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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알면이긴다.

암사랑 2019. 1. 16. 09:56

 

 

#암!알면이긴다.

 

■ CT 검사(전산화 단층촬영)의 부작용과 과민반응에 따른 두려움의 원인과 대응

CT 검사 즉 전산화 단층촬영은 Xㅡ선을 이용하여 몸을 단층으로 여러번 찍어 컴퓨터로 영상화하는 검사법이다
CT는 단순 Xㅡ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및 병변을 좀 더 명확히 볼수 있다. 대부분의 장기및 질환에서 병변이 의심되고 정밀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때 기본이 되는 검사법이다.

일반적으로 중추신경계ᆞ머리ᆞ목ᆞ폐ᆞ 복부의 장기를 평가할 때 사용한다. 동그란 통안에 들어가서 시행하며 10~20분 정도 소요된다.

잠시 숨을 참으라고 방사선사가 안내 방송을 하는데 이때 숨을 잘 참아야 CT 검사 결과가 잘 나온다.

 

●CT를 보는 부위에 따라 '조영제'라는 것을 혈관으로 주사 맞으며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간혹 구토가 생길수 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토를  하면서 음식물이 폐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 전6~8시간 동안 금식해야 한다.

 

●조영제가 들어갈때에 술에 취한 것처럼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수 있다.

 

●조영제는 때로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등 과민반을 일으킬수 있다. 또한 이전 검사 시에 과민반응이 발생한적이 있다면 과민반응에 대한 전 처치를 하고 나서 찍으면 부작용을 줄일수 있다.

 

●조영제는 콩팥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만성 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하고, CT  검사 전후로 물을 많이 먹어서 소변으로 조영제가 빠져 나가게 하면 콩팥 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임산부나 임신 가능이 있는 경우에는 CT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암! 그까이꺼
오유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