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가 되는 순간 백지가 되는 순간 살면서 가끔은 백지를 만들 때가 있어야 하는 것같다. 그래야 관성을 벗고 새롭게 본능과 만날 수 있다. 그때 우주는 무수한 신호를 내게 보낸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새로운 교신을 보내고, 가는 곳마다 영감을 얻는다. 에덴동산에 막 떨어진 이브가 된 느낌... - 목수..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7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두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가져오며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을 느끼게 되면 지혜로와집니다. 기쁨은 우리의 마음과 정서 능력 그리고 정신적인 모든 것을 통합해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샤를 로테 케..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6.05
역경이 닥치면 커피처럼 변하라 역경이 닥치면 커피처럼 변하라 삶의 일부분을 변화시키면 다른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실제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도미노 효과' 와도 비교할 수 있다. 작은 돌을 살짝 밀어주면 다른 돌들이 움직이기 시..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6.05
마음마저 전염되면... 마음마저 전염되면... 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전염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전염된다. - 박재규의《내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5
달콤한 덫 달콤한 덫 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5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6.03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두 사람이 있어야 할 수 있는것 1. 가위바위보 2. 듀엣곡 부르기 3. '푸른하늘 은하수' 손뼉치기 4. 공 던지고 받기 5. 받아쓰기 6. 천장 돋배하기 7. hide & seek 8. 실뜨기 9. ..... 많지만..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2015.06.03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다시 소중한 것으로 다가와 내게 말을 건다. 예전에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비 채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던 소년 시절, 양철로 만든 식물 채집통, 부모님과 함께했던 산책, 여동생의 밀짚모자 위에 꽂혔던 달구지 국화가 생각난다. 모든 것들..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3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3
나에게 끌리는 색깔 나에게 끌리는 색깔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 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