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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 5단계, HBsAg 소실기

암사랑 2019. 8. 23. 11:07

만성 B형간염 5단계, HBsAg 소실기(HBsAg loss phase)




  • 면역비활동기의 환자들은 0.4%/년의 빈도로 HBsAg(S항원)이 소실되는 HBsAg(S항원) 소실기로 이행합니다.

  • 이 시기는 HBV DNA가 혈청에서 검출되지 않으나 일부에서 HBV DNA가 낮게 일시적으로 확인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를 잠재감염이라고합니다.

  • S항원(HBsAg)의 소실은 기능적인 완치상태(functuional cure or immunologic cure)라고 하고 바이러스 완치 상태는 아니다.

  •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원형인 cccDNA는 간세포 핵 속에 남아 있습니다.

  • 비형간염을 앓고 난 후에 S항원이 소실되고 S항체가 생긴 경우는 혈액검사를 해보면 핵심항체(HBcAb =hepatitis B core antibody)가 양성으로 나온다.

  • 예방접종으로 S항체가 생긴 경우는 핵심항체가 음성이다.

  • S항원이 소실되면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은 빈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 HBsAg(S항원) 50세 이후에 소실되거나

  • HBsAg(S항원) 소실 시기에 이미 간경변증이 동반된 경우,

  • 그리고 남성인 경우는 간암 발생의 위험도가 지속된다.

  •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할 수 있는 높은 치료 목표에 도달한 것이지만

  • 6개월 간격으로 간암에 대한 감시검사는 계속합니다.

 

ㅡ 南道光州 한정렬내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