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식이요법 /통합&자연의학

무엇을 바라는가?

암사랑 2020. 9. 28. 10:58

무엇을 바라는가?

 

 

 

 

무엇을 바라는가?

 

 

 

암은 정말로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도 드라마틱한 케이스도 있었다

그 것도 현직 의사가 시도한 방법이니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모든 환자에게 그러한 결과가 있다고 보장은 하지 않지만

어찌되었던간에 극적으로 호전이 되거나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연히 의사가 권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만약에 내가 권유했더라면 긴가민가하면서 고민만 하겠지

 

그런데 과거에 의사 선생님과는 대화가 잘 되는데

환자들과는 왜 소통이 잘 안 되는 걸까?

아마도 코드가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의 차이점일까

 

 

 

 

 

항암 치료를 하다가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치료를 중단 할 경우에

무조건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원을 하여야 할까

그러나 먹고 걸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회생 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하고 제대로 대응만 한다면

때로는 기적도 일어나더라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아야 하는데

부종 복수 흉수가 차고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담도관이 막히거나

물도 먹지 못 할 상황이되고

무엇이라도 먹어야 기력을 회복 할텐데

아무것도 먹지 못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이런 경우에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것은

복수천자, 스텐트 시술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잘 해야 한다

만약에 이러한 상황이 되면

한의학적 처방이나 민간요법이라도 시도해야 한다

일단 할수 있는 것은 모두 동원해야 한다

 

 

 

 

고민은 신중하게

판단은 객관적으로

결정은 가능한 빨리하여야 한다

오늘 말기암 환자는 나름대로 알아보고

몇 가지를 시도하고자 한다

그 것도 도움이 되지만

암은 다각적으로 접근하여야 하기에

추가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것을 알려주어도

환자와 가족은 고민만 하다가 결정을 미루고 있다

그러는 사이 암은 엄청난 속도로 달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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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