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 관련 진료과 소화기내과분과
상세정보
정의
간염은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질병의 원인, 증상에 따라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뉘며, 급성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6개월 이하
만성간염은 간염 급성기 발병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간염은 간염 급성기 발병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
간염은 바이러스·알코올·약물·면역이상 등의 원인으로 일어납니다. 바이러스와 알코올로 인한 간염이 대부분으로 80%를 차지하고 알코올성은 약 20%정도입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이 되는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의 6종류가 확인되어 있습니다.
급성간염은 대부분 A형 간염으로, 만성간염은 B형과 C형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급성간염에서 간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이 되는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의 6종류가 확인되어 있습니다.
급성간염은 대부분 A형 간염으로, 만성간염은 B형과 C형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급성간염에서 간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증상
급성간염은 급격하게 발병되며 38~39℃의 고열을 내고, 두통과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황달기에는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해집니다.
만성간염은 간염이 만성화되면 황달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심한 운동이나 음주로 간에 부담을 주면 소변이 짙어지고 피부가 희미하게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열과 복통, 배가 불러오는 증상을 보이며 악화되면 피로와 나른함,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황달기에는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해집니다.
만성간염은 간염이 만성화되면 황달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심한 운동이나 음주로 간에 부담을 주면 소변이 짙어지고 피부가 희미하게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열과 복통, 배가 불러오는 증상을 보이며 악화되면 피로와 나른함,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을 느끼게 됩니다.
진단/검사
간염의 진단시에는 먼저 환자의 간염의 위험인자를 자세히 조사하고, 혈액을 통한 간기능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합니다. 간 조직검사는 간염의 원인 확인이나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 급성간염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500~1,000이상(정상은 40이하)으로 상승하고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갑니다.
● 만성간염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100~200(정상은 40이하)의 비정상적인 수치 가 지속됩니다.
● 급성간염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500~1,000이상(정상은 40이하)으로 상승하고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갑니다.
● 만성간염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100~200(정상은 40이하)의 비정상적인 수치 가 지속됩니다.
치료
간염의 치료는 약물요법, 안정요법, 식사요법이 있습니다.
● 약물요법
파괴된 세포의 재생·복구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거나 간세포가 하는 일의 일부를 대신 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 안정요법
간의 회복을 위해 간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 있으면 간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어 간의 재생 능력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황달이 나타난 후 일주일 정도는 침상에서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사요법
고칼로리, 고단백질, 고비타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지방과 당질은 조직의 재생을 위한 에너지로 쓰이며, 단백질은 간세포를 재생하기 위한 주요 성분이고,
비타민은 간의 대사활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만성 간염의 경우는 추가로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약물요법
파괴된 세포의 재생·복구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거나 간세포가 하는 일의 일부를 대신 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 안정요법
간의 회복을 위해 간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 있으면 간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어 간의 재생 능력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황달이 나타난 후 일주일 정도는 침상에서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사요법
고칼로리, 고단백질, 고비타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지방과 당질은 조직의 재생을 위한 에너지로 쓰이며, 단백질은 간세포를 재생하기 위한 주요 성분이고,
비타민은 간의 대사활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만성 간염의 경우는 추가로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경과/합병증
● 급성간염
갈색소변이 나타나면서부터 약 일주일 만에 황달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황달의 절정기를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간조직의 복구를 시작하면서 권태감과 식욕부진이 감소하게 됩니다. 황달이 사라지는 것은 보통 4~6주인데 이 때 간 기능은 완전히 회복한 상태가 아닙니다. 간 기능의 완전한 회복은 2~3개월, 늦은 경우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 만성간염
그 자체로는 생명을 잃는 일은 없지만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갈색소변이 나타나면서부터 약 일주일 만에 황달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황달의 절정기를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간조직의 복구를 시작하면서 권태감과 식욕부진이 감소하게 됩니다. 황달이 사라지는 것은 보통 4~6주인데 이 때 간 기능은 완전히 회복한 상태가 아닙니다. 간 기능의 완전한 회복은 2~3개월, 늦은 경우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 만성간염
그 자체로는 생명을 잃는 일은 없지만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예방/생활습관
음식이나 물로 감염되는 A형 간염을 막기 위해서는 청결한 생활을 하여야 하며, 혈액을 통해 감염 될 수 있는
B형과 C형 간염을 막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시술을 받을 때에는 기구 소독을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예방백신이 있는 A형과 B형 간염은 항체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백신을 맞아 항체를 가지도록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간의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와 술의 섭취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신선한 야채, 과일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B형과 C형 간염을 막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시술을 받을 때에는 기구 소독을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예방백신이 있는 A형과 B형 간염은 항체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백신을 맞아 항체를 가지도록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간의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와 술의 섭취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신선한 야채, 과일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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