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225

사랑이란 약이 잘 안 들을 땐...

사랑이란 약이 잘 안 들을 땐... 미국 역사학자들이 미국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 100인으로 선정한 사람 중에는 '월트 휘트먼'이라는 시인이 있습니다. 그는 서민의 희망과 자유를 진실하게 말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흉탄에 쓰러진 에이브러햄 링컨을 추모하는 시 '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한 의사와 치료에 관해 나누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의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전 의사가 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눈앞의 목표에 성실하자

눈앞의 목표에 성실하자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

<새겨둘 만한 인생명언 28가>

1.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2. 미련한 자는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만 알려고 하고, 지혜로운 자는 남의 경험도 자기의 경험으로 여긴다. 3.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4. 실패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것이 두렵다. 5.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나중에는 이득이 될 수 있다. 6. 고생 없이 얻을 수 있는 진실로 귀중한 것은 하나도 없다. 7.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수천 가지 이유를 찾고 있는데, 정작 그들에게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만 있으면 된다. 8. 희망의 꽃을 피워라! 꽃은 피어나기 위해,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9. 푸른 꿈을 잃지 말라! ..

꼬리를 잡기 위해 뛰지 마라

꼬리를 잡기 위해 뛰지 마라 ​ ​ 자기 꼬리를 붙잡기 위해 온종일 마당에서 빙글빙글 도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 강아지는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자신의 꼬리를 뒤쫓으며 저것만 붙잡으면 뭔가 대단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품었습니다. ​ 그러자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늙은 개가 충고했습니다. ​ "너는 행복이 꼬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은 불행한 공전과 같은 것이다. 네가 마땅히 네 할 바를 좇아가면 꼬리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따뜻한 하루 ​ ​ ​ ​ 자기 꼬리를 붙잡기 위해 빙글빙글 돌고 있는 강아지에게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 오늘도 의미 없는 무언가만을 좇느라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지 말입니다. ​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95%의 좋은 점을 보자

95%의 좋은 점을 보자 ​ ​ ​ 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 그중에서 한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만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비평과 문제점만 말하다 보니,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전혀 다른 방향을 가진 모임도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는 상대에게 혹평을 말하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부분을 찾아서 격려해주고 칭찬했습니다. ​ 그렇게 10년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좋은 말로 서로 격려를 해 주던 모임의 학생들은 대부분 훌륭한 작가로 성공하게 되었지만, 비평만 했던 모임의 학생 중에서는 뛰어난 작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 ​ ​ ​ 우리에게는 보통 95%의 좋은 ..

씨앗처럼 뿌리는 행복

씨앗처럼 뿌리는 행복 ​ ​ 한 부유한 노부인이 저명한 심리학자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는 고민 상담을 했습니다. ​ "선생님 저는 삶에 아무 불편이 없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요리사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든 집안일은 가정부와 집사가 해결해 주며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운전기사가 있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좋아하는 꽃을 가꾸며 여유 있게 살 수 있습니다." ​ 노부인의 말을 들은 심리학자가 부드럽게 질문했습니다. ​ "그렇게 평안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고 계시는데 부인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노부인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 "모든 것을 다 갖추었지만 행복하지 않아요. 항상 마음이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 "그러면 부인이 가장 아끼는 아름다운 꽃..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 생각해서 주는 좋은 말도 잔소리로 생각하면 듣기 싫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모두 맞는 말이었습니다 ​ 듣고 싶은 말만 듣고 간직하고 싶은 말만 간직하니 진정 사랑으로 조언한 말은 귀에 들리지 않는 겁니다 ​ 마음에 가시가 있으면 수시로 찔러 대 아픕니다 남도 상처 내고 나도 상처 내니 늘 상처투성입니다 ​ 누구나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이 주는 상처는 아프다 하면서 내가 준 상처는 기억도 못 하며 남 탓만 합니다 ​ 모든 건 내 마음이 시키는 일입니다 사랑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면 고맙고 감사함이 넘치게 됩니다 마음도 평화롭고 행복하지요 ​ 모든 걸 사랑으로 받아들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없으면 무관심할게 분명하니까요 당신에게 주는 사랑이고 관심입니다 https://youtu.b..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 ​ 한 젊은이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록 제자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 불만에 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지금까지 저에게 왜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십니까?" ​ 그러자 스승은 제자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저기 벽돌 뒤에 많은 금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사방을 돌벽으로 막아두었다. 너는 어떻게 꺼낼 수 있겠느냐?" ​ 제자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망치로 돌벽을 깨뜨리고 금괴를 꺼내면 됩니다." ​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다. 여기 있는 이 닭의 알에서 생명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제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 ‘틱낫한’ 스님께서 지은신 ‘힘’에서 좋은 명구를 ..

※※※내 나이 가을에서야※※※

※※※내 나이 가을에서야※※※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 내 밥그릇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