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C형간염 - C형간염 치료 후 재발율

울산 C형간염 - C형간염 치료 후 재발율 울산편한 C형간염

                                                                 

C형간염 신약으로 짧은 기간 치료 후 박멸한 분들이 증가하면서 과연 재발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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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편한내과에서도 과거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치료뿐만 아니라 소발디, 하보니, 제파티어, 비키라/엑스비라, 엡클루자, 다클린자-순베프라 등 신약으로 치료에 성공한 분들이 증가하면서 어떻게 검진 및 관리해야 될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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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으로 치료한 C형간염의 치유가 지속되는가를 3.9년(범위, 0.8-7.1년) 관찰한 연구에 의하면 99.1%가 재발이나 재감염 없이 C형간염의 치유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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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치료 종료 24주째 C형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경우를 치유(지속바이러스반응; SVR24)로 정의하였습니다. 치유 판정 후 0.9%에서 C형간염바이러스 RNA가 검출되었고, 치료 종료 평균 1.8년(범위, 1.1-2.9년)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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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신약 치료 후 재발율 연구 논문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소발디 포함 약제로 치료한 C형간염의 치료 종료 후 재발율을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치료 종료 후 4주 이내에 대부분의 재발을 경험하며, 치료 종료 12주와 24주 사이에는 재발이 드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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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치료 종료시 소실되었던 C형간염바이러스 RNA가 재출현하면 재발로 정의하였습니다.

최근 소발디 기반 약제로 치료 종료 12주째 C형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치유(지속바이러스반응; SVR12)에 도달한 3,004명을 24주까지 조사한 연구에서 12명이 C형간염바이러스가 재출현하였고, 그 중 7명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재감염, 5명(0.2%)이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재발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Sarrazin C. Clin Infect Di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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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어떤 유전자형 혹은 어떤 환자의 유형이 이런 드문 재발이 더 잘 발생하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만, 이러한 이슈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어서 멀지않은 미래에 적절한 권고안이 도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울산편한내과는 C형간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정밀 검사, 검진 및 치료하는 병원으로 C형간염이 사라지는 날까지 세계적인 연구와 치료 지침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면서도 높은 치료 성공률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울산 C형간염 - C형간염 치료 후 재발율|작성자 울산편한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