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현 일상글

[스크랩] 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암 극복 비결 12계명

암사랑 2016. 9.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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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암 극복 비결 12계명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하기 12계명은 간암 말기와 폐전이 상태에서 의사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였지만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죽음과 맞서 싸워서 극적으로 암을 이겨낸 유익현씨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필자가 부연 설명을 한 내용 입니다.  물론 하기 내용이 모든 암 극복에 정답이 아닐지라도 암과 힘겨운 투병을 하는 모든 환자에게 참고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또한 하기 내용은 개인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맹신하거나 과신하지 마시고 이러한 방법으로도 말기암을 이겨낼 수 있구나 하는 시각으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등소평은 흑묘백묘를 강조했습니다. 쥐를 잡는데 검은 고양이이던지 흰고양이이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되듯이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 것은 최고의 치료법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 힘겨운 암과 투병 시간이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기 바라며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1. 무조건 웃어라. 억지로 웃는 웃음도 항암제가 된다. 바보가 되는 것이 지름길이다.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웃음치유는 매우 중요합니다. 암과 싸우다보면 통증도 있고 매사 짜증나고 감정이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웃어야만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어쩌면 남들이 바보같다고 하더라도 설령 미쳤다고 비아낭거려도 웃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나의 병을 낮게 해줄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로지 내 병은 내가 치유한다고 생각한다면 웃어야만 합니다,

 

웃음이 나오지 않으면 억지라도 웃어볼려고 노력하세요, 아무것도 아닌 것도 조금 과장하여 웃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내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즉 웃으면 인체내에서는 엔돌핀 다이돌핀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암 치유에 도움이 되는 좋은 항암제 역활을 하게 됩니다.

 

2. 낙천적인 생활습관으로 바꾸어라.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성격이 유별나고 까칠하다는 핑계를 하지말고 지금부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화시키고 생활습관도 변화를 하여야 합니다, 예전에 삼성그룹의 이건희회장은 처자식 빼고 모두 바꾸라고 하여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을 하였듯이 변화하지 않으면 암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간혹 환우님 중에는 매사 부정적이고 짜증을 습관처럼 표현하고 보호자와 가족에게 하인 부리듯이 말을 함부로하여 절대 군주처럼 군림하고자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 행위 입니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겸손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3. 암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친구로 삼아라.

암은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간혹 인터넷 공간에서 돌팔이 전문가 혹은 민간요법 연구가들이 암이 별거아닌 것 처럼 호도하거나 암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코 암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러나 암을 두려워하거나 집착을 하게되면 오히려 암이 더 악화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은 평생 나와 동행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나는 살 수 있다.’ 확신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라.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 스스로 포기를 하거나 소극적으로 판단을 하여 암 투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환자 스스로 가망이 없다고 포기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절대로 그러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유익현씨와 암을 극복한 모든 사람들을 만나보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포기를 하지 않고 절대 긍정과 희망을 가지고 꾸준하게 자신을 관리해왔던 것 입니다. 나는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환자의 기본 자세 입니다.

 

5. 암과의 싸움을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대처하라.

암이 발병하기 까지 짧게는 몇 개월 혹은 수년이 경과되었듯이 암을 제압하는 것도 그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러므로 짧은 기간에 승부를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장기전을 치룬다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보조적요법이나 특별한 것으로 짧은 기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마시고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로움을 찿아야 합니다.

 

6. 나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으면 100% 믿고 미처보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더 이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병원으로 부터 퇴원을 강요 당하면 참으로 난감한 마음이지만 차선책을 강구하고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를 시도하여야 하는데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다행히 유익현씨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잘 선택하였지만 차선책으로 시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를 하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하며 항상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하도라도 간절한 마음이 필요 합니다.

 

과연 이 방법이 맞을까하는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하는둥 마는둥 하거나 투병 관리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좋은 방법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후락시보 효과라는 것도 작용하기 때문에 어떠한 것을 시도하더라도 항상 간절한 마음이 가미되어야 합니다.어쩌면 별다른 효능이나 효과가 없는 요법들도 환자의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때로는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7. 가급적이면 내가 하려고 하는 치료법으로 완치된 환자를 한두 명이라고 만나보고 신뢰를 가지고 시작하라.

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 치료로 암을 관리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제도권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제도권에 존재하는 것에 희망을 걸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수 많은 방법론이 있지만 그 중에서 옥석을 잘 가려내어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합니다, 절박한 마음과 조급함으로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에 쉽게 유혹되지 마시고 어떠한 방법을 시도 할 경우 그 요법을 한 환자를 최소한 3명 정도 만나보고 결정을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한 사람 말만 들으면 자칫 주관적이고 편협된 인식을 가질수도 있기에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8. 밥 한 수저를 먹더라도 150~200번을 꼭꼭 씹어서 먹어라.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음식만 잘 먹어도 절반의 성공 입니다. 조금 지나친 말로 여겨지겠지만 음식이 천연 항암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여야 하며 환자는 식습관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거나 찿지말고 몸에 나쁜 것만 피하고 모든 음식을 다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특히 균형 잡힌 식단이 인체의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또한 허겁지겁 먹지 말고 아주 천천히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천천히 음식을 씹어 먹어야만 합니다. 간암 말기를 극복한 유익현씨는 바보죽 한 사발을 먹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천천히 오래 씹었겠습니까, 그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오래 씹는 것은 또 다른 과학적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오래 씹으면 턱 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뇌하수체를 미세 자극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둘째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어 천연 소화효소 작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암 환자는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하기에 반드시 이러한 것을 실천하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9. 암이 좋아하는 마음, 생각을 만들지 말라. 즉 스트레스를 만들지 말라.

암의 발병 요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모든 질병의 베이스를 깔고 있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암을 더 활성화 시킨다는 의미 입니다,

 

스트레스가 참으로 무서운 사실은 저가 아는 의사 선생님중 한 분은 대학병원에 근무하다가 개인 의원을 개업하여 환자도 많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어느 날 세무조사로 인하여 수억원의 추징금을 받아 그로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간암 진단을 받고 불과 수 개월만에 삶을 접어야만 하였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유방암 환자는 다행히 수술과 항암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불과 2년만에 유방암이 재발되고 폐로 전이가 되어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여야만 하였는데 결국 남편에 의한 스트레스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혼을 가장 먼저하고 투병 생활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며 가족이나 보호자가 협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10. 암이 좋아하는 음식을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기름지고, 동물성 지방이 풍부하고 화학적인 것, 인공적인 것은 되도록 멀리하라.

암 투병 과정에서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찿지 말라고 하였듯이 평소에 삼시세끼 잘 챙겨 먹으면 되는데 절대로 자제하여야 하는 것은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류 (삼겹살,튀김,후라이드 치킨 등) 가공식품류 (통조힘, 햄 소세지,과자류, 탄산음료 외) 우유, 패스트푸드 이며 가급적 육류를 적게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육류 섭취 부분은 환자의 증례에 따라 유연성 있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라면 육류 섭취를 제한하여 채식 위주로 시도하고 저체중 상태이거나 기력이 바닥인 경우에는 적당하게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오리고기, 닭가슴살, 장조림,삶은 계란등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11. 암환자는 최대한 잠을 많이 자 두어라.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것은 완치의 지름길이다.

암환자의 피로 관리는 매우 중요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시키는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피곤하면 쉬어라는 신호이며 졸음이 오면 수면을 취하라는 신호 입니다.그러므로 투병 과정에서 충분한 휴식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무리한 운전이나 무리한 운동을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예전에 폐전이 환자분이 암 강의를 하는데 참석을 하였습니다. 겉으로 보아 환자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건강하게 보였는데 그날 본인이 2시간 이상을 운전을 하여 그 곳에 왔길래 앞으로 장거리 운전을 자제하고 피곤하지 않도록 하세요라고 조언을 드렸는데 그 분은 불과 한 달만에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하늘나라로 갔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례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4기와 말기암은 럭비공이라 언급 합니다, 그래서 암이 무서운 것 입니다.

 

12. 모든 것에 감사하라. 가족, 친척, 친구 등 심지어 사물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저는 암을 이긴 환자분들은 거의 도인의 경지까지 왔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암 발병 전에는 한 성깔하고 까칠한 성격이었지만 어느 순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니 내 몸이 다시 자연 치유 능력이 극대화 되었기 때문에 암을 제압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암은 특별한 비법이나 특효약은 없습니다. 작은 것 하나 부터 실천을 하고 다양하게 내가 노력을 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암 투병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나마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모든 것들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참고자료: 유익현씨의 간암말기 극복 사례 중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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