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225

깨진 두레박의 지혜

따뜻한 감성편지 따뜻한하루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포악하고 하루하루 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 남자는 ‘나처럼 쓸모없는 놈은 노력해 봐야 소용없어’라고 말하며 그냥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어느 날 남자가 마을 대로에 서서 술을 내놓으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거친 행패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남자를 피하는 가운데 한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습니다.“그렇게 술을 원하거든 내 부탁을 잠시 들어주게. 그러면 자네가 원하는 술을 대접하지.”술을 준다는 말에 남자는 노인을 따라갔습니다. 노인은 바닥이 조금 갈라져서 물이 새는 두레박을 남자에게 주며 우물물을 길어 달라고 했습니다.“아니 어르신. 주신 두레박이 깨졌습니다. 이런 거로 물을 어떻게 담습니까?”..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마음공부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선비와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선비가 말하였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선비가 하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 말 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안된다’ ‘안된다’ 말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어렵다’ ‘어렵다’ 말하면 더 어려워 집니다‘죽겠다’ ‘죽겠다’ 말하면 고통스런 일만 생겨납니다‘잘된다’ ‘잘된다’ 말하면 안 될 일도 잘 되어줍니다‘행복하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 내 생각을 감지하고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유지나 ‘지필문학(4월호)’ 중-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조선 시대 임금 숙종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어리둥절했습니다. 그 까닭을 알아보기 위해 오두막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물 한 사발을 청했습니다. 그 사이, 숙종은 문틈으로 방안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방안에는 할아버지가 새끼를 꼬고 있었고 어린아이들은 짚을 고르고 있었으며 할머니는 빨래를 밟고 있었고, 부인은 해진 옷을 깁고 있었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의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의 얼굴들이 모두가 어찌나 밝고 맑은지 도무지 근심 걱정이라곤 찾..

10월의 기도~♡♥

10월의 기도~♡♥언제나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 마시고~비워두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무슨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아픔이 따르는 "삶" 이라도 그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10월에는 많은 ..

<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5. 남을 해치고자 하면 ..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

웃음을 나누어 주세요^^~~

웃음을 나누어 주세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 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 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