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유머 & 웃음

웃긴 이야기

암사랑 2017. 4. 19. 05:56



#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 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서 어떡해요...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 없는 치킨인데....





#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

...............˝접니다˝
??





#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