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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이겨낸 군산에 윤재님 투병수기

간경화 투병기 저는 현재 만 56세인 윤재라는 사람입니다.제가 처음 저에 병을 알게 된 것은 결혼해서 5년 후에 알았습니다.저는 그때 건강하고 이상이 없어서 운동도 좋아하고 해서 축구를 했지요.근데 그때는 저에 형제가 남자 형제만 6명이었어요.형편도 어려웠고 해서 제가 나중에 영업을 할 것을 목적으로 남의 집 음식점에 주방 일을 하기위해 건강진단을 하러 같더니 B형 간염이래요.그래서 그때 의료원에서 입원해 약 1달간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그때 GOT, GPT 정상 수치라고 했지만 걱정도 되고 해서 우리 아내가 저를 그때부터 관리를 하였고 저는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고 수년이 지났지요.저에 하는 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저는 사회에 봉사도 하고 여러 일은 도맡아 하면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항상 걱정을 했지요.그..

유익현 일상글 2013.08.08

[스크랩] 암관련 인터넷상에서 내가 걱정하는 세종류 분들

//     본인은 성격상 누굴 미워하고 그런것을 싫어하며 특히 싸우는것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헌데 병원에서 비껴난 암환자를 20년 가까이 연구해오면서 정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더 싫다.  불쌍하고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힘들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