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 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서 어떡해요...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 없는 치킨인데....
#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
...............˝접니다˝
??
#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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