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어드정 내달 1일부터 4677원→3275원으로 인하|
비리어드정 내달 1일부터 4677원→3275원으로 인하
2019년 11월 8일 2505원으로 재인하 예정
임우진 기자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다음달부터 길리어드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정 약가가 4677원에서 3275원으로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보험급여 신설, 약가인하 등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를 일부 개정했다.
다음달 1일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라파뮨정0.5밀리그램 1812원, 한국얀센의 스텔라라정맥주사은 148만2374원, 한국노바티스의 파타데이0.2%점안액은 6900원에 등재된다. 이외에도 레코켐제약, 일양바이오팜, 제일약품 등 총 86개 품목이 등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15일부터 휴온스의 휴비안트정20밀리그램은 714원 등 15개 제품도 등재될 예정이며, 12월 31일 대원제약의 알포콜린리드캡슐도 523원에 등재된다.
한편 한국약품 에이페낙정, 유한양행의 에이플록점안액, 엘지화학의 노바스크오정5/40밀리그램 등 35개 품목이 다음달 1일부터 삭제될 예정이다.
길리어드사의 비리어드정은 다음달 1일부터 3275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오는 2019년 11월 8일 2505원으로 한번 더 인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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