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극복기

간경화, 간암, 폐 전이암 투병기 ("유익현")​

암사랑 2021. 4. 1. 18:41

간경화, 간암, 폐 전이암 투병기 ("유익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간경화말기, 간암, 폐, 갈비뼈 전이암을 이겨내고 20여년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어 간단히 투병기로 인사올립니다.

요즘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특히 고생하고 계신 환우들이 1년이 넘어가는 동안을 괴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환우나 가족 분들 걱정이 많으신데 아무쪼록 빨리 종식되고, 건강되찾아 온 가족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환우님들 어떤 경우든 희망을 가지시라고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글 재주는 없지만 또 일년이 지났기에 간단히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간암을 진단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30대에 예비군 훈련 시 헌혈로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지만 심각함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해오던 무질서한 생활습관으로 훗날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 거라는 사실도 몰랐으니 지금 생각해도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이렇게 몸을 함부로 하다 보니 40대 중 후반에 간경화 말기가 되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간암이 올거란 생각은 전혀 알지 못했지요.

지금 겪어보니 간경화 초, 중기 정도는 믿을 수 있는 자연치유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렵지 않은 병이라 생각하는데!!!

하지만 저는 검사만 주기적으로 하는 것 외 아는 것이 없었고 "자연치유"라는 단어 조차 들어보지 못했기에 무조건 병원만 100%의지했던 무식한 사람이었지요.

그래도 간경화가 있기에 주기적인 검사 덕분에 50대 초에 간암초기 진단을 받고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무서운 생각과 괴로움은 말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간암이 초기에 발견되었으니 죽기까지야? 하는 쓸모없는 자신감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병원치료 하면서도 다니던 회사도, 일상 생활습관도, 전혀 바뀌지 않았죠.

지금에 와서 후회되는 일은 간암초기 쉽게 생각하지 말고 이때라도 정신 차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려고 최선을 다했다면 큰 고생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후회도, 원망도 해보았지만 모두가 흘러간 옛일이 되었습니다.

의사샘의 말씀만이 내가 사는 길이라 믿고서 2년여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색전술 등 여러 치료를 하면서도 무엇이라도 좋다는 것들을 먹어야 나을 수 있지 않을까! 온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좋다는 양, 한방은 물론 건강식품들을 찾아다니면서 돈을 물 쓰듯 전국을 누볐지만, 필경에는 폐, 갈비뼈 전이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되어 지금 생각하면 한심한 인간이었죠.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돈을 물쓰듯 하면서 무조건 먹어대니 간은 힘들어지고 몸은 점점 허공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폐와 갈비뼈 전이암(5Cm)을 진단을 하시고, “주치의께서 면전에 대고 수술을 할 수는 있지만 해봐야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아~~~ 내 인생 여기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구나! 이런 한심한 인간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에 엄청 울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하지만 50대 초반인데 내 인생을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다는 절실한 생각에 이건 아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이때 전이 암 수수을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제 처가 어렵게 했던 이야기는? “여보 희망이 없다는 수술이라고 하는데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라기에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수술은 하지 맙시다...” 여보! 어떤 어려움이 몰려와도 절대로 이 병으로는 죽지 않을께... 다짐을 하고 아내를 부둥켜 안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수술 포기 결정을 하고 주치의 샘께 “수술는 하기 싫으니 대신 할 수 있는 치료는 없습니까? 말씀드리니 한참을 생각하시다가 그럼 방사선 치료나 해봅시다”라고 합니다.

다음 날부터 한달 넘게 입원해서 방사선 치료 18회를 하는 동안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해서 그랬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큰 부작용 없이 무난하게 버텨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퇴원하고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 놓고, 새로운 삶을 위해 제일 먼저 퇴원 다음 날 회사 출근해서 내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30여년 정든 회사를 깨끗이 정리하고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던 모 식이요법을 100% 믿고 승부를 걸었던 것이 지금의 내가 이 땅 위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믿기지 않지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간염, 간경화, 간암, 폐 전이암까지 깨끗이 치유되어 각종 수치도 정상이 되는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요즘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산과 들을 맘껏 누비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옛 고생은 한때의 추억으로 남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보람되게 살아가야 할까? 여러모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우리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투병기간 동안 간간히 기록해 놨던 투병기와 전문가 선생님들의 책과 강의 내용들을 모아모아 제 이름으로 된 책도 한권 만들어 출판하는 감격의 기쁨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지금도 투병하고 계시는 수많은 환우들이 제 책을 보시고 격려와 연락을 주시는가 하면 전화나 직접 만나 교류하면서 부족하지만 경험들을 나누면서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병원치료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는 충분히 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병원치료 다음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저가 겪은 경험이기에 말씀드립니다.

아직까지는 간경화나 각종 암을 나을 수 있는 특별한 정답은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자연치유 방법도 찾아 도움을 받으면서 병행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정답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병원에서 어떤 좋은 치료를 한다고 해도 하고 나서는 절대로 예전생활을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나로 탄생 되어야 한다는 사실 꼭 명심히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면 내가 따라 할 수 있고 100% 믿음이 가는 대체식이요법을 찾아 병행하면서 내 몸 환경을 새롭게 바꾸어 주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자신이 정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어느 특정 방법에 대해 비난하는 분들이 있을까 염려가 되지만 병원치료, 대체치유, 모두 다 중요하기 때문에 비난는 절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간경화나 각종 암을 극복하는데 현대의학든, 자연치유든, 상관없이 내 병 치유에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흑묘백묘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방법이든지 내 병을 나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최고가 아닐까요?

여러분!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병원에서 선고를 받았지만 힘든 병을 이겨내고 20년이란 긴 세월을 건강하게 살고있는 저런 사람도 있으니 나도 꼭 그렇게 되리라는 희망을 가지시라는 간절한 맘으로 이 글을 쓰는 이유라고 말씀드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원래 건강했던 내 몸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시면 이겨내지 못할 병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니다.

의학의 아버지 희포그라데스는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몸 안에 100명의 의사를 가지고 태어난다.”라는 유명한 말을 저는 믿었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해서 읽기 거북해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많이 웃는 즐거운 나날되시길 기원드리며...

고맙습니다^^~~

2021년 꿏피는 봄!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맘놓고 만나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날까지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전북 전주에서 유익현올림~

♣ 제가 실행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식이요법에서 바보죽 만들어 먹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드리니 보시고 식이요법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내용을 읽어보시고 참고가

    되시고 혹 궁금하시면 미안해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보죽, 녹즙, 영양식 만드는 방법

1. 바보죽

찹쌀 3Kg+

맵쌀현미 2Kg+

작은 검정콩(약콩) 1Kg+

검은 참깨 1Kg+

율무 1Kg

▶ 위와 같은 비율로 5가지 곡류를

① 각각쪄서

② 매우 약한 불로 오래오래 볶아서

③ 가루로 만든 다음

④ 혼합하여 미숫가루 형태로 만드십시오.

▶ 무염으로 죽을 끌여 1회 1공기(150ml~250ml)씩 1일 5~8회 조금씩 여러 번 드십시오.

▶ 웃으면서 100번 이상 씹으십시오.

2. 녹즙

미나리 + 사과

즙으로 1회 1컵(150ml)씩 1일 2~3회 씹어서 매우 천천히 마십니다.

(차 수저로 떠먹거나 아기 우유병에 넣어서 매우 천천히 드십시오)

3. 영양식

붕어(남자)&잉어즙(여자) 12Kg+

표고버섯 2Kg(햇볕에 말린 것)

즙으로 1회 120~150ml 씩 1일 3회 정도 복용한다.

※90포(1개월분)냉동 보관

☞ 중요 내용

◈ 이 식이요법은 절제를 요하는 식이요법입니다.

특히 암 환자가 참고해야 할 식이요법입니다.

◈ 부종이나 복수가 있으신 분은 옥수수수염10~50g(1일)을 첨가하여 달입니다.

◈ 영양제 주사

(분자아미노산 250ml 1주일에 1~2회(복수 없을 시)전문의와 상의 후 맞으십시오.

◈ 알부민 주사

(혈액검사 후 3.5 이하로 떨어질 때)전문의와 상의 후 맞으십시오.

◈ 바보식이요법으로 제대로 효과 보는 법

식사하는 시간은 30분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고,

그래도 소화가 안 되시는 분은 식사하는 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십시오.

◈ 과식은 절대 금물!

즉 1회 양은 평상시 소화시킬 수 있는 양의 30~40%로 조절하시고, 식사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1일 5~8회, 조금씩 여러 번~ 그래야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 음식 먹을때 싱글벙글 오래 씹으십시오

죽, 녹즙, 옥수수차, 영양식, 국 등은 입속에서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게

여러 번 오래오래 씹어서 따뜻하게 넘겨야 합니다.

또 바보가 되어 싱글벙글 웃고 콧노래를 부르십시오.

고개와 어깨로 장단을 맞추고 귀밑 침샘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꼭꼭 씹어 드십시오.

옥수수차도 씹어 드셔야 합니다.

웃으면서 오래오래 꼭꼭 씹어 드시면 침이 많이 나와 이로운 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 여기 중요한 몇 가지를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혀에서 분비되는 침 속의 특이단백질은 강력한 항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구강, 식도는 물론 소화관 내에 증식하기 쉬운 각종 세균, 진균류는 물론 헬리코박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균류에 대한 항생작용이 있습니다.

▶ 침 속에는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가 들어있는데, 이 인자는 소화관 내

점막층을 궤양,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두텁고 튼튼하게 해주는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중요한 성분입니다.

▶ 침(타액)은 알칼리성이므로 소화관으로부터 역류되어 식도 부위의 손상을 야기하는 위산(강산

성)을 막아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 침(타액) 중에는 강력한 항암인자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단 소화관 내의 종양뿐만 아니라

전신성 종양에 대해서도 면역학적 활성을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항암인자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용재 약사〈간경화·암 나으려면 바보가 되세요〉책에서 발췌-

참고로 고혈압이나 당뇨로 고생하시면서 약을 드시는 분들도 위와 같이 식이를 하시면 많은 분들이

1~2년 안에 약을 끊는 분들을 많이 경험했으니 도전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 : 위 바보죽, 녹즙, 영양식(붕어, 잉어즙)을 만들어 드시기 힘드신 분들은 쉽게 드실 수 있도록

아래 그림과 같이 제품으로 나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밥 대용

녹즙 대용

위 내용에 의문이 있으시면 미안해 마시고 언제든지 아래 전번으로 전화나 문자로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 니다.

전화 : 010-9877-7501 유익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