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암사랑 2019. 8. 12. 16:13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100세까지 살고 보니
65세에서 80세까지가 인생의 최전성기였다."
김형석 교수가 설파한 유명한 말입니다. 보통으로는
일을 놓고 그냥 늙어가는 나이에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했다는 체험담입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입니다. 일이 그렇듯 건강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다져야 나이 들어
최전성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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