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암 환자의 자연치유요법의 이용이 스트레스 및 불안감 지수에 미치는 영향
Original article : Efficacy of Naturopathic Treatments of Korean Cancer Patients on Their Stresses and Anxiety Indices
- 저자 홍성진, 김수용, 김세현, 윤형곤
- 소속 보건복지부 목포검역소,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암센터
- 학술지정보 Journal of Naturopathy
본 연구는 한국인 암 환자 780명이 이용하는 자연치유요법의 종류와 그들의 자연치유요법이 스트레스와 불안감 에 미치는 것에 대한 연구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를 위해 2012년을 기준으로 경기도 및 전남에 소재한 5개의 암 전문요 양병원과 전국 각 시·도 지역의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암 환자 중, 동 조사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총 7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대상인 암 환자의 암 종 및 자연치유요법 이용행태와 요양형태(요양병원, 가정요양)는 SPSS Window 12. 0 version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 780명 중 여성이 65. 6%, 남성이 34. 4%이었다. 연령대는 50 대가 33. 5%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자 73. 5%, 고졸 33. 2%이었다. 직업의 종류는 주부 29. 7%, 전문직 19. 5% 순이었다.
둘째, 자연치유요법의 전체 이용 빈도는 94. 9%로 대부분이 자연치유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 형태별로는 요양병원 암 환자의 경우 음악요법, 댄스요법, 심령치료, 미술요법, 웃음치료, 요가요법, 기공/국선도, 향기요법, 뜸 요법, 광선요법, 적외선 치료, 기타 신체접촉 및 수기치료, 오메가 등 기능식품, 효소요법, 멜라토닌, 겨우살이, 셀라늄, 육향차의 이용이 가정요양 환자보다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정요양 환자의 경우 소나무 껍질, 부항요법, 기타 몸·정신·심리요법, 기타 약초 등 무기질 요법의 이용 빈도가 요양병원 환자보다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암 환자의 사회심리학적 스트레스 검사에 응답한 암 환자 377명 중 55. 2%가 ‘잠재적 스트레스군’으로 나타났고, 39. 8%는 ‘중증 스트레스군’으로 나타났다. 암환자들은 불안감이 62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요법 후에 약간 감소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대부분의 암 환자는 다양한 자연치유요법을 이용하였고 효과가 있었으며, 이용환자의 과반수가 생존기간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연치유요법과 보완대체의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암 환자의 치유에 활용하는 정책이나 연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various types of natural healing therapy undertaken at home and convalescent hospitals by 780 cancer patients in Korea and their influence on the stress and anxiety. We`ve conducted surveys on total 780 cancer patients who gave consent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out of those in the registry of cancer convalescent hospitals and public health centers located all over the country the in 2012.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by SPSS Window 12.0 version. First, 65.6% was female and 34.4% was male out of total 780 subjects who were mostly in their 50s by 33.5%. 73.5% of them was married and 33.2% was high school graduate. 29.7% of them was housewife and 19.5% was professional. Second, 94.9% of the subjects has answered that they are using natural healing therapies which is the most of the cancer patients. Patients in the convalescent hospitals are using music therapy, dance, therapy, psychic healing, art therapy, laughter therapy, yoga, gigong/gukseondo, aroma therapy, moxibustion therapy, radiation therapy, infrared therapy, other physical/manipulation therapy, functional food such as omega-3 fatty acids, enzyme therapy, melatonin, mistletoe, selenium, and six-aroma tea more than those at home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on the other hand, home patients are using pine bark, cupping treatment, other physical/mental/psychological therapy, mineral therapy such as herbs more than those in the convalescent hospitals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ird, 55.2% of 377 cancer patients who answered the social psychological stress test were ‘potential stress group’ and 39.8% was ‘moder-ate stress group’. Most of the cancer patients had high level of anxiety with the score over 62 which was slightly reduced after natural healing therapy. Based on the results above, we could understand that most of the cancer patients are using various natural healing the rapy with effectiveness and the majority of them had recognition that they are helpful to xtend the survival time. Therefore, it is considered to be important to have more strategies or studies to use natural healing therapy and alternative medicines actively in the treatment of cancer patients for the systemic management of them.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감소 효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질병 치유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어떤 질병이라도 환자가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코티졸 호르몬을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분비가 되면 문제가 됩니다
"바이오매트 온열 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수치 78% 감소 효과"
하기 논문은 2011년 캐나다의 죠오지그랜트 박사가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감소 효과를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의학회인 프라임 저널에 소개한 논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아시다시피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물론 정신과에서 신경 안정제라던지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지만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로 벗어 날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고 만병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활성 산소와 코티졸 수치는 패러독스와 같은 존재 입니다
우리 인체에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있을 경우에는 심각한 질병의 단초가 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수는 없지만 개인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하고 특히 질병과 투병하는 환자에게는 스트레스가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투병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 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투병 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내 몸에 독소를 자꾸 만들어 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기본적인 현대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질병을 대하는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매일 즐겁고 웃으면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래도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 날 수 없다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추천합니다.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글 번역 논문은 별도 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이 실험결과의 결론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는 12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매일1시간씩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치료를 하여 3개월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 변화를 측정한 결과 평균 78%의 감소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논문은 서론 본론 결론까지 매우 상세히 서술을 하여야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결과를 가지고 보고를 합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결론은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유효한 효과가 있었다는 의학적 사실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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