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7423

국가 암검진 안받으면 불이익이있나요?

국가 암검진 안받으면 불이익이있나요? 김종률 ・ 질문 : 국민건강보험 만40세 이상 위암검진 의무인가요? 안받으면 불이익있나요? ​ 답변 : 네 받아야 합니다.. 본인이 받기 싫어 안 받아도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그 기간사이에 위암이 발생할 경우 건강보험적용을 못 받습니다.. ​ ​ 인터넷에 떠 도는 문답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아래는 바른 답변입니다. ​ 질문 : 일반 항목들은 무료검진으로 다받고 위내시경만 건강보험으로 안받을려고 하는데 안받는다고 해서 혹시나 불이익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 국민건강보험공단입니다. 국가 건강검진의 수검여부와 상관없이 급여혜택이나 중증환자 지원 제도등은 모든 건강보험가입자는 똑같이 적용을 받을 ..

♡당신의 혈당이 급상승하는 이유 9

♡당신의 혈당이 급상승하는 이유 9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최대 관심은 혈당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의사가 처방한 약도 잘 먹고 신경도 썼는데 갑자기 혈당이 올라갈 때가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가 보도한 혈당이 급상승할 수 있는 이유 아홉 가지를 소개한다. 1. 인공 감미료 올해 1월 '가정의학과 일차진료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다이어트 음료와 커피나 차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가 장기적으로 혈당 수준을 높인다는 걸 보여줬다. 인공 감미료는 일단 먹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몸의 혈당 수준 유지 능력을 악화한다. 전문가는 다이어트 음료도 자주 마시지 말고 대신 물을 마시라고 조언한다. 2. 포화지방 2017년 2월 '유럽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인슐린..

■내가 조심한다고 될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조심한다고 될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 후천적 면역의 특징 ◑ 질병 예방에 있어서 면역 체계는 최고의 아군이다. 면역 체계는 선척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 둘로 나눠진다. 이 글에서는 후자에 대해 알려 주고자 한다. 후천적 면역의 기능에 대해 알고 있는가? 면역체계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최적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후천적 면역의 구성은 어떠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강화되는가? 이러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것은 질병이 없는 일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계속해서 이 글을 읽어보자. 계속되는 감기, 재발하는 열, 반복적인 박테리아 감염과 같은 증상은 면역 체계가 약해졌음을 뜻한다. (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and i..

♡자기 전 물 섭취..“혈액 건강” vs “숙면 방해”

♡자기 전 물 섭취.. “혈액 건강” vs “숙면 방해” 자기 전 물을 마시면 피가 끈끈해지는 것을 막아 급성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는 동안에는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몸속에 수분이 모자라니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원활한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자기 전 물을 마시라고 권하지만, 화장실을 들락거릴 까봐 걱정인 사람도 있다. 취침 전 물 섭취의 건강효과와 수면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 기저질환 있으면 돌연사 위험까지... "피가 끈끈해져요" 혈액의 구성 성분은 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낮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액 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저녁 식사 후 취침 전까지 물을 마시지 않으면 10..

? 피로를 푸는 간단한 동작법

? 피로를 푸는 간단한 동작법 1. 피로를 푸는 간단한 동작 ?제 1 동작 ( 목부위 ) Video Player 재생 목뒤,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패인곳을 꾹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은 반응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뭉쳐 있던 어깨와 목 근육들이 완화되어 통증이 빨리 해소된다. ?제 2 동작 (어깨부위) Video Player 재생 어깨뼈의 위쪽, 어깨뼈의 안쪽 가장자리와 쇄골뼈가 만나는 움푹 패인곳, 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어진 어깨를 편안하게 해준다 ?제 3 동작 ( 귀볼 뒤 ) Video Player 재생 귀볼의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이곳을 누르면 눈의 피로가 풀어진다. 손끝으로 귓볼의 뒤를 반복하게 누른다. 목 아래의 기사 주변까지 근육을 따라서 가볍게..

메드팩토, 항암제 백토서팁 임상 효용 확인

메드팩토, 항암제 백토서팁 임상 효용 확인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이사/서울경제DB 메드팩토(235980)는 두 가지 항암제를 병용 투여했을 때 치료 반응을 보일 대장암 환자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VRGS’의 임상적 효용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기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환자에 병용 투여하는 임상 후기 1상·전기 2상을 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환자 24명의 항암제 병용 투여 전과 후 종양 조직에서 채취한 유전자 2천530개를 분석해 50개 미만의 VRGS 바이오마커를 선정했다. 전체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ORR)과 무진행 생존률(PFS)을 종합한 임상효용률(CBR)은 33.3%였다. 반면 VR..

암 치료 후 추적 관리

암 치료 후 추적 관리 라이프 김동우 암 치료 후 추적 관리 암환자에게 암치료를 끝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암치료를 끝낸 이들, 즉 암치료가 종료된 환자를 흔히 ‘암 생존자’라고 부른다. 암 생존자는 좁은 의미에서는 치료가 종결되어 질병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말하고, 넓은 의미에서는 암 진단 후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환자를 말한다. 따라서 암치료 직전부터 암치료 종료 후 생존하면서 살아가는 다양한 시기의 환자들을 모두 암 생존자라 할 수 있다. 암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마치 암에 걸리지 않았던 시점처럼 모든 것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아가진 않는다. 암 생존자에게는 또 그들만의 숙제가 남아 있다. 특히 암이라는 큰 질병은 치료 동안 환자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안겨준다. 암 생존자는 치료기간 동안 ..

?안경이야 가라! 시력 좋아지는 습관?

?안경이야 가라! 시력 좋아지는 습관? 1. 눈을 따뜻하게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눈가로 가는 혈류가 좋아져.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시력도 좋아지고 두통이나 어깨 결림, 자율신경 불안정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팀 타월! 깨끗한 타월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눈꺼풀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돼. 2. 원근 스트레칭 우리는 평소 스마트폰을 보며 일정 거리에만 초점을 맞추지. 이런 생활 습관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나 초점을 조절하는 안구 내의 조직인 모양체근을 굳게 만들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바라보면 초점을 조절하는 힘이 길러지고 모양체근이 풀려 부드럽게 움직이지. 3. 틈틈이 안구 운동을 하자 스마트폰을 보다가 눈에 피로감이 몰려온다고 느껴질 ..

암 투병 중 심신 치유에 관하여

암 투병 중 심신 치유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심신 치유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심신치유란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투병 과정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심리적 자극이나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고 마음의 자유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주의하여야 할 부분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첫째: 유튜브 투병 과정의 동영상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일 여러가지 의료 정보를 검색하고 참고를 하면서 유튜브 동영상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간혹 투병 과정을 유튜브로 남기고자 방송을 하는 환자분도 계십니다, 그 분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일상 브..

♡빨라지는 간암, 비만도 영향.. 함께 잡는 생활습관 5

♡빨라지는 간암, 비만도 영향.. 함께 잡는 생활습관 5 살이 과도하게 찌면 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로 매우 위험한 암이다. 1위는 폐암으로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이다.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살이 많이 쪄도 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젊은 간암 환자가 늘고 있는 등 환자의 나이대가 빨라지고 있다. 간암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 술 때문? "72%가 B형 간염바이러스 영향" 대한간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간암 환자의 72%가 B형 간염바이러스, 12%가 C형 간염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9%가 술(알코올)이 원인이었다. 따라서 간암을 예방하려면 먼저 B형 간염에 주목해야 한다. 대부분의 B형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