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기 모음 198

간암에 걸린 모자(母子)… “서로를 살린 원동력이 됐어요”

[암투병수기공모전 응모작 인터뷰] 간암에 걸린 모자(母子)… “서로를 살린 원동력이 됐어요” “완치 치료제는 없다, 내 몸 안에 모든 해결의 열쇠 있어” 지난 제 3회 암투병수기공모전에 같은 시기에 똑같이 간암 판정을 받아 투병한 모자(母子)의 사연이 접수 되었습니다. 지난 날 어..

암투병 후 얻은 남다른 시선, 인생의 '도 다른 붓'이 되다.

암투병 후 얻은 남다른 시선, 인생의 '또 다른 붓'이 되다김세영 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유방암 극복' 김선숙 작가, 뉴욕서 개인전 김선숙 작가 [사진=김선숙 작가]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암 수술을 통해 죽음을 가까이 느꼈다. 덕분에 살아..

“뇌종양ㆍ암 절망 속에서 봉사하며 되레 힘 얻었죠”

“뇌종양ㆍ암 절망 속에서 봉사하며 되레 힘 얻었죠” 정보 --> 적십자사 등촌3봉사단 김필만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포장 수상 김필만씨가 적십자 강서양천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크니깐요.” 대한적십자사..

이어령 "암 통보받아···죽음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

이어령 "암 통보받아···죽음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 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이어령(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를 만났다. 호적상 85세다. 실제 한국 나이는 올해 87세다. 호적에 이름이 뒤늦게 올라갔다고 했다. 항간에 투병설이 있었지만 안색도 좋고, 표정도 밝고, ..

"생활습관을 바꾸고 생각습관을 바꾸면 암도 두렵지 않습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생활습관을 바꾸고 생각습관을 바꾸면 암도 두렵지 않습니다" 2013년 4월, 흉선암 진단을 받았다. 55세 때였다. 폐와 심장 사이에 있는 흉선에 13cm 크기의 종괴가 생겼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수술부터 하자고 했다. 하지만 수술도, 항암 치료도, 방사선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