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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표지자 지표들

암사랑 2020. 11. 23. 11:40

검사결과 판독에 중요한 자료들

암 표지자 지표들

기도하는 마음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 융모성 질환이 있을 때 혈중에 특이하게 상승하는 종양표지자이다. 

HCG는 알파단위와 베타단위가 있는데, 베타 HCG는 융모막 암환자의 100%, 비정상피성 고환암 환자의 70%, 정상피성 고환암 환자의 약 15%에서 상승한다. 그 외에 소화기 계통의 암, 폐암, 유방암, 그리고 난소암 환자의 일부에서 상승하나 그 수치가 낮은 편이다.

칼시토닌 Calcitonin : 갑상선의 C세포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폴리펩타이드 호르몬으로 정상적으로는 혈중 칼슘농도가 높을 때 분비되어서 뼈에서 칼슘의 분비를 억제해서 혈중 칼슘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혈 중 정상치는 30pg/ml로서, 수질성 갑상선암의 진단에 이용되며 감상선 절제술 후 치료효과나 재발을 감시하기 위해 측정된다. 그 밖에 유암종, 폐암, 유방암, 신장암, 간암 등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며, 양성질환으로는 폐질환, 췌장염, 부감상선기능 항진증, 악성 빈혈, 파제트병, 임신 등에서도 증가한다.

 

AFP (Alpha-fetoprotein) : AFP 는 주로 원발성 간암의 진단에 이용되며 치료 효과를 판정하거나 수술 후에 재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검사한다. 태아의 난황낭과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인 AFP 는 혈중 정상치가 20ng/ml 이하로서, 그 이상이 되면 비정상치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주요질환으로서는 원발성 간세포암, 난황낭 종양, 전이성 간암, 간으로 전이하고 있는 위암, 췌장암, 간염, 간경변증, 선천성 담도폐색증 등이다.

 

성 인에서 수치가, 400ng/ml 이상은 원발성 간암과 전격성 간염에서만 나타난다. 그러나 원발성 간암 중 담관 세포암에서는 일반적으로 음성을 보인다. 소아에게서 400ng/ml 이상을 보이는 질환은 간아세포종, 난황낭종, 신경아세포종 등의 악성종양과 유아 간염, 선천성 담도폐색증 등이고 이들 질환은 60~80%가 400ng/ml 이상의 수치를 나타낸다. 급성간염의 회복기, 만성간염, 간경변증과 같은 양성 간 질환에서도 상승하는데, 대부분 200ng/ml 이하다. 중요한 것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AFP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계속적인 상승이 있으면 간암으로 변한 것을 의심할 수 있다.

 

한 편 AFP 는 임신시 3개월부터 모체 중 AFP 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8~9개월에 최고치인 100~400ng/ml에 도달하여 무뇌아증, 척추파열, 수두증 등의 이상태아, 다태아 임신인 경우에 모체 혈청 AFP가 증가되고 모체내 태아 사망인 경우 AFP 농도가 감소한다. 또한 모체의 혈청 AFP를 측정함으로써 태아의 선천성 기형 유무를 판별할 수 있어 그 임상적 이용이 매우 기대되고 있다.

CEA (Carcinoembryonic Antigen) : 혈중 CEA 의 정상치는 비흡연자의 경우 2.5ng/ml 이하이고 흡연자의 경우는 5ng/ml 이하다. CEA는 각종 소화기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서의 양성율이 높고 간경화증, 폐기종, 직장용종, 양성유방질환,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각종 양성질환에서도 10~20%의 양성율을 나타내는 비특이적인 종양표지자이다.

 

정 상인의 혈청 CEA농도는 측정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5~5.0ng/ml에서는 암을 의심하는 경과관찰이 필요하고, 5~10ng/ml에서는 강하게 암을 의심할 수 있으며 10ng/mk이상에서는 암의 전이의 가능성도 고려되다. 특히 단기간에 걸친 상승은 전이성 간암인 경우가 많다. 단 혈중 CEA농도는 흡연량에 비례하여 증가되며 과다흡연자의 경우 5~10ng/ml로 증가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데 주의한다.

 

NSE (Neuron Specific Enlase) : 신경내분비계통의 암에 특이한 표지자로 신경아세포종, 소세포폐암에서 증가한다. 혈중 NSE측정으로 NSE를 생산하는 종양의 치료효과를 판정할 수 있고 재발을 미리 알 수 있다. 소세포 폐암의 경우 병이 진행됨에 따라 혈중 NSE는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재발하는 경우 혈중 NSE는 다시 증가한다.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는 일방적으로 증가할 뿐이다. 혈중 정상치는 12ng/ml 이하이며, 기타 식도암, 위암, 유방암에서도 반응한다.

PAP (Prostatic Acid Phosphatase) :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분비되어 정액으로 배설되는 생리적 물질로서 전립선 조직 및 정액에 다량 존재하고 건강인의 혈액에서는 아주 미량만이 검출된다. 혈중 정상치는 3.0ng/ml 이하이며 전립선암에서의 양성률은 80%로 아주 높다. 

전립선 비대증의 약 10%에서 양성을 보이나 혈중 PAP는 10ng/ml를 넘지 않는다. 치료 경과를 관찰하는 지표로 혈중 PAP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립선암에서 호르몬 요법 개시 후 PAP가 감소하면 치료 효과가 있고 감소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판정할 수 있다. 

그 밖에 골육종, 다발성골수종, 각종 종양의 골 전이시 증가되며, 골다공증,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시에도 증가된다.

 

CA 19-9 (Carbohydrate Antigen 19-9) : 위암, 췌장암, 간암, 담도암,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환자에서 현저히 증가하고 폐암, 난소암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혈중 CA 19-9의 정상치는 35U/ml 이하다. 

양성 질환에서 100u/ml 을 넘기는 경우가 드물지만 각종 소화기암에서는 1,000U/ml을 넘는 경우가 약 절반가량이다. 그러나 예를 들어 췌장암일지라도 직경 2cm 이하의 TI암에서는 거의 모든 증례에서 음성이므로 조기암의 검출을 위한 종양표지검사로서의 진단가치에는 논란이 많다. 췌장암과 담도암의 경우 CA 19-9의 민감도는 70~100%이며, 위암 및 대장암은 특히 간에 전이한 경우에 양성을 보인다. 

그러나 암적출 후 CA19-9은 약 2주후에 혈중에서 소실되며 또 재발의 경우 1~7개월 이전에 상승하는 등 치료효과 및 재발의 감시에 특히 유용하다.

CA 72-4 (Carbohydrate Antigen) : 위암에서 많이 사용되는 종양표지자이나 양성률은 38%로 CEA에 비하여 우수하지 않으므로 CEA와 서로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재발한 위암 환자의 70%에서 CA 72-4가 상승되어 위암의 재발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종양제거 후 정상수준으로 되기까지는 약 23.3일이 걸리는데, 종양제거 후 잔류암을 알아내는데 유용하며 혈중 정상치는 4.0 U/ml이하로, 췌장암, 대장암, 난소암에서도 반응한다.

CA 15-3 : 유방암 표지자로 사용되고 있는 CA 15-3은 조기진단에는 부적합하며, 유방암이 재발하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하면 70~80%에서 고농도로 증가하므로, 유방암의 치료 평가 및 경과를 감시하고, 재발 및 원격전이 여부를 파악하는데 좋은 검사다. 

건강인의 5~6%, 양성 간질환 환자의 30%에서도 CA 15-3의 증가가 관찰되나 이 경우는 혈중수치가 100U/ml 이하다. 

 

유방암 이외에 난소암에서 40%, 자궁암에서 25%, 췌장암에서 20%, 폐암에서 20%의 양성율을 보인다. 혈중 CA 15-3의 정상치는 28U/ml이하이다.

 

+ 기타 종양 Marker

 

1. BFP(염기성 태아단백) :

광범위한 악성종양의 marker, 소화기암 및 비뇨생식기암(특히 조기암)의 지표로 활용되는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 : 75ng/mL 이하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으로는 정소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신장암, 원발성간암, 담낭담도암, 폐소세포암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암에서 증가합니다. 하지만 AFP와 CEA처럼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BFP(염기성 태아단백)는 태아의 혈액이나 장조직에서 볼 수 있는 단백으로 여러 가지 암에서 증가합니다(암관련 태아성 항원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의 진행경과를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2. PSTI(취분비성 트립신 인히비터) :

취장암 등 각종 소화기암의 진단과 검사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5.9∼22.7ng/mL이며 20대의 평균 10에서 70대의 평균 17로 연령과 더불어 조금씩 증가됩니다.

 

췌장암에서 증가(60%)하고, 이외에도 담관암, 간암(50%), 식도암(50%), 위암(57%), 대장암에서도 양성을 보인다. 

PSTI 는 췌장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물질입니다. 췌장암 환자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므로 췌장암의 종양 marker로 이용됩니다.

 

3. NSE(신경 특이 에놀레이스) :

신경아세포종의 진단과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 : 18.4ng/mL 이하

 

신경아세포종이나 폐소세포암에서 증가합니다. 폐암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NSE는 폐암중에서 폐소세포암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기타 식도암, 위암, 유방암 등에서 이상치를 보입니다. 

NSE는 신경조직에 존재하는 효소의 하나로, 신경아세포종이나 폐소세포암 환자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므로 그 진단과 경과를 보는데 이용됩니다.

 

4. SCC(편평상피세포암)항원 :

자궁경부암, 폐암의 진단과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1.5ng/mL 이하

 

자궁경부암에서 높은 양성률(70∼80%)을 보입니다. 같은 자궁암에서도 자궁체암은 낮은 양성률을 보인다 이외에 난소암, 폐암 특히 폐편평상피암에서 SCC 농도는 증가합니다. 

SCC는 자궁경부암에서 추출된 항원성 물질로, 자궁경부암 이외에 폐암 환자의 혈중 농도는 증가합니다.

 

5. CA125 :

난소암의 진단과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26U/mL 이하

 

난소암, 자궁내막증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난소암 환자.(특히 장액성 낭포선암)에서 고농도를 보입니다. 초기 난소암에서는 60%에서, 난소암이 진행되면 거의 모든 예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따라서 매우 좋은 종양 marker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증, 자궁근종의 부인과 질환에서도 양성률이 가장 크고 그 외 췌장암, 간질환, 간경변에서 증가합니다. 임신초기(12주경) 40-200U/mL까지 증가하는 예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6. CA 15-3

유방암의 진단과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38U/mL 이하

 

전이성 유방암의 진단 및 경과관찰에 이용되며, 원발성에서는 양성률이 높습니다. 

CA 15-3은 유방암의 종양 marker입니다. 그러나 유방암이 전이(암이 다른 조직으로 퍼져 나가는 것)하지 않을 때는 불과 10% 밖에 증가치를 보이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 유방암에서는 약 60%에서 고농도로 증가되므로 유방암의 경과나 재발을 검색하는데 유용합니다. 유방암 이외에는 폐암, 난소암, 췌장암, 자궁암에서 양성을 나타냅니다.

 

7. 폴리아민(Polyamine) :

암의 경과를 관찰하는데 주로 이용되는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 인 45 μmo1/g creatinine 이하

신생아 150 ± 60 μmo1/g creatinine

유 아 55 ±40 μmo1/g creatinine

학생, 성인 30 ± 15 μmo1/g creatinine

 

위암, 대장암, 식도암, 폐암, 간암, 담도암, 백혈병 등 여러 가지 암에서 요중 증가치를 보입니다. 

폴리아민은 체내에 널리 존재하는 아민류의 하나입니다. 암 세포가 늘어나면 요중에 많이 배설됩니다. 단 어느 특정 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암에서 증가합니다. 따라서 암의 경과를 관찰하는데 적합한 검사입니다.

 

8. β2-마이크로글로부린(β2-Microglobulin) :

혈액암의 진단과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300ng/mL 이하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으로는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다발성골수종, 담관암, 간암 등이 있습니다.

β2-마이크로글로부린(β2-mG)은 요를 검체로 사용할 때는 신장장애(세뇨관장애)를 검사합니다. 혈액으로 검사할 때는 혈액암(백혈병등)이나 소화기암을 검사하는 경우입니다.

혈청과 뇨의 β2-마이크로글로부린(β2-mG)의 증가 : 면역이상(SLE, Sjogren증후근), 악성종양(간암, 악성림프종, 백혈병)

혈청 β2-마이크로글로부린의 증가 : 다발성골수종,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악성림프종, 급성단구성백혈병, 만성단구성백혈병, 원발성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신장암

 

9. PA(전립선 특이 항원) :

전립선암의 진단 및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4ng/mL 이하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우로는 전립선암, 전립선경색, 전립선비대증, 급성전립선염, 전립선결석 등이 있습니다. 

PA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전립선 조직에서 추출된 항원성 물질로 전립선 특이 항원이라고 부른다. 전립선암의 진단, 경과에 이용됩니다.

 

10. DU-PAN-2 :

췌장, 담관암의 진단 및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이며, 치료효과를 예민하게 반영하며 스크리닝 검사로 유용합니다.

 

정상치 성인은 400U/L 이하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으로는 췌장암(63%), 담관암(50%), 담도계암(50%), 간암(59%), 위암,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이나 담관암에서 증가합니다. CA19-9 검사와는 상관성이 없으므로 함께 검사하면 진단율이 향상됩니다.

 

11. POA(취장암 태아성 항원) :

장암의 진단 및 경과 판정에 유용한 검사항목입니다.

 

정상치 성인은 15U/mL 이하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으로는 췌장암, 담관암, 간암, 위암,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POA는 태아의 췌장에서 추출된 항원성 물질로 췌장암 태아성 항원이라고도 부릅니다. 췌장암 환자의 혈중 POA 농도는 높으므로 췌장암의 진단과 경과를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PIVKA II는 원래 1984년 간세포암에 대한 혈청표지자를 찾던 중에 처음 발견되었고, 뒤이어 진단과 치료 후 추적검사로 임상적 유용성이 증명되었다.  2007년 Michigan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기의 HCC와 간경변을 감별하는데 PIVKA II는 높은 예민도(92%)와 특이도(93%)을 가진다고 했다. 이들 연구에서 PIVKA II는 AFP검사에서 놓친 HCC 환자 17명 중 15명을 진단할 수 있었다. 

 

2008년에는 UCLA에서도 PIVKA II는 원발성간암을 찾는데 주요한 수단이라면서 PIVKA II의 민감도가 87%, 특이도와 양성예측도(PPV)는 85%라고 했다. 게다가 PIVKA II는 종양 크기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HCC가 없는 간질환자에서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PIVKA II 양성 환자는 흔히 HCC의 임상양상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AFP-L3 양성인 환자와 차이가 있다. PIVKA II 증가는 진행성암의 특징을 보이면서 예후 측면에서는 불량한 환자군에 속한다. 그러나 간혹 간세포종양 외에 급만성간염, 비타민 K결핍, 와파린같은 항응고제나 광범위 항생제 사용 등에서 증가할 수 있으므로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한 검사이다.

 

유방암과 CA 15-3 표지자 검사  

CA 15-3 종양 표지자 검사는 흔히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상인에서 발견되는 수치는 약 27~30 U/ml 정도가 됩니다. 문제는 이 CA 15-3의 수치가 증가했을 때 유방암으로 진단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전이성 유방암의 경우는 대략 75-80% 정도의 비율로 이 수치가 상승하며, 원발성 유방암의 경우에는 10-20% 정도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조기 유방암의 진단의 경우에는 이 수치를 적용하여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이미 발견된 유방암의 진행정도나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FDA에서는 이런 검사로 암을 진단하거나 암의 재발을 확인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의사에 따라 이 검사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 판단을 하게 됩니다.  

 

모든 종양 표지자가 비슷하지만, 건강한 경우에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며, 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암의 확진에는 항상 각각의 세부 검사가 수반되어야 하며, 종양표지자는 어디까지나 참고로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  

 

유방암의 경우 자가진단, 의사촉진, 유방촬영, 유방 초음파 검사등의 순으로 검사를 하게 되는데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가진단 : 초기 유방암의 경우 2cm 이내의 크기이고, 자가촉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멍울은 1cm 정도이므로 초기 유방암은 얼마든지 자가 진단에 의해 찾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 수시로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유방의 형태에 대해 익숙해진 상태에서, 생리 시 유방이 단단해지는 것을 피해 생리 후 2-3일 경 마다 규칙적으로 촉진을 시행하여 젖멍울 이외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의사의 유방촉진 : 본인이 아무리 세심하게 검사해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의료인력의 판단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자가진단 결과 평소에 없던 멍울이 잡히거나, 기타 이상(유두의 분비물, 유두 함몰, 유방 피부의 색깔변화 및 피부 함몰, 염증이나 부종, 유방의 대칭성, 형태의 변화, 겨드랑이의 임파선 등)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전문의는 최초 외관에 대한 시각진단으로 시작하여 촉진을 통해 이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 유방촬영술 : 이상이 발견되거나, 혹은 이상이 없더라도 촉진으로 발견할 수 없는 보다 작은 암을 발견하기 위해, 유방진단술에 들어가게 되며, 이 때 서로 다른 방향에서 2장씩 촬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고안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납작하게 눌러서 촬영하게 되는 데 아프시더라도 꼭 눌러서 찍을 수록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게 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유방 초음파 촬영 : 우리나라 여성분들 중에는 고밀도 유방이 흔히 발견되며, 이 경우 일반적인 유방촬영술로는 정밀한 촬영이 어렵게 됩니다. 이 경우, 초음파 촬영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이 검사로 종양이 낭성(물혹)인지 고형종양인지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양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하게 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을 하게 됩니다. 

 

 

 

 지표검사

약어

관련된 악성 종양

CEA

대장소화기기타 악성종양

AFP

원발성 간간경화

PSA

전립선전립선염전립선비대

Cyfra21-1

관련  지표검사

Ca15-3

유방 관렴  지표검사

Ferritin

백혈병빈혈췌장염등

CA125

난소 관련질환

CA19-9

췌장췌장염췌장결석

 

 

● CA 19-9가 상승하는 질환

-췌장 질환: 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췌장 농양,췌장낭종

-간담도 질환: 간,담관,간내 담관, 간낭종, 간농양, 다낭성 간질환, 담관염, 간경화, 폐쇄성 황달

-소화기 질환:위,식도,대장,소장 양성 조양,소장,염증성 장질환

-그밖에 기관지염, 심부전, 게실염,하시모토 갑상선염,폐,난소낭종,늑막삼출,신장낭종

 

 

종양표지자는 한번의 검사에서 나타난 수치보다 그 추이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원인이나 증상없이 CA19-9 가 증가되는 환자분은 1개월 뒤에 추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수치가 배이상 증가한다면 추가적인 모든 검사를 해서 가능한 악성질환을 찾아보고 의심이 되는 양성질환이 있으면 이를 치료하면서 CA19-9를 추적관찰합니다.

[출처] 포항 암검진[CA19-9 췌장암 표지자]|작성자 속시원내과의원

 

 

종양표지자 검사 종류

 

CEA ?

대장췌장 등에서 증가되는 과다한 흡연이나 결핵 같은 폐의 간염성 질환간염,

궤양성 대장염, 만상 신부전급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대장의 예후와 치료 효과를 판정하는데 이용됩니다.

 ☆★ CEA 정상 수치

비흡연자 < 3 ng/mL

흡연자 <5 ng/mL

 

 

☆★ CEA가 상승 할 수 있는 

 

대장, 폐, 위, 췌장, 난소, 자궁

[출처] [구월동 내과]대장암 표지자로 암을 진단한다?|작성자 Hue Medicine

 

AFP ?

정상적으로 태아의 간소화간에서 만들어지는 태아의 중요한 단백질입니다.

하지만 혈액에 간 표지자가 높아진 경우 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PSA?

전립선의 조기 진단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전립선의 수술 후 또는 치료 후의 효과 판정이나 경과 관찰에 유용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간혼 양성 전립선 비애에서도 증가 된는 경우가 있습니다.

 

 

CA15-3

전이성 유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Ferritin란 ?

생체 내에 철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으로서 각종 혈액질환에 철저장 및

철대사의 지표로서 피검사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CA125?

난소자궁 내막골반염에서 증가되며 양성 난소 종양에서도 상승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임신부 및 생일 주기와 관련해서도 정상인에도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CA 19-9?

췌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며췌장의 치료 경과 관찰시 용이하게 이용되며,

소화기의 혈청 종양표지자로 간경변이나 간염만성췌장염담석증의 질환에서도 증가합니다.

 

b-hCG(chorionic gonadotropin)

[출처] 제1장 암에 대한 모든 것 - 암표지자 검사에 대하여|작성자 책나무출판사

 

임신 여부에 대한 검사로 산부인과에서 주로 이용된다. 에서는 생식세포종(germ cell tumor)에서 이용된다.

 

 

[출처] 제1장 암에 대한 모든 것 - 암표지자 검사에 대하여|작성자 책나무출판사

종양 표지자 검사

종양 표지자(tumor marker) : 세포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생기는 물질

 

- 체액 검사, 조직검사물로 탐지 가능

- 체액분석(혈청, 소변, 삼출액, 뇌척수액) 을 통해 악성종양을 탐지하는 것이 바람직

- 종양의 위치, 악성의 확인, 악성의 경과 와 예후를 감시하기 위해 시행

 

1. 혈청-태아단백(Serum Alpha - Fetoprotein : AFP)

:태생기 초기 간에서 생성, 간에 침범한 종의 혈청진단에 유용

 

- 전이성 간, 담관: AFP상승 거의X]

: 간전이에는 CEA검사가 유용

- 임부의 혈액, 양수 AFP측정 :

무뇌, 척수이분증, 척수수막류 태아의 신 경계 결함을 탐지하는데 이용

- 임신 중 AFP상승 초래하는 다른 원인:

다태임신, 태아사망

 

* 참고치

신생아 : 600,000ng/mL

1세부터 성인 : 30ng/mL 미만

 

2. Carcinoembryonic Antigen(CEA)

: 태아의 장 조직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출생 후 발견 X

 

(유방, 췌장, 위, 간담도), 육종과 양성질환(궤양성 대장염, 게실염, 경화증), 만성 흡연 대상자에게서 발견

 조직 진행과 함께 상승( 전이가 있는 경우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

- 양성, 악성질환 모두에서 상승

: 항치료에 대한 종양반응, 재발에 대한 모니터, 수술 후 경과 관찰-> 치료의 예후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

 

* 참고치

2.5ng/mL 이하

3. CA 15-3, CA 19-9, CA 50, CA 125항원

: 탄수화물 종양표지자세포 표면 항원이나 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

 

-CA 15-3: 유방에 특이성, 유방 간에 전이된 유방, 유방의 양성질환 시 발견

-CA 19-9: 췌장 종양표지자, 대장, 위, 췌장, 담낭, 타액, 자궁경관, 췌장염, 염증성 장 질환, 간 담즙성 질환에서 발견

-CA50: 췌장, 장-직장, 위장계 악성종양, 종양치료 경과를 탐지하기 위해 사용

-CA125: 자궁내막, 난소에 특이성, 난소와 골반장기, 유방, 췌장의 악성종양에서 발견, 악성난소종양 수술 시 검사시행

 

4. 전립선 - 특이항원(Prostate - Specific Antigen : PSA):전립선에 유래한 전이종양에 대해 특이적인 면역 조직화학적 지표

- 전립선 의 진단, 양성 전립선비대증, 급성 전립선염: 혈청 농도가 상승 =>

전립선 이 의심되는 경우 PSA, 진장수지검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병행 실시

- PSA수치의 상승: 악성,양성 모두에서 전립선 조직의 양과 관련

 

* 48시간 이내 전립선 마사지, 항문 검진을 할 시 PSA 수치가 상승

 

● 소변 검사

- 소변에서 발견된 물질들의 농도

: 식이 섭취, 신체대사, 내분비 기능, 신체 활동, 체위, 시간에 따라 영향

- 소변 수집의 가장 좋은 것

: 아침 첫 소변 ( 산성이 강해 원주, 기타 요 구성물이 잘 유지), 중간뇨 30~50mL정도 수집

 

1. 일반 소변 검사 - 물리적

1) 색 : 노란색의 강도( 소변의 농축, 대상자의 탈수 상태를 간접적으로 반영)

소변색 : 섭취한 음식, 약제, 각종 대사산물에 의해 변할 수 있음

2) 혼탁도 : 비뇨기나 생식기의 염증, 감염

3) 냄새 : 검사물이 오래 될수록 =>

요소의 붕괴, 모니아 냄새가 진해짐

- 이상한 냄새: 특정 질병 상태의 지표

 

4) 비중 : 신장의 사구체에서 여과된 수분, 화학물질의 재흡수 능력=> 수분의 섭취정도 뇌하수체후엽의 영향

- 기초적인 정보만 나타냄: 신장의 농축 능력, 소변 삼투성을 평가-농축검사를 실시

 

5) 산도 : 인체 대사과정에 생성된 산을 신장을 통해 배출하므로 소변은 산성

- 알칼리성 소변: 급․만성 신질환, 대사성 알칼리혈증, 구토,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 산성 소변: 대사성․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증

-음식이나 약물섭취가 소변의 산도에 영향

 

2. 일반 소변 검사 - 화학적

1) 단백질 : 혈액이나 비뇨기관 자체로부터 나오는 극소량의 단백질 함유

- 일과성 단백뇨: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소변 수집하고, 2시간 정도 활동한 후 다시 소변 수집해 결과 비교

* 첫 번째 검사에는 단백뇨X, 두 번째 검사 물에는 단백뇨O

 

2) 당 : 정상적으로 소변에 존재X

-검사물을 실온에 오래두거나 약물에 의해

당뇨 검사에 위양성 반응을 일으킴

3) 케톤 : 소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X

- 정규 소변 검사에서 케톤 발견 시

과거력 조사, 자세한 검사를 통해 원인규명

4) 혈액 :육안을 이용한 시험지법 소변검사

- 혈뇨 : 비뇨 생식기 질병, 손상

- 단백뇨 + 혈뇨 : 신장질환

- 소량의 단백질 + 혈뇨 : 하부 비뇨기계 염증, 감염

5) 빌리루빈, 유로빌리노겐

소변 표본(진한 색), 황달이 있는 경우 검사

- 정상적으로 소량의 유로빌리노겐만 발견

- 빌리루빈뇨: 간염, 간경화증, 간세포의 통합성이 파괴된 간질환이 결합된 빌리루빈이 순환계로 들어가는 경우

- 빌리루빈 :

알칼리 상태에서 배설이 증가=>유로빌리노겐의 신세뇨관 재흡수 감소하기 때문

: 산성 소변은 유로빌리노겐 수치를 저하

 

6) 아질산염 : 소변 검사물 내 세균의 존재 파악하는 선별 검사,양성일 경우 요로 감염

 

7) 백혈구 에스테라제: 백혈구의 존재유무를 선별해 비뇨기 감염 가능성을 파악

- 양성 반응: 요로감염으로 인한 농뇨=> 소변 배양 검사를 실시

 

3. 일반 소변 검사 - 현미경적 검사

: 소변을 5분간 원심분리 후 남은 침전물의 성분의 증가 유무를 검사하는 것

 

1) 적혈구: 소변 중에 적혈구 존재X

소변 중 적혈구 존재 : 사구체벽, 비뇨생식기관의 손상의미

2) 백혈구 :소변에서 소량의 백혈구만 발견

- 백혈구가 과다한 소변 : 농뇨(신장, 비뇨 생식기계의 박테리아 감염)

3) 상피세포:

- 남녀 요도 하부, 질 내막, 신골반, 방광, 요도 상부의 내막, 신세뇨관 자체에서 나옴

- 다량의 신세노관 상피세포 배출-> 신세뇨관 괴사를 의미

4) 원주: 정상적으로 소변에 소량의 원주를 배설, 소변의 산도가 낮거나, 소변내 단백질 증가, 용매 분비 증가, 소변 흐름의 저하로 발생

5) 결정체: 염기의 침전 때문에 형성

결정체 형성에 영향: 소변의 산도, 소변의 온도, 결정이 만들어 지는 물질의 농도

 

 

대충 많은 종류만 간단히 표로 된것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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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A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9-9 : 재발, 전이 확인

대장

CEA :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9-9 : 재발 전이 확인

간세포

AFP : 진단
PVKAII : 재발 전이 확인

췌장

CA19-9 : 재발 전이 확인
POA : 진단

CEA : 예후, 재발 전이 확인
NSE : 치료에 대한 반응

유방

CEA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5-3 : 치료에 대한 반응

고환

AFP/HCG : 진단,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LDH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전립선

PAP : 치료에 대한 반응
PSA : 선별검사,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신경아세포종

VMA : 진단, 재발 전이 확인
NSE : 예후 확인

난소

CA125 :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융모성질환

HCG : 선별검사, 진단,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수질성감상선

Calciton : 선별검사,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출처] 암표지자 검사|작성자 면역지기

 

 

[출처] * 종양표지자 + 소변검사|작성자 su

 

 

 

[출처] 암의 조기진단 종양표지자 검사 ( tumor marker ) - 건강검진 / 브레인요양병원 내과,검진과|작성자 브레인재활요양병원

 

 

 

 

검사명

검사 목적 

의의 

 AFP(알파펩토프로테인)

 간 세포 및germ cell tumor의 종야표지자로서 치료경과 관찰

 간, 폐,위 등

 Basic fetoprotein(BFP)

각종 에서 비교적 일정한 양성률을 보이는 종양표지자

수술 후 재발의 지표로서도 유용, 

 위, 대장, 폐, 유방 등

 CEA(Carcinoembryonic antigen) 태아성항원

 소화기의 조양표지자로 주로 대장 치료 경과관찰에 유용

 대장, 폐, 전이성간, 위 등

 Cyfra 21-1

(Cytokeratin 19 fragment)

폐의 편평 상피 및 선의 진단, 경과 관찰에 유용한 종양표지자 

 폐편평상피, 폐선, 난소 등

 NSE(Neuron specific enolase) 신경특이에놀라제

 NSE는 신경원과 neuroendocrine cell에 있는 당분해 효소로 폐소세포, 신경아세포종 등의 진단과  경과관찰에 유용한 혈중 종양표지자 

 폐소세포,신경아세포종 등

 proGRP

(Progastrin releasing peptide) 프로가스트린 유리 펩타이드 검사

 Pro GRP는 정상인 혈액에도 <50pg/ml까지 졵2ㅐ하는 단백으로 폐소세포(small cell lung cancel,SCLC)에서 높은 양성률과 특이성을 보임

폐소세포, 그외의 폐 등 

 SLX (Sialyl stage specific

embryonic antigen-1)

E-selectin의 ligand 역활을 하여 전이,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배아항원으로 폐선, 난소 및 췌장의 진단에 유용 

 폐선, 폐 등

 SCC Ag (Squamous cell carcinoma Ag)

자궁경부편평상피세포에서 정제된 SCC Ag으로 만들어진 항체를 사용하여 자궁경부, 폐, 식도 등의 편평상피을 진단  

 자궁경부, 폐, 식도 등

 TPA (Tissue polypeptide antigen) 조직폴리펩타이드항원

 세포의 cytokeratin으로 의 증식 활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각종의 치료 경과 파악에 유용한 지표

 

 

 소화기, 폐, 난소 등

 

 

 

 

 

 

[출처] 폐암 종양표지 혈액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맹희 CJ명예회장님도 폐암이 있으셨네요.|작성자 의학뷰티기자 백군

 

 

 

 

CA-125

 CA-125검사는 난소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한

여러가지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혈액속의 CA-125 수치는 난소을 가진 여성에게서도 상승함을 볼 수 있는데,이러한 CA-125의 높은 상승은 다른 에서도 나타나며, 소견상 음성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난소,자궁 내막

(0~36U/ml)

    PSA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분해효소로 악성상태가 아닌 전립선 비대증,전립선의 감염 혹은 염증 소견시,전립선일 경우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린 남자의 혈액내에서 높은 상승을 보입니다.

 0~3.2(ng/ml)

    CEA

CEA는 당단백의 일종으로 직장,결장에서 흔히 증가됨을 볼 수 있으며,기타 위장관,유방,폐,난소,전립선,간,췌장 등에서도 그 수치가 증가합니다.악성종양 환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증가함.CEA 수치는 외과적 절제 수술 후나 치료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함.또한 종양의 재발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는데에 중요합니다. 

 직장,폐,위,췌장0~5(ng/ml)흡연자0~3(ng/ml)비흡연자

    AFP

AFP는 당단백으로 태아 단백질입니다.태아에서는 AFP가 간,소화기계에서 생성되고 임신 13주에 최고치에 도달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성인 정상치에 이른다고 합니다.주로 간경변,간염,간,고환,난소 경우 증가합니다. 

 0~20(ng/ml)

  CA 19-9

췌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며,췌장의 치료 경과 관찰시 용이하게 이용함.소화기의 혈청 종양표지자로 간경변이나 간염,만성췌장염,담석증의 질환에서도 증가합니다.췌장,담도,대장,난소 

 모든 위장관 0~37(U/ml)

 SCC항원

폐,자궁경부,식도,피부 및 두경부 등의 편평 세포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소세포종을 대상으로 측정함

 0~2(ng/ml)폐

 Ferritin

생체 내에 철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으로서 각종 혈액질환에 철저장 및 철대사의 지표로서 피검사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남자10~190여자5~80

 CA15-3

                    전이성 유방

 0~38

    TPA

                    유방,폐,대장

 0~110

 CA72-4

                    전이성 위,난소 

 0~6

 NSE

                    폐

 0~12

 

 

 

 

 

 

 

 

 

 

 

[출처] 종양 표지자 간단한 검사표|작성자 외솔선생

 

췌장암표지자가 높았던 위암환자가 내 지도로 석달만에 정상되다! 

내 지도는 내 위암 재발의 위험을 없애준 젤 옥시겐, 관장, 온다메드를 사용한 자연치료법이었다. 이 환자는 항암제를 중단하고 자연치료법을 택해 입맛이 돌아오고 기운이 나니 살 것 같다고 말한다. 남편을 비롯하여 지인들도 이 환자에게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56세된 여성이 소화가 안 되고 2kg의 체중이 빠져서 종합검진을 받았다. 
환자는 위암진단을 받았고 2011년 8월 말에 수술을 받았다. 

위를 70% 절제했는데 당시에 임파선 1개에 전이된 상태였다. 
수술 후 병원에서 부작용이 가장 적지만 이 환자에겐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달분 가격이 80만원인 항암제 TS1을 복용하라고 했다. 

이 환자는 항암제를 4주간 복용하고 2주 쉬는 식으로 복용했는데 3번째 복용 후 심한 어지럼증이 일어났다. 포도 한송이를 주스로 만들어 먹고 어지럼증이 없어졌다. (포도는 암환자에겐 혈당을 너무 높이기 때문에 금기시되는 과일이다. 그런데도 좋아진 것은 그 때 이 환자가 저혈당이었기 때문에 포도로 교정되었기 때문이리라 추측해본다). 

이 환자는 다른 환자들이 이 약을 복용하고 이가 듬성듬성 빠지는 등. 자신보다 부작용이 더 심한 것을 보았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부작용으로 입안이 헐고 설사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항암 4번째엔 전신에서 한참동안 식은 땀이 났다. 

이 환자는 수술 후 관리에 열심이어서 황성주 치료법도 2012년 초부터 1년간 실천하고 있는데 겨우살이 주사를 하루 걸러 한번씩 맞고 있다. 밥도 현미, 율무, 검정깨, 연뿌리, 감자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이 환자가 항암제를 8번째 복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 병원을 찾아왔다. 내가 MBC TV 닥터스에 방송된 것을 지인들이 말해서 듣고 왔다. 

첫 내원시 혈압이 저혈압인 89/53mmHg (맥박 55), 체온은 36.4도, 혈당은 식후 3시간이 정상인 109였다. 체중은 수술시 62kg이었는데 내원시 52kg이었다. 

내 병원에서의 첫 번 혈액검사 (항암제 8개월 복용 후) 결과. 
위암표지자 CEA: 1.72로 정상 (비흡연자는 2.5 이하가 정상) 
췌장암 표지자 CA19-9: 48.34(정상 37 이하)로 조금 높았다. 
위암이 췌장으로 전이된 환자가 위만 수술하고 췌장암은 그대로 두고 퇴원해 자연치유로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환자도 췌장으로 전이될 기미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CA 72-4: 1.56(정상 6.9 이하)로 정상이었다. 이 수치가 아주 높은 소화기암 환자도 보았다. 
25-OH-Vit D(비타민 D): 12.81(정상 30-100)로 낮았다. 
ESR: 적혈구 침강속도인데 염증을 나타낸다. 여자는 20이하(50세 이상은 30까지)가 정상인데 48로 높게 나왔다. 
TPA: 92.3 (70 이하가 정상)--암이 있거나 염증이 있을 때 올라간다. 
간기능, 콜레스테롤: 정상 
백혈구: 3.58 (정상은 4.0-11.00)-혈액 1cc당 3580개로 약간 낮았다. 
적혈구 3.31 (정상은 3.71-5.20), 헤모글빈: 11.4(정상 11-16). 
헤마토크릿: 34.1(정상 36-46)으로 빈혈이 약간 있었다. 

이 검사 후에 환자는 자신의 대학병원 주치의에게 가서 항암제 부작용을 더 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그만 복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치의가 그 항암제를 더 사용해도 별 의미가 없으니까 그만 두자고 동의했다. 

이 후에 황성주 치료법을 계속하면서 내가 소개한 Dr. Mercola whole food multivitamin과 잎새버섯 진액을 하루 한 대롱씩 복용했다. 그 후 한달 후에 대학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또 한달이 조금 더 지난 후에 내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 
췌장암표지자 CA19-9가 59.58로 11.24가 올라간 것이다. 이 때 환자는 황성주 치료법에 더해 내가 권한 잎새버섯 최소량 외에 젤 옥시겐 최소량(30cc)을 10일간 복용한 상태였다. 

피검사에서 특이한 점은 빈혈이 없어진 것이다. 항암제를 중단한 결과일 것이다. 
백혈구는 3.66(3,660개)로 여전히 약간 낮은 수치였지만 RBC 3.71, 헤모글로빈 12.3, 헤마토크릿 36.2으로 정상이 되었다. 

ESR 35, 비타민 D 27.79, TPA 65.4로 다른 결과는 좋아지고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암표지자가 높아져서 걱정이 되었다. CEA는 1.67로 첫 번보다 약간 좋게 나왔다. 내 경우에도 잎새버섯 복용 후 TPA가 떨어졌다. 이후 나는 이 환자에게 내게 효과가 있었던 젤 옥시겐과 관장, 온다메드 치료를 할 것을 권했다. 그러자 젤 옥시겐을 하루 2번(총 60cc) 복용하고 관장을 매일하며 온다메드 치료는 20일 중 몇 번 받으러 왔다. 

그 후 약 한달만에 피검사를 했다. 
드디어 췌장암표지자 CA19-9가 48.99로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을 당시의 숫자로 돌아왔다. 
Dr. Mercola의 종합비타민에 비타민D3가 하루 분에 5,000IU나 들어있어서인지 비타민 D는 더 올라 33.56으로 나왔다. 
그런데 ESR 49, TPA 111.4로 이것들은 또 나쁘게 나왔다. CEA는 정상이지만 약간 올라서 2.20으로 나왔다. 
빈혈은 더 개선되어 RBC 3.97, 헤모글로빈 12.4, 헤마토크릿 37.7으로 나왔다. 
백혈구는 조금 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정상수치 미만인 3,880개로 나왔다. 

이런 결과를 보고 그 환자에게 나는 젤 옥시겐을 하루 3번(총 90cc) 복용하고 관장은 하루 2번, 온다메드 치료는 날마다 받으러 오라 했다. 그러자 일주일에 3-4씩 와서 하루 1시간 정도 온다메드 치료를 받았다. 

이렇게 집중적인 치료를 한 2주 후에 환자가 피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해 검사를 했다. 
2주만에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췌장암 표지자 정상’이 나온 것이다! 
CA19-9: 34.87, 겨우 정상이지만 환자와 나에겐 춤이라도 추고 싶은 결과였다. 

비타민 D는 더 올라서 46.08, ESR 36, CEA 1.89, TPA 51.7로 3가지 다 더 좋아졌다. 

단지 백혈구와 적혈구 수치가 2주 전보다 약간 나쁘게 나왔는데 이것은 피검사 2주만에 했기 때문에 피가 모자라 그렇게 된 것이다. 내 경우에도 2주만에 검사하면 겨우 빈혈을 면했던 수치가 빈혈로 떨어진다.

[] 췌장암표지자가 높았던 위암환자가 내 지도로 석달만에 정상되다!출처|작성자 하얀마음 박세윤

[

CEA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9-9 : 재발, 전이 확인

대장

CEA :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9-9 : 재발 전이 확인

간세포

AFP : 진단
PVKAII : 재발 전이 확인

췌장

CA19-9 : 재발 전이 확인
POA : 진단

CEA : 예후, 재발 전이 확인
NSE : 치료에 대한 반응

유방

CEA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CA15-3 : 치료에 대한 반응

고환

AFP/HCG : 진단,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LDH :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전립선

PAP : 치료에 대한 반응
PSA : 선별검사,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신경아세포종

VMA : 진단, 재발 전이 확인
NSE : 예후 확인

난소

CA125 :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융모성질환

HCG : 선별검사, 진단, 예후,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수질성감상선

Calciton : 선별검사, 진단, 치료에 대한 반응, 재발 전이 확인

[출처] 암표지자 검사|작성자 면역지기

 

 

검사명

검사 목적 

의의 

 AFP(알파펩토프로테인)

 간 세포 및germ cell tumor의 종야표지자로서 치료경과 관찰

 간, 폐,위 등

 Basic fetoprotein(BFP)

각종 에서 비교적 일정한 양성률을 보이는 종양표지자

수술 후 재발의 지표로서도 유용, 

 위, 대장, 폐, 유방 등

 CEA(Carcinoembryonic antigen) 태아성항원

 소화기의 조양표지자로 주로 대장 치료 경과관찰에 유용

 대장, 폐, 전이성간, 위 등

 Cyfra 21-1

(Cytokeratin 19 fragment)

폐의 편평 상피 및 선의 진단, 경과 관찰에 유용한 종양표지자 

 폐편평상피, 폐선, 난소 등

 NSE(Neuron specific enolase) 신경특이에놀라제

 NSE는 신경원과 neuroendocrine cell에 있는 당분해 효소로 폐소세포, 신경아세포종 등의 진단과  경과관찰에 유용한 혈중 종양표지자 

 폐소세포,신경아세포종 등

 proGRP

(Progastrin releasing peptide) 프로가스트린 유리 펩타이드 검사

 Pro GRP는 정상인 혈액에도 <50pg/ml까지 졵2ㅐ하는 단백으로 폐소세포(small cell lung cancel,SCLC)에서 높은 양성률과 특이성을 보임

폐소세포, 그외의 폐 등 

 SLX (Sialyl stage specific

embryonic antigen-1)

E-selectin의 ligand 역활을 하여 전이,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배아항원으로 폐선, 난소 및 췌장의 진단에 유용 

 폐선, 폐 등

 SCC Ag (Squamous cell carcinoma Ag)

자궁경부편평상피세포에서 정제된 SCC Ag으로 만들어진 항체를 사용하여 자궁경부, 폐, 식도 등의 편평상피을 진단  

 자궁경부, 폐, 식도 등

 TPA (Tissue polypeptide antigen) 조직폴리펩타이드항원

 세포의 cytokeratin으로 의 증식 활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각종의 치료 경과 파악에 유용한 지표

 소화기, 폐, 난소 등

[출처] 폐암 종양표지 혈액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맹희 CJ명예회장님도 폐암이 있으셨네요.|작성자 의학뷰티기자 백군

 

출처] 종양 지표 / 유방암과 CA 15-3 표지자 검사 |작성자 무탈 Watan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