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복용해도 간암은 오는가? |
1. 요즘 제가 간사랑동호회에서 나오고 미000란분이 댓글 달면서 약먹어도 간암이 온다고 계속 댓글 달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항바이러스제 복용무용론도 얘기 한다고 합니다 정말 위험한 행동 같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해도 간암은 발병합니다 2.그런경우 몇가지로 나눠 생각할수 있는데 첫번째 경우는 이미 복용타이밍을 놓쳐서 간경변이 되서야 복용하는 경우 입니다 이것은 이미 간세포가 변형이 생겨서 항상 발병위험을 지니고 있어요 저도 여기에 해당되지요 이미 이전에 결절등이 생겨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점점 커지다가 간암 으로 되지요 두번째 경우는 복용을 하면서 방심하고 자기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음주나 비만등으로 지방간염 간경변으로 진행되다가 간암으로 발병하는 경우 입니다 세번째 경우는 아무리 장기복용중이어도 스트례스나 다른질환이나 아님 심한 체력저하로 인하여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발병하는 경우입니다 다른 요인들도 있을수 있지만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수 있어요 3. 그럼 장기 복용하면 어떤 잇점이 있는가? 첫번째 비리어드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아서 여러 통계자료가 없지만 복용 5년전까지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복용 5년이후부터는 현저히 발병율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지금 통계로는 5년이내 복용자도 발병이 많이 감소되었을 겁니다 두번째 간암은 정상적인 간에서는 발병을 안합니다 거의 갼경변에서 결절 이형결절등으로 진헹 되면서 발병합니다 장기복용하면 간경변도 개선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변형된 간세포가 어느정도 정상화 되면서 간섬유화 정상간으로 되겠지요 그러면 당연히 간암발병을 줄게 되겠지요 세번째 장기복용하면간암이 발병하는 가장 큰 요인인 dna바이러스를 제거는 못하지만 활동을 억제 시킬수는 있지요 그러면 정상세포가 변형되는 경우가 줄어 드니까 당연히 발병이 줄겠지요 네번째 장기복용하던분들이 간암이 발병해도 거의 초기이고 발병해도 커지는 더블타임이 상당히 길어 집니다 이번 절제수술하신 정선생님만 보더라도 몇년을 크기가 변하지 않고 이형결절이라고 알고 지내고 있었고 장기복용하시는 분들중에 일부는 아직 작아서 치료를 망설이고 계신분들도 있어요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있어요 불과 일년전에는 발견도 못헀던 암들입니다 장기복용하신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3기이상 이거나 다발성으로 발병하신분들은 아직 못들었어요 이렇게 장기복용하면 좋은점들이 무수히 많이 있어요 4. 그래서 여기에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거주 하시는분들이 면역관용기나 e항원음성일때 dna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처방해주는 실졔 예를 올렸던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선진국 입니다 선진국에서 점점 처방기준이 내려가겠어요 우리나라와는 의료체계가 달라서 의사의 처방권한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건보 심평원에서 모든것을 통제 하고 있어서 의사의 처방권한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저도 의사 할수 있겠어요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검사치 보고 건보 기준에 따라 처방해 주면 됩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진료비 싼것은 좋은데 샘들이 연구를 안합니다 그러니까 여태껏 통계자로도 고인이되신 김정룡박사님 통계자료를 아직껏 쓰고 있지요 간암예방을 하기 위한 한가지 이유 입니다 정말 이것 때문이라도 빨리 출판을 해서 널리 알리고 싶은 이유 입니다 아직도 처방받고서 복용을 망설이시는분 들을 보면 내마음이 답답해지고 평균수명이 점점 줄어 드는것 같고 댓글도 달아주고 싶지도 않아요 |
간사랑카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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