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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간염 관리 방법

암사랑 2019. 7. 15. 06:42

비형간염 관리 방법


1. 항바이러스제를 밥 챙겨먹는 것 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합니다.


2. 100가지 좋은 것 보다 세 가지를 피하자 ( 간섬유화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


  • , 담배, 비만입니다. 간 건강에 좋은 것은 커피입니다.


3.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간암환자의 80%는 간경변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간경변 환자는 항바이러스제가 더욱 중요합니다.

  • 간경변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의 간암 예방효과는 50~80% 정도입니다.

  • 그러나 간염환자에서도 간암이 생길 수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술, 담배, 비만, 스트레스와 같은 것이 위험인자이므로 피해야 한다.


4. 서로 색깔이 다른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매일 먹는다.


  • (간 뿐 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간경변에서 간암이 증가하지만 간염에서는 간암이 잘 생기지 않는다.


  • 그러므로 필요한 시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잘 먹어서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6. 운동은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합니다.


  • 운동의 강도는 속옷에 살짝 땀이 베일 정도, 하루 30분 이상, 가능하면 매일(일주일에 3일 이상),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합니다.


7. 커피를 드시는 분은 하루 3잔 정도 괜찮습니다.


  • 커피의 종류에 관계없습니다.


8. 담배는 간암 발생에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간암 가족력이 있으면 담배는 안되고 술과 비만도 주의해야 합니다.


  • 간에 쌓이는 섬유조직에서 간암이 생기는데

  • 술은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으로 섬유화가 생기고

  • 비알코올지방간을 일으키는 비만도 섬유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비만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 항바이러스제만 잘 먹으면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 간염은 가지고 살아야 하지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간염에서 간경변으로, 대상성간경변에서 비대상성간경변으로 이행하지 않으므로 약을 잘 드시면 됩니다.

  • 오히려 조직학적으로 거의 대부분 호전이 옵니다.

  • 하지만 간암은 정기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0.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 C형 간염도 정복되었듯이 B형간염도 완치제가 나오고 정복되리라 믿습니다.

  • 그 동안은 질환이 진행하지 않도록 필요하면 약을 먹고 정기적으로 감시 검사를 받으면서 기다리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도광주 한정렬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