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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형 간염 관리 방법

암사랑 2018. 11. 28. 09:59

B 형 간염 관리 방법

 

1.HBV dna검사 방법은

HBV-DNA (RT-PCR)
측정원리 : Real time PCR
최저측정단위 : 70 copies/mL
측정범위 : 70 - 1.0 X 10(10) copies/mL
(최대 100억 copies 까지 검출 가능)

가장 최근에 나온 정량검사법으로 검사
측정범위가 넓어서 정확한 바이러스
수치 검사가 가능하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우리 b형간염 환우는 이수치가 가장 중요
합니다
이것에 의해서 간염도 앓고 간경변 간암
발병도 합니다
면역관용기때는 이수치가 최고조로 측정
한계이상 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천만 IU이하 즉 오천만카피이내
이면 간수치가 정상이라도 엄밀히 말하면
면역관용기가 아닐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게시글로 쓴적이 있어요
이런경우 재양전된것 일수도 있다고요

이것에 대해서 이번 2018년 개정가이드라인
에 언급이 되었어요
(제가 쓴걸 누가 컨닝한것 같아요ㅡ조크임)
그러나 제 예측이 맞아들고 있는것을 보면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면역관용기부터 복용하면 간암 발병이 준다는
것과 항바이러스제는 간수치가 낮을때 복용
해도 효과가 있다는것과 s항원이 소실되었
어도 항바이러스제를 계속 복용하는것이
좋을것같다는것도 제가 예전부터 주장한것
인데 위것은 임영석교수가 논문으로 발표
했지요
의학은 사람을 다루는것이라 임상실험과
데이터에 근거에 의해서 검증되어야 발표 되기때문에 항상 늦게 발표되는편 입니다

다음 개정가이드라인에서는 간암예방차원에서
일찍 복용하는것으로 개정될것 이고
e항원음성에서 dna바이러스가 양성이면 즉시
복용하는것으로 개정될것 입니다

3. HBV DNA는 간세포 가장 가운데에 있어서
쉽게 완치제가 개발되지 않는 이유 입니다

대만에서 dna수치와 간암발병은 비례한다고
오래전에 발표했었는데 우리나라 샘들이
부정했지요 이유는 정상 간수치이면 간에 염증
이 거의 없어서 상관 없다는것이 중론 이었어요

그러나 이번 개정가이드라인에서는 언급이
되었어요
그만큼 dna수치는 중요합니다

4.이제 우린 간경변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간경변은 항바이러스제 복용만 시작하면 거의
개선이 되어 비대상성간경변으로 진행되는
일은 없어요

문제는 간암입니다
간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는 dna바이러스가 검출한계이하치로
유지 하는것이 최선 입니다
e항원음성이면 현재는 만카피이내면 괜찮다고
하는 가이드라인도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