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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4가지

암사랑 2019. 11. 6. 11:35

당뇨 초기증상 4가지


당뇨는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초기에 특별히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초기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는데요

당뇨는 체내 인슐린의 분비량 부족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고혈당이 되는 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며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약 60%는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당뇨초기증상 – 식사량 증가

초기에는 식욕이 증가해
식사를 해도 금방 허기가 지고
따라서 체중이 증가합니다


당뇨초기증상 – 체중감소

당뇨병 초기에는 체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고혈당이 지속되고
다뇨와 다식, 배변의 증가로 인해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탈수 증세와 지방분 소모도
몸무게를 급속도로 줄이는 요인입니다.


당뇨초기증상 – 소변량 증가

체내의 영양분이 흡수되지 못하게 되면서
이것이 소변으로 배설되며 소변량이 많아집니다.


당뇨초기증상 - 피부변화

피부에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피부가 까칠해지고 피부질환이 잦아집니다.
피부에 부스럼은 물론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쉽게 곪고 흉이 생기게 되며
혈당량의 증가로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생하는데,
세균의 번식을 막기에는 몸에 힘이 부족하여
피부열은 물론 무좀에도 취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