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 있다"

암사랑 2015. 6. 18. 18:24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 있다"

"이미지 자세히 보세요

우리에게서 지워지는건 없길 바래요"


 

길을 걷다가 만나는
소담스런 꽃을 보고
신기한 듯 바라보는
나의 눈빛,

오랜만에 만나서
목청 드러내고 웃을 수 있는
친구와의 만남,

책을 읽다가
자그마한 깨우침에
미소 짓는 나의 모습,

일상의 작은 것에도
우리의 행복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행복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