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심리 상태를 차례로 겪는다고 합니다.
1.부정: 의사의 진단이 잘못됐을 것이라 생각하며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 다닌다.
2.분노:“왜 하필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느냐”고 생각을 하게 된다.
3.타협:“내 자식이 결혼할 때까지만...”하고 제한적이나마 수용하게 된 다.
4.우울: 슬픔과 침묵에 젖어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5.수용: 상황을 받아들이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후에야 진정한 치료가 시작된 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다섯 단계의 과정을 겪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고, 예후 또한 좋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족은 환자의 이러한 심리를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적극 도와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유익현 010-9877-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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