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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손발이 시리고 저린 현상의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항암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는 현상을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증 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딱히 마땅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굴루타치온주사와 고압산소치료로 일부 완화되거나 증상 조절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등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과 미역국을 자주드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나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라이프 김동우 나는 행복한 암 환자 입니다 / 일본 이토씨의 암 극복 체험 사례 이마이 마사이, 직장암 3기, 간암 전이 미에 현 스즈카 시에 사는 이마이 마사이 씨(69세)는 쉰다섯 살에 3기 직장암을 발견하여 수술을 했다.조기암이 아니라서 이마이 씨는 전이와 재발을 걱정했다.수술 후 의사는 항암제를 처방했다. 그러나 이마이 씨는 거의 복용하지 않았다.“의사에게는 미안했지만, 항암제는 독약, 극약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전부터 먹을 게 못된다고 생각했어요.” 그해 5원에 퇴원하여 7월에는 직장으로 복귀했다. 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업무로 인한 피로로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그리고 11월에 다시 간암이 발견되었다. 전이가 된..

불면증 치료에 도움되는 마음가짐 2가지

불면증 치료에 도움되는 마음가짐 2가지인정하기, 외부에 관심 갖기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잠은 인간의 기본 욕구다. 주변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증상이 흔한 만큼 다양한 연구 이론이 있다. 이번에는 신경증(노이로제)의 개념을 확립하고 치료법을 개발한 일본 모리타 쇼바 박사의 '모리타요법'을 소개한다. 첫째, 스스로 신경증 환자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불면증 환자뿐 아니라 모든 신경증 환자는 자신의 마음의 병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과 거리가 멀다고도 생각한다. 신경증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떨쳐버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이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