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암사랑 2015. 4. 13. 09:27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밥하는 것도 놀이이고,
청소하는 것도 놀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에 필요해서 쓰이면 다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노동하는 데
저는 매일 놀잖아요. 돈 때문에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서
매일 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침편지를 시작하고 지난 12년 동안
'휴가 날'이 하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좋아서 하는 일은 모두 놀이가 됩니다.
그 놀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보탬이 되면
'위대한 놀이'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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