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췌&담도암 215

메트포르민 담도암에 효과(IGF-1 억제, AMPK 활성화).2019년 논문

메트포르민 담도암에 효과(IGF-1 억제, AMPK 활성화).2019년 논문 라이프 김동우 메트포르민 담도암에 효과(IGF-1 억제, AMPK 활성화).2019년 논문 기존의 세포독성을 이용한 항암치료와 달리 담도암의 성장과 전이를 일으키는 기전을 명확하게 규명해 성장에 관여하는 특정단백질을 억제해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혈당이 높을수록 담도암 세포의 증식이 빨라지고 항암치료에도 반응이 나빠지는 것도 밝혀졌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팀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메트포르민은 AMPK와 IGF-1 수용체 경로에 관여해 담도암의 세포자멸사를 유발하고 성장을 억제한다’는 제목으로 SCI(E)급 암 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ancer’ 2019년 4..

췌장 효소와 암

췌장 효소와 암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존재로서 과학 기술 문명을 발전시키면서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기꺼이 극복해왔습니다. 그 능력이 때로는 오만을 낳아 수많은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인류의 지적 능력에 대한 과신은 쉽게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가장 극복하기 힘든 병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그동안 이룩해온 현대 문명에 대한 반성과 의료기술의 한계에 대한 인식의 국면에 처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통받거나 사망하고 있으며 도시인들은 암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살아감에도, 이 강력한 암이라는 실체에 대해서 아직도 지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암은 외부 병원균의 침투로 인해 생성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신체 내부 환경이라는 자체요인에 의해서 생성됩니다. 암을 유발시키는 신체 내부 환..

?아주 중요한 정보!?

?아주 중요한 정보!? 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 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 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 대하여 꼭 실천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췌장을 살리는 기술 (중요하니 꼭 보세요~) part: 1.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바이오인프라, 췌장암 93% 검진 기술 개발

바이오인프라, 췌장암 93% 검진 기술 개발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서울대병원과 공동 연구로 개발, 이르면 이달 중 코넥스 입성 통해 코스닥 진출 추진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이르면 이달 중 코넥스 시장 입성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대표이사 이덕윤)이 높은 정확도로 췌장암을 조기에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 성과는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팀(김홍범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졌으며 국제 학술지 '캔서스'(Cancers)에 '췌장암 진단을 위한 다중단백 바이오마커 패널 발굴'이라는 논문 형태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환자 180명과 정상군 573명을 대상으로 혈액 내 췌장암과 정상군을..

♥'사망률 6위' 치명적인 담도암…

♥'사망률 6위' 치명적인 담도암… 조기진단이 예후 좌우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담관암은 매우 치명적인 암 중 하나다. 2018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담낭‧담관암 발병률은 전체 9위에 불과하지만(전체 발생 암 중 2.9%), 사망률은 6위(전체 암 사망자의 6.2%)를 차지한다. ●증상 미미해 조기발견 어려워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은 간내 담관을 거쳐 간외 담관에 이르고, 담낭에 저장된 후 다시 담관으로 분비되어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간의 모세담관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합쳐지고 굵어지면서 담낭과 십이지장으로 연결된다. 암세포 발생부위에 따라 간내(근위부) 담관암, 간외(원위부) 담관암 으로 구분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되는 ..

"췌장암은 극복 가능한 병, 무조건적인 공포에서 벗어나야"

"췌장암은 극복 가능한 병, 무조건적인 공포에서 벗어나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건강똑똑 '췌장암 바로 알기' 현장스케치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황진혁 교수와 그에게 치료받은 췌장암 경험자 이경숙씨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대한소화기암학회와 헬스조선이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지난 26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췌장암 전문의 4명이 '췌장암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후반에는 2010년 췌장암 3기 말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췌장암 경험자와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췌장암 환자와 보호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고,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 시작에 앞서 대한소화기암학회 정현용 이사장(충남대병..

췌장암, 적극적 치료가 최선입니다.

췌장암, 적극적 치료가 최선입니다. 암지식정보센터 췌장암 수술 명의, 황호경 교수(간담췌외과) 생존율이 낮고 통증이 심하기로 악명 높은 췌장암, 담도암과 췌담도계 양성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환자를 살리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 이 환자에게 자신을 보내셨다는 그의 사명감은 어려운 수술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완벽주의적 성향의 원천이다. 고약한 암 덩어리가 혈관과 조직에 온통 엉겨 붙어 수술 부위 분간조차 어려운 아찔한 상황을 마주할 때일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묵상하는 그는 수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살아간다고 특별히 수술 집도의를 위한 환자들의 기도에 큰 힘이 있다고 믿는 그이 신앙고백에서 환자를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얼마 전 유명 축구감독이 갑자기 4기 췌장암을 진단 받았다는..

♥'사망률 6위' 치명적인 담도암… 조기진단이 예후 좌우

♥'사망률 6위' 치명적인 담도암… 조기진단이 예후 좌우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담관암은 매우 치명적인 암 중 하나다. 2018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담낭‧담관암 발병률은 전체 9위에 불과하지만(전체 발생 암 중 2.9%), 사망률은 6위(전체 암 사망자의 6.2%)를 차지한다. ●증상 미미해 조기발견 어려워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은 간내 담관을 거쳐 간외 담관에 이르고, 담낭에 저장된 후 다시 담관으로 분비되어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간의 모세담관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합쳐지고 굵어지면서 담낭과 십이지장으로 연결된다. 암세포 발생부위에 따라 간내(근위부) 담관암, 간외(원위부) 담관암 으로 구분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되는 ..

“민물생선 회로 먹지 마세요. 담도암 제1의 원인 ‘간흡충’에 감염됩니다.”

“민물생선 회로 먹지 마세요. 담도암 제1의 원인 ‘간흡충’에 감염됩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담도암 명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 담도나 담낭에 생기는 암이 낯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담낭 및 담도암은 발생 순위 8위의 암으로 적지 않게 발생한다. 2016년 기준 668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5년 생존율(2012~2016년)은 29%에 불과하다. 대표 악성암인 폐암과 생존율(28.2%)이 비슷하다. 담도암의 경우는 특히 발견이 어려운 게 문제다. 내시경으로도 담도를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 늦게 발견되다보니 환자의 80%가 수술을 하지 못한다. 담도암 명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를 만났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 경희대병원..

“아데노 바이러스 이용한 유전자 치료로 췌장암 진행 막는다”

작성자 라이프 김동우 “아데노 바이러스 이용한 유전자 치료로 췌장암 진행 막는다” 분당서울대병원 황진혁 교수팀... 절제 불가한 국소진행형 췌장암 환자 9명 안전성 확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황진혁(왼쪽)교수,이종찬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황진혁(왼쪽)교수,이종찬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황진혁 교수팀이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암치료 유전자가 삽입된 ‘유전자 변형 아데노 바이러스’를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의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약 12.2%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나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명적인 암이다. 특히 주변 림프절과 혈관까지 암세포가 침범한 국소진행형 췌장암 환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