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
암을 자극하는 수술, 아프거나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항암 중에 다치거나 수술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를 방해하는 수술
암세포를 화나게 하는 것, 암 치료를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수술입니다.
수술하지 않고 암을 완치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방사선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술로 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적인 자극은 암 치료에서 매우 큰 방해요인입니다. 가령 암 치료 중에 맹장염이 오거나, 크게 다쳐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병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미세 전이암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술 후에 미세 전이암이 일시적으로 올라오면서 상황이 악화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선항암, 수술적인 자극을 피하는 좋은 방법
암 수술 전에 내 몸을 만들고 암의 기세를 좀 꺾는 치료를 두어 달 선행하고 나서 수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막상 제가 환자분과 상담하면서는 그렇게 권하지 못합니다. 수술 날짜를 미루고 이런저런 치료부터 하라고 하면 환자가 그사이를 너무 불안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암을 진정시킨 다음에 수술해야 미세 잔존암의 자극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수술이 상당 기간 연기되거나, 여유가 있을 때는 암을 좀 진정시키고 내 몸, 체질을 먼저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적인 자극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는 선항암입니다. 특히 유방암은 선항암을 하고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경부암도 마찬가지로 선항암을 하고 수술하기도 합니다.
항암 중에 다치거나 수술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암 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여섯 번째는 수술적인 자극|작성자 류영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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