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유머 & 웃음

[스크랩] 시어머니 와 며느리....외..

암사랑 2017. 6. 2. 06:54

시어머니의말..


아휴~! 병신 같은 넘.

똑똑하게 키워서 장가보냈더니
글쎄 여편네하나 쥐어 잡지 못하고 꽉 잡혔구먼!

써글넘! 쯧!


잘난 시어머니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말을 들은 며느리의 답변~~^^


어머님도 아버님 꽉 쥐어 잡으셨잖아요.
저는 어머님보고 배웠는데요. *^-^*

여우 같은 며느리의 대답이었습니다.






**어제의 설교는??***



사이가 나쁜 김 집사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아내:"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목사님: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설교였는데요---
.
.
.
.

컥~~~/😰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산에 가실땐
꼭 일기예보 확인하시고 장비 +마스크 챙겨서 잘 다녀오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니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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