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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란 무엇인가

암사랑 2020. 9. 10. 18:34

■힐링이란 무엇인가

Healing

치유하는 것이다
균형을 잃은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여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힐링은 자유다.

육체적인 구속, 정신적인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몸이 불편하면 몸에 신경이 쓰이고 얶메여서 어쩔 줄 모르고 많은 고통과 짜증과 분노를 갖게 되어 더 몸에 구속되고 집착되는데 몸이 편해지고 건강해지면 몸에 많이 신경쓰지 않게 되어 자유로워진다.
아프고 불편한 것이 구속인 것이다.

정신도 마찬가지이다.
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분노 상실감 절망등은 육체적인걸 넘어서는 고통을 가져오는데,
이러한 정신적인 고통은 육체적인 고통으로도 이어진다.
정신의 긴장은 육체의 긴장으로 이어져 육체에 남겨지는 것이다.
이런 정신적인 구속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mind healing이다.
힐링은..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힐링은 가벼워지는 것이다.

힐링은 너무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라기보다 그냥 좀 가벼워지는 것이다.
심각하게 막힌 현상이 가벼워지는 것인데 상담 현장에서 가끔 이 사람을 바로 해결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릴 때가 있는데 이것은 지나친 것이다.

사실 인간은 어떤 때는 아주 심각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약간만 도와주면 금방 편해지는 경우도 많다.
조금만 가볍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치유력과 복원력 균형력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만든다.

●힐링은 조화로움이다.

힐링은 상반적인 요소가 없이 구성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인데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조화로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이 조화로움이 깨어져 어떤 부분이 강하거나 약해진 상태에 있으면 부조화 즉 illness의 상태에 들게 된다.

●힐링은 균형이다.

힐링은 균형을 이루는 것인데 어떤 한 부분의 결핍이나 과도함을 균형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균형의 문제는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부분과 영양 온도 자세 심리적 욕구의 균형도 중요하다.

●힐링은 소통이다.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병이 드는데 소통만 이루어지면 유지 보수 성장이 가능해져서 건강하게 된다.
이것은 막힘이 병이 되고 문제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데 소통이 잘되고 흐름이 좋으면 건강한 상태가 되고 소통이 안되면 이상증세가 생기게 된다.

힐링은 정화이다.

힐링은 혼란되고 엉켜있는 에너지가 정화되는 작업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더렵혀지고 탁해져서 스스로를 숨막히게 하는 에너지를 정화하는 작업인데 이 탁한 에너지는 사람을 병들게 하고 순수하고 깨끗해진 에너지는 사람을 생기있고 건강하게 한다.
정화는 잘못 형성된 습관의 에너지 패턴을 바꾸고 지우는 작업인데 문제를 만드는 패턴을 일단 정지하고 비워내는 작업이다.

●힐링은 care이다.

힐링은 상처입은 심신을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다
care는 상처를 치료하고 돌보고 재생하고 재건하도록 도와준다.

●힐링은 공감이다.

많은 경우 공감함으로써 힐링은 이루어진다.
자신의 상황을 타인이 이해하고 공감해줌으로서 힐링이 되는데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시킴으로서 자신의 한계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힐링은 이완하는 것이다.

힐링은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이다.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것은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인데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긴장되고 뭉쳐있는 것을 이완시켜서 몸과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이완함으로서 자신의 집착과 욕망 긴장 불안으로부터 분리하고 자유롭게된다.
이완을 잘못 이해하면 늘어짐 우울과 좀 다른데 지나친 늘어짐이나 우울도 한곳에 집착되어 있는 형태이다.
한 생각 한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져 있는 것인데 이것도 균형을 잃은 상태이고 진정한 이완은 활기찬 생체에너지를 찾기 위함이다.

●힐링은 용서와 화해이다.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고 섭섭해하고 분노할 때 긴장과 고통의 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것은
용서와 화해 받아들임으로서 힐링이 된다.

해원상생(解怨相生)
원한을 풀고 서로 생하게 한다.

우리의 정신과 육체도 이러한 현상에 이르게 되는데 스스로 투쟁하고 제한하고 구속되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푸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스스로 얶메여 있는 에너지를 풀어서 소통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힐링은 놓아버림이다.

힐링은 자신의 애착을 놓아버림이고 자신의 욕심을 놓아버림이고 스트레스를 놓아버림이다.
우리들은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는 괴로움을 가지고 있고 쉽게 놓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가지 힐링 도구들로 이것을 놓아버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민으로 끙끙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고민해도 해결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어떤 것은 포기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기도 해서 그 순간 좀 이완해서 놓아버리면 좋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여행이나 명상등의 힐링 도구를 이용해 해결되기도 한다.
스스로 잡고 있던걸 놓아버림으로서 편안함과 자유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꽉잡고 놓지 않아 긴장과 고통을 발생한것이므로..

●힐링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살면서 많은 실수와 후회스러운 일들을 하게 된다.
잔잔한 실수에서부터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는데 심각한 실수를 하게 되었을때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은 아주 극심해서 다른 신체적인 기능이 정상이라도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도 하고 의욕상실과 자괴감으로 무너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일단 잊어버리는 시간과 작업이 필요하다.
그 일들을 곱씹어서 자신을 괴롭히는 것 보다 그 일을 일단 접어두고 잊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
그러나 그 세월이 가기까지 많은 고통을 겪게 되는데 이럴 때는 이 문제를 붙들고 있지 말아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잊을려고 해도 잊어지지 않는다, 너무 강렬한 충격이라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힐링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여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그 문제에서부터 벗어나서 잊을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다.
망각과 사라짐의 원리이다.

●힐링은 고요해지는 것이다.

힐링의 상태는 고요하다.
우리에게 복잡하고 시끄럽게 다가오던 자극이나 반응들이 고요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추구하던 욕망이 욕구가 고요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 암치유시 첫번째 해야 할 일은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분별심을 버려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것을 알때까지 수행 또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