든 산소와 영양소를 인접한 혈관으로부터 공급받을 수 잇다.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면 자기 자체 혈액 공급 없이는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 종양은 자체내로 새로운 혈관이 성장하도록 촉진하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3. 혈액 공급의 증가로 인해 종양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고 암세포는 타 기관으로 전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혈관이 일단 형성되면 종양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잇고 암세포는 혈관을 통해서 위와 허파와 같은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확산된다.
▶ 간암의 진단
1. 혈액검사
혈액 내에서 간암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특이한 단백질인 알파태아단백(a-fetoprotein)수치가 증가한 경우 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다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2.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간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검사와 함께 간암을 검출하는 데 사용될 수 잇다.
3. CT. MRI 검사
암의 존재 여부를 보여줄 수 잇을 정도의 상세한 영상과 암이 다른 신체의 다른 부위로 확산되었는지의 여부를 보기 위해 사용될 수 잇다. 이때 신체기관과 구조를 더욱 뚜렷이 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영제( 또는 염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종양의 크기, 간경화 존재 여부에 따라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조직검사는 암이 간에서 시작되었는지 아니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온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잇어 의사가 암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 간세포암의 치료
간세포암의 치료법의 선택은 암의 진행정도인 종양의 개수, 크기, 위치와 간경변증으로 인한 간기능저하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택한다. 개개인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의사와 논의를 한다.
외과적 절제술은 전이가 없으며 건강이 양호한 경우 가능하다. 절제술은 암이 위치하고 있는 간이 일부를 제거하는 거다. 이 방법은 암의 재발 가능성은 잇지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잇다. 수술적 부분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진행성 간경변증, 암이 좌우 양옆 모두에서 발생한 경우)
간이식은 간질환이 진전된 상태이고 종양 개수가 많지 않은 경우 적절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잇다. 그러나 본인의 신체조건과 적합한 간을 즉시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 간이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암의 전이가 없으나 수술을 받을 정도로 건강하지 않을 경우, 간의 종양을 손상 또는 사멸시 수 잇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잇다. 간암에 대해 초음파를 보면서 직접 바늘을 찔러 종양을 사멸하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여러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잇다
0 냉동요법 : 저온 액체인 질소를 사용하여 종양을 냉동, 사멸시킨다.
0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 간암 내로 알코올을 주입하여 종양을 사멸시킨다.
0 고주파 열치료 : 고주파 전류로 열을 발생시켜 종양세포를 사멸시킨다.
0 간동맥 화학색전술
경동맥 화학 색전술은 태퇴부 동맥에 가는 관을 삽입하여, 간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을 찾아 함암제를 투여하고 종양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여 암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0 전신치료 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세포DNA에 작용하는 기존의 세포독성 화학요법제와 세포신호전달체계에 작용하는 표적치료제로 구분한다. 최근에 개발된 경구용 표적치료제는 암발생 기전에 관여하는 여러 세포 물질들을 억제하며 생존 연장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http://www.liverkorea.org/zbxe/1133
▣ 간의 크기와 위치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체격에 따라 다르지만 무게는 1.2~1.5kg정도 이고 우리 몸의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갈비뼈 아래쪽에 있는데 보통 평소에는 만져지지 않지만 염증 등으로 붓게 되면 만져지게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을 눌러보곤 하는데요. 간이 만져지는지 보는 것입니다. 간은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는데요. 여러 가지 몸에 흡수된 영양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합성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 간은 혈액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몸 혈액의 10%정도를 담고 있으니 꽤 많은 양입니다.
▣ 간의 구조 :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엽은 좌엽에 비해 6-8배 정도 큽니다. 간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동맥과 정맥을 통해 혈액이 순환합니다. 그런데 간으로 들어오는 정맥은 ‘간문맥’이라고 부르고, 간에서 나가는 정맥은 ‘간정맥’ 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동맥이 깨끗한 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은 정맥이 나르는데요. 간은 혈액은 간동맥으로부터 산소를 공급받지만 영양분은 간문맥이라는 정맥으로부터 도 받습니다. 간문맥은 위와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간으로 보내고 간은 이것을 우리 몸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꾼 다음 간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보내고 심장은 몸 전체로 보내게 됩니다. 심한 간경변증이 생기면 간이 충분한 혈액을 담지 못합니다. 그러면 간으로 들어오는 혈관에 피가 모이게 되고 압력이 높아집니다. ‘문맥압항진증(문맥고혈압)’-링크-은 문맥의 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간경변증이 있으면 자주 듣는 ‘비장종대(비장비대)’(링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장에서 간으로 가는 혈액이 정체되면 비장에도 혈액이 쌓이게 되고 비장이 커집니다. 위식도정맥류(링크)도 같습니다. 위와 식도의 정맥은 간을 향해 있는데 간이 충분한 혈액을 담지 못하면 이들 혈액에도 피가 쌓이게 됩니다.(링크 - 정맥류란) 위식도정맥류가 심하면 혈관이 터질 수 있고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게 됩니다.(자세한 것은 위식도정맥류-링크-를 보세요) 간으로 들어오는 혈액의 25%정도만이 동맥피이고 정맥피는 75%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간암은 동맥을 통해 영양분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동맥을 만듭니다. 이 사실을 응용하면 @@를 통해 간암의 위치를 알 수 있고 간암으로 가는 동맥을 차단하거나(@ 링크) 그 동맥에 항암제와 알코올을 주입해서 간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간동맥화학색전술@ 링크) 간에는 동맥과 정맥 이외에 ‘담도’라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 담도를 통해 담즙을 분비합니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담도를 통해 빌리루빈도 배출하는데요. 담관이 막히면 (왜 막히나??@) 장으로 배출되어야 할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들어가 혈액속 빌리루빈이 많아지고 황달이 생깁니다. (황달, 빌리루빈 - 링크)
▣ 간이 하는 일
당질(탄수화물)대사 : 혈당이 모자랄 때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이나 근육 등으로부터 혈당을 보충시키고, 혈당이 높을 때는 다시 간에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 대사에 관련하여 체내의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간경변이 심하면 이러한 기능을 못해 당뇨병이나 저혈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질의 대사 : 지방의 대사물질인 지방산을 지방단백질이나 인지질 등으로 만듭니다. 지방산이 너무 많이 간에 오면 중성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됩니다. 또 간은 지방소화에 필요한 답즙산을 분비합니다.
단백질의 대사 : 단백질이 대사되면 암모니아가 생성되는데 간은 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를 유레아라는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꿔줍니다. 간경변이 심해지면 암모니아 해독이 잘 안되고 이 암모니아가 뇌에 영향을 주면 간성혼수(간성뇌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르몬 대사 : 간은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 호르몬 균형을 이루게 합니다. 간경변으로 성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남성에게서 여성처럼 가슴이 나오기도 합니다.
해독작용 : 간은 약물이나 독성 물질을 대사시켜 해독하는 일을 합니다. 간에 좋다고 먹는 보약, 영양제도 결국 간에서 대사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이 일을 더 하게 만듭니다. 적당히 먹거나 안 먹는게 나은 이유입니다.
알코올의 대사 : 알코올도 약물이나 독성물질입니다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 중 간에 부담을 주는 대표적인 것이죠.
면역기능 :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물질, 세균, 독소들도 간에서 제거됩니다. 간경변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식중독이나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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