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빛"
모국어
엄마(母)가
생명의 근원이듯이
모국어(母國語)는
겨레의 뿌리.
남의 나라 말이 아닌
순수한 우리말로
갖가지 감정을 표현하고
시를 쓸 수 있다는 것
크나큰 기쁨이다
놀라운 축복이다.
이 땅에서 태어난
아가들의 첫말
'엄마'라는 두 글자는
또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운가.
정연복
"내게 나의 이름이 있는것 처럼
우리에겐 고운 우리말이 있습니다
글로 쓰고
마음으로 읽고
눈으로 말하고
입으로 나누는 복된 말들..
우리들 마음속에 향기가 있듯
말 속엔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길 바래요
좋은 우리말
잘못된 은어로 상처 받지 않도록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말을 쓰고
행복을 전하는 글을 씁시다
사랑합니다..향기님!"
'행복을 여는 글 > 감동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여행 " (0) | 2015.09.11 |
---|---|
가을이 오는 소리 (0) | 2015.09.10 |
행복은 절대 멀리있는게 아니다 (0) | 2015.09.08 |
"우리 이런 사람이 되자.." (0) | 2015.09.07 |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0) | 201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