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너에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너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싶은 너에게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너에게 누구보다 잘하고 있는 너라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는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9
♡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9
? 연말 술 자리가 많은 요즘 건배사 하나쯤 있어야 겟죵~? 🍺 연말 술 자리가 많은 요즘 건배사 하나쯤 있어야 겟죵~🍻마음에드는거 골라보세요~~🍹https://youtu.be/Qcc-Ms9V8Mg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9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그게 참 힘들다 물리적인 것들은 그래도 미룰 수 있는데까지 미루며 잠시 꺼버리는 일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머리를 비워보려 애써도 여기서 빠끔 저기서 빠끔 소란스런 머리를 잠 재우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가끔 묻고 싶다. "너무 고민하지마, 너만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6
안 되는 일에 마음 쓰지 말라 안 되는 일에 마음 쓰지 말라 안 되는 일에 마음 쓰지 말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고,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며,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5
"버텨보자" "버텨보자" 꺾인 가지의 열매 비바람에 견디지 못한 열매는 꺾인 가지로 땅에 나뒹굴고 지나는 길목 발에 밟힐까 노심초사 간 졸여 든다 봄꽃으로 품은 위대한 꿈들이 허망하게 무너져 버렸으니 세상의 빛을 본 짧은 몇 달의 영광에 감사해야 할지 아님 아쉬움에 원망해야 할지 바닥 친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4
"살다보면 때론 잊을 날도 오겠지요" "살다보면 때론 잊을 날도 오겠지요"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3
12월의 기도 12월의 기도 12월의 기도 마지막 달력을 벽에 겁니다. 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 흰 머리카락이 더 많이 섞이고 마음도 많이 낡아져가며 무사히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른다는 세상살이 일 초의 건너뜀도 용서치 않고 또박또박 품고 온 발자국의 무게 여기다 풀어놓습니다. 재..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3
페이지를 넘겨요 페이지를 넘겨요 페이지를 넘겨요 . . . 이미 지나간 일은 돌아보지 말고, 현재에 머물지도 말고, 페이지를 넘기라고 지금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스스로 페이지를 넘기는 것뿐이라고 페이지를 넘기는 일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 않느냐고 그리고 그 페이지를 새롭..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2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