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말..
아휴~! 병신 같은 넘.
똑똑하게 키워서 장가보냈더니
글쎄 여편네하나 쥐어 잡지 못하고 꽉 잡혔구먼!
써글넘! 쯧!
잘난 시어머니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말을 들은 며느리의 답변~~^^
어머님도 아버님 꽉 쥐어 잡으셨잖아요.
저는 어머님보고 배웠는데요. *^-^*
여우 같은 며느리의 대답이었습니다.
**어제의 설교는??***
사이가 나쁜 김 집사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아내:"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목사님: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설교였는데요---
.
.
.
.
컥~~~/😰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산에 가실땐
꼭 일기예보 확인하시고 장비 +마스크 챙겨서 잘 다녀오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니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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